다시 네덜돌아왔지요 한 일주일동안읔 아주 천천히 집 대청소하고 물건 넣어논거 다 정리하고 세탁하고 그러느라 좀 정신이없었다… 그리고 어느날 집오는길에 마주한 냐옹이..고양이들 미모는 정말 장난없다이때부터 한식 폭주중ㅋㅋㅋㅋㅋㅋ혼자 사는거 최곱니다…그리고 얼마안가 너무 맘에드는 소파를 너무 좋은가격에 같은 빌딩에 어떤애가 팔길래 덥썩가서 앉아보고 구매함ㅋㅋㅋㅋ 같이 들고내려왔다…후 엄청 깨끗이 쓴듯하지만 시트는 세탁했다근데 시트 말라서 안에 스폰지 넣다가 지퍼 부셔짐 ㅅㅂ…다시 학교가고 미술관더 갔다오고(괜히감)친구가 신터클라스 초대해줘서 피에로기(?) 폴란드만두 해먹고 ㅋㅋㅋㅋ과자와 티로도 재밌을수 있다는걸 느낀뒤로 술을 점점 멀리하게 되는듯(아님)아 늙어갈수록 이런 소소한 보드게임같은게 왜이리 재밌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