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친구가 한국에서 엽떡 밀키트 가져왔는데 아 ㄹㅇ 미침



공원 가면 보이는 3대장. 오리.닭......그리고..넌누구냐

Een meerkoet
라고한다.
네덜란드에 되게 특이한 새 많음

피자 세일해서 집어옴 ㅎ
한판은 기본이지머...
오븐 생기고 나서 피자먹기 차암좋다!
예전에 에어프라이어만있을때는 한조각씩 데웠는데ㅠ

내사랑 청어......한때 이 조합빠져서 계속 청어+감자 먹음

가만 보자 또 뭘해먹었나.... 소고기 무국과 소세지와 계란말이와 파절임...
그래도 잘해먹으려 노력중이다 ㅋㅋㅋㅋ

M과 늦은밤에 공원에 갔는데 진심 너무 어두운데 인기척이 느껴지는거임?
자고로 유럽은 밤에 공원가면 노숙자+마약하는사람이있어서 비추하지만
다행히도 느껴진 인기척은 개굴개굴개구리였다.

동싱과 해먹은 부추전 냠냠
진심 파최몇 할 수 있을거같음

주인 기다리는 갱얼쥐
강아지들 너무 귀엽다 진짜 어째 이래 순수해ㅠㅠ
나만볼거같음 ㅠㅠ

나 웹사이트 몇번 고쳤게?ㅎ
간혹가다 오류났는데 예뻐보일때있음 그래서찍음


친구가 쥐포가져옴🥺
메로나도 가져옴🥺

친구를 위해 비건 라쟈냐를 만들고



남은 재료로 베이컨 넣어서 또만듬 ㅋㅋ ㅋ
문제는 저 라쟈냐 면을 삶았어야한다 그래서 다시 또 만들거다….후
그리고 이건 고칼로리 내야식으로 변함^_^ 불안함을 음식으로 채워넣는다


꼬치샀는데 꼬치까먹고 안가져옴 ㅋㅋㅋㅋㅋㅋ
개스트레스 받아서 맥주드링킹 ㅋ ㅋ
일주일정도 스트레스 덜 받았는데 다시 맥스됨
괜찮아 난 잘하니까^_^ 이따위것…
걍일부러 잔잔한 물에 엿먹어라 하고 휘적여놓는거같음
가끔 내가 왜스트레스 받지? 까짓거 죽는일도 아닌데 생각하면 별거 아닌거로 보이는데 스트레스 받는건 쩔수없어 망할^^그래도 안받는데 내 멘탈과 건강에 좋다는점 상기

이상한거 만드는 파인아트애들..

Nts radio와 함께라면…

갑자기 15도됨 근데 난 비오는 우중충날씨도 사실 너무 좋다 ㅋㅋ ㅋ ㅋ ㅋ ㅋ ㅋ ㅋㅋ ㅋ.. 물론 집에있어야되는날은!

라이덴 도서관갔다가
여기 은근 햇빛이 안든다 게다가 넘 시끄러워…. 탈락
확실히 라이덴 똑똑이들이라 미국온줄 ㅋ



날씨가 갑자기 17도까지 되어버리는 에바현상으로 인해 은둔생활 청산하고 커먼으로 나가서 작업함 ㅋㅋㅋㅋ
사실 카페가고싶은데 다섯시간정도 푹앉아있을수가없다…
게다가 도서관은 넘나 시끄러움


아 진짜 에바임 해뜨면 커피마시고 해지면 맥주마시는일상 ing-

새순이야…!!! 봄이온다….!!!

16도인날 옷을 벗어버린 마네킹들..


갑자기 세일해서 너무 사고싶어짐 두개중에 머살까하다가
두
구
두
구

이놈으로 결국사옴 ㅋㅋㅋㅋ
매장에서 봤을땐 꽤나 커보였는데 집에가져오니 미디움 사이즈다
하나 사니까 식물 더 사고싶다
내돈내산 첫식물!
한 2주에 한번씩 물주라고 친구가 말했는데
그냥 2주가 순식간에 지나쳐있음 항상...
웃기게도 이렇게 무언가 케어해야된다거나 하는 조금은 귀찮은 루틴이 잡혀있으면
정신이 더 뾰족해진다.

갈매기 짱귀여움

그리고 새벽 두시에 까까먹으면서 밍기적 ㅋㅋㅋㅋ내일 학교안가야지 히히 사실 할말이없어…

누가 milk frother 가져가라해서 게또-
좋은거 엄청 무료로 버린다

비빔밥-
오랜만에 비건음식으로도 배가찼다….
두공기를 먹었기때문.

진짜 개쓰잘떼기없는거에 시간을 버려버리고 ㅎㅎ
헤더가 문제여 헤더가 아오
그녀의 뚝심과 권력행사는 꼴보기가싫다

찾고찼던 아디다스 바지 킬로에서 5.6에 게또-

요리 구찮은날엔 걍 이렇게 (또)감자랑 청어구워서 파랑 냠..
요새 감자세일 계속해서 개많이 먹는듯

어떻게 쉬어야될지 모르겠다
폰안보고 멍하니 있는게 쉬는걸까
폰을 보는게 쉬는걸까
하루종일 시간쓰는건 현명하지못한거같음
자꾸 튜터가 나한테 니 얘기를 넣으라하는데 아니 내가 쓴글이 내 글 아니냐고ㅜㅜㅜㅜ 도대체 얼마나 더 노출시키란말임 오늘 고치다 더이상 못하겠어서 걍 끝내버림

이 주에 날씨 엄청 좋아서 집순이인 내가 자의로 맨날맨날 나가서 작업함 사실 좀 스트레스받기도 했고 흑흑
도서관 다섯시에 닫았는데 사람들 다 밖에앉아있고 아쉬워서 맥주한잔~

고기랑 감자랑 브로콜리랑 오븐에해서 냠냠 존맛
브로콜리는 오븐에 돌리면 맛이 에바적으로 된다

귀여운 geese 들

트램 돈아끼려고 운동삼아 사십분은 걸은듯 ㅋㅋㅋㅋㅋ나도참; 근데 트램 적당히 비싸야지 진짜 장난하나

친구가 해준 요리 존맛이었다
디자이너들은 다 요리 왠만하면 잘함

날씨가 따수워서 옥상에서 피크닉~


친구가 예쁘게 잘라놨는데 음료수쏟아버림^__^
마침 돼지 잘라놔서 도축현장됨ㅋㅋㅋㅋㅋ
프리뷰에 나온거랑 너무 달라서 실망..

파인애플 옹먕냥

단무지랑 맛살있는김에 오랫만에 김밥 옹냥냥
아쉽게도 한국쌀이 아니라 찰기가없다보니 다 떨어짐 ㅜ

언니스가 만들어준 바나나아보카도어쩌구 스무디존맛

언니스가 만들어준 고등어무조림 츄베릅
자취하니까 남이 밥만들어주는게 너무너무 값지고 좋다ㅜㅜ

집가는길에 길애용 세번만짐
어째선지 네덜에선 길고양이가 별로없다
(길고양이는 다 집고양이된다는 소문이…)

장기기증이 무조건 신청되어있고 하기싫으면 철회해야되는 어메이징 시스템… 근데 나 외국인인데..
3월이 끝나가고..
최근에 너무 스트레스받던 띠지즈때문에 꼴초되고 술도 끊었다가 왈랄라 먹고..
갑자기 편도염나서 (다행히 열은안남) 너무 고통스러웠다..
3일정도 지나니까 약간 괜찮아진듯
침삼킬때마다 칼로 찌르는줄;;
덕분에 강제 금연;
왜 목이부었는데 몸에 힘도없어지는지
요리할힘도없어서 개대충먹고 약먹고 10시에 기절해서 자니 조금 괜찮아짐..
아머턴 산 하나 넘었다! 이제 졸작만 하면되진짜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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