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학살이2

포도 좋아한다고 포도사 놈ㅋㅋㅋㅋㅋ
아침에 커피도 만들어줌😻

여자들의 수다.

 

찰기 있는 쌀이 아니라서 제대로 된 김밥맛 안남 ㅎ.. 그렇지만 먹을만함..

다음에 배 가스 차면 사봐야지…
아프기 싫어ㅜㅜㅜ 왜 몸은 가끔 아픈 거지? ㅜㅜ
의사 보기 힘든 네덜에서의 아픔은 바로 불안으로 이어짐

거울을 부숴버린 날

진짜 뭔 소리람 ㅜㅜ
이렇게 할 말 없는 걸 내놔도 여기 애들 말 진짜 많이 한다
자기 생각이 참 뚜렷하고 생각이라는 게 항상 있는 게 신기해.. 좀 투머치일 때도 있지만

같은 제품인데 마트마다 가격이 천차만별이다
정확이 두 배 더 주고 삼.. 이제 참치는 여기서만 사야지
일론머스크가 아닌 이상 현명한 소비 하자고요?

아니 이 친구 진심 짜장소스를 만들어버림

오랜만에 애들 만나서 수다 떨고ㅜㅜㅜ 진짜 이들 없었으면 내 유학살이 너무 고독하고 힘들었을 듯 ㅜㅜ
미헬리 나가 라테에 코코넛밀크에 캐러멜 추가해서 나도 따라 마셨는데 의외로 코코넛밀크 되게 괜찮아서 집 오는 길에 코코넛밀크 사 옴ㅋㅋㅋ

김치김치김치❤️❤️❤️
근데 진짜 김치 맨날 먹는 거 건강하다
김치 안 만들어놓으면 뭔가 야채를 덜먹는 기분..

 

전시도 보러갔음...이런거 왤케 감흥이없는지 요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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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친 일하에 밀키스팜 ㅠㅠㅠ 게다가 한국보다 저렴한 듯

암스의 기울어진 건물..ㅎ

 

이케아 가서 미트볼도 먹고 한 바퀴 구경하고 옴
날씨가 계속 거지 같아서 b의 감기는 거진 삼 주째다ㅠ
좀 골골대길래 집으로 보냄 흑흑

우리 빌딩 사는 고양이
난 맨날 못 봄

가려던 곳 문 닫아서 그냥 공원 산책하다가 양봉장 발견
B는 꿀도 구매했다 그리고 캔디도 주셔서 오는 길에 먹었는데 꿀캔디라 존맛이었다

목과 머리가 S인 이름은 뭔지 모르겠는 조류…
조류들 너무 귀여움
저 앙증맞은 발걸음과 뭔가 마인크래프트에 있는 것 같은 비현실적인 외모….
인간들만 보기엔 현생은 너무 지루하니까

집 가는데 누가 빵 놓고 감ㅋㅋㅋㅋ

오랜만에 광합성하러 카페 가서 작업도 하코…

중고샵에서 갱얼쥐도 보고~~~

굉장히 고통스러운 인생살이 사는 중..
근데 졸업 전 맨대토리 인턴 하는 거 참 좋은 거 같다
정말 너무너무너무할 거 많음
커버레터도 한 군데 쓰는데 이미 틀 잡아놔도 세 시간은 걸리고 하…
이곳은 비디오인터뷰도 제출해야 지원이 되는 곳인데
사실 인터뷰준비가 하나도 되지 않아서 못하고 있는 중.. 껄껄
사람들이 ai 얼마나 많이 썼길래 떡하니 적혀있음 ㅋㅋ

집에 채광이 안 좋다는 것을 알았다
광합성이 고파서 오후 느지막이 일어나 커먼룸에서 하기 싫은 인터뷰 준비 하는 중 ㅠㅠ 이거 다 외워야 된다…

저번주 b랑 아침도 먹고…

내 멘털케어 시스템 지 와 지 와 유튜브 보면서 한잔 하고..

진짜 어제가 오늘인지 오늘이 어제인지..
사실 나는 매일매일이 불안초조함
욕심이 많아서 그런 듯 ㅋㅋ 근데 그렇다고 내 성에 차는 건 하나도 없어서 이 초조함이 사라지지 않는 듯
그래서 하루하루 자잘한 거라도 내가 해낸 것에 대해서 생각해보려고 함 그래서 오늘은 오전에 면접(만족스럽진 않지만 아무튼) 끝냈다는 거. 과제 저번주 생각이 너무 안 났었는데 그에 대한 방향성 찾았다는 거에 만족하기로
그리고 그동안 거진 매일매일 지원한 거 같은데
막상 정신 차리고 보니 가망없는곳들만 수두룩이더라
그리고 뭔가 열심히 했는데도 이 정도인 거는 그게 결국 능력치라는 거인가 싶기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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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부쳐먹고

침대에 24시간 누워만 있고 싶은 사람은 작업도 침대에서..ㅎ

이상한거 많은 학교

알하 갱얼쥐들❤️❤️❤️

이런 조각 프레임 만드는거 ㄱㅊ은듯

피크닉도 갔었다~

배고프고 힘들어서 약간 성격이 안좋아진 관계로
도망쳐서 혼자 밥먹기 ㅋㅋㅋㅋ
원래 학교꺼 비싸고 배도안차서 절대 안사먹는데
이날 요절하는줄 알았음
금요일엔 학교에 사람이없어서 좋다

일주일 봄 방학 맞이 타코야키도 먹고 플럼사케도 마시고
And i decided not to do anything for this weekend
And now i’m writing down this on monday 1am feeling sad about facing the reality again😭
Yes it means i have so many things on my plate
And this week i might have 3 interviews and 1 essay done, 2 video has to figure out perfectly, 1 visual concept thinking 🙂‍↕️🙂‍↕️🙂‍↕️🙂‍↕️🙂‍↕️

SMALL

암스는 예쁜것이 많다

여기도 분위기는 ㄱㅊ았는데 한번오고 말곳이었다
ㅂㅅ생일이라 쐈다!
담엔 더 맛있는대로 가자!!!

Restaurant ñ

https://maps.app.goo.gl/8V8nEZwQmDopzn3F9

Restaurant ñ · Nobelstraat 22, 2513 BD Den Haag, 네덜란드

 

 

카페로 2차가서 초코무스랑 칵테일 (둘다 실패함) 야무지게먹고 45유로 내고 ㅎㅎㅎㅎ

항상 외식하면 돈 버리는기분임

네덜에서 참 보기힘든 귀여운 케이크를 찾아서 바로 주문갈기고 생각해보니 가족모임있으면 케이크가 좋은 선물은 아닌듯함.. 이사람들은 케잌을 직접 만든다
자기 사진찍어달라해서 찍어줌ㅁㅋㅋㅋㅋㅋㅋ
귀여운 자슥 ㅜ

 

또 친구생일이라 밥먹고…
이제까지 외식 성공한거 ㄹㅇ 없음

애들 다 자전거타고 숭가버리고

난 자전거 없어서 또 혼자 밤에 사람 1도없는 외딴곳에서

네덜의 미친 바람 맞으며 30분 버스 기다림.........................

사실 이래서 밤에 나오기 싫은듯 이제는 

자전거도없고 버스트램 모두 배차 간격 너무 길고 무섭고 칼바람 맞으면서 혼자있는거

굉장히 성냥팔이 소녀같은 느낌

 

여섯시쯤 ㅂㅅ연락오면 저녁시간
밥 진짜 빨리먹는다
난 여덟시쯤 먹는데

이날 부추비빔밥먹었는데 너무 맛있었음
그리고 존나하기싫지만 머리 절반이라도 쓰면서 꾸역꾸약 과제하고ㅠ

방학에 학교 잠시 들렀는데
갱얼쥐가 마주해줌<~

인터뷰보고..

이날 암스 개더워서 진짜 땀뻘뻘 흘림
너무 힘들어서 걍 근처 카페가서 시간때우다 ㅂㅅ 양말 사고 집온듯
저건 왜찍었냐면 타이포 예뻐서 ㅋ

렌더링… 에후
삼디 너무 어렵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