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당탕탕 유럽살이

맛있는 저녁밥 ㄴㅅ형제와함께.. 개더웠던 토요일에 센터에서 무료로 나눠줌요즘 내 상태 : 언짢음,하기싫음ㅋㅋ전기장판위에서먹는 오렌지🍊🧡날좋은날 b랑 pre grad 전시보고카날에서 코히한잔-작업중작작작작 작업전시플랜내가사는곳에서 자주보이는 까마귀 갈매기들 너무 귀여움둥지만들려고 가져가나봐ㅜㅜ요새 학교너무 가기싫다 ㅋㅋㅋㅋ아니 수업이 싫음 ㅋ큐ㅠㅠㅠthere’s no more leas motivation and i just want to live here and meet bf and work to become financially/visa free병원때문에 한국가야될거같은데 아직도 내기억에 한국은 생각만해도 공황장애일어날것같은 곳이다심지어 작년엔 진짜 공황이 나서 병원에서 약처방받았는데 그게 또 내상태..

카레카레카레감자 2.5키로 사서 카레함ㅋㅋㅋㅋㅋ양배추와 참치쌈장과 난섬유질 많이먹으려노력중.. 근데 섬유질들어있는 식품이 죄다 채소과일이더라 평소에 채소좋아해서 많이먹는데도 부족했다니 ㅜ 내가 살이 안찌는이유..야식. 파구운청어와 김치와 계란후라이와 양배추한국인의 밥상… 나름 영양가있음바스가 만들어준 레몬타르트 넘맛있…아침은 또 바스가 준 머핀 😻 ㅋㅋㅋㅋ그리고 언니가 떡국떡 사들고와서 우리도 설날떡국 냠냠구운채소와 쿠스쿠스 소스 연구중…더 맛있게 만들수 있을거같은데 ㅜ구운 샐러리와 브로콜리브로콜리 오븐에 꿀뿌리고 구우니 미쳤음…내 아침양배추와 소고기야채볶음밥과 참치쌈장언제나 존맛~술병인지 약한장염인지 어제 죽먹고 두부사와서 끼니해결 ㅜ아프면 진짜 서럽다 해외에서날씨가 정말 비바람이 몰아치는 날씨에 매..

포도 좋아한다고 포도사 놈ㅋㅋㅋㅋㅋ아침에 커피도 만들어줌😻여자들의 수다. 찰기 있는 쌀이 아니라서 제대로 된 김밥맛 안남 ㅎ.. 그렇지만 먹을만함..다음에 배 가스 차면 사봐야지…아프기 싫어ㅜㅜㅜ 왜 몸은 가끔 아픈 거지? ㅜㅜ의사 보기 힘든 네덜에서의 아픔은 바로 불안으로 이어짐거울을 부숴버린 날진짜 뭔 소리람 ㅜㅜ이렇게 할 말 없는 걸 내놔도 여기 애들 말 진짜 많이 한다자기 생각이 참 뚜렷하고 생각이라는 게 항상 있는 게 신기해.. 좀 투머치일 때도 있지만같은 제품인데 마트마다 가격이 천차만별이다정확이 두 배 더 주고 삼.. 이제 참치는 여기서만 사야지일론머스크가 아닌 이상 현명한 소비 하자고요?아니 이 친구 진심 짜장소스를 만들어버림오랜만에 애들 만나서 수다 떨고ㅜㅜㅜ 진짜 이들 없었으면 내 유..

10월의 날좋은 암스테르담 어딘가 여전히 (날좋을때) 암스는 졸라리 예브다 집근처 예쁜카페가보기 금요일 수업끝나고 갑자기 삘받아서 칸틴에서 혼자 작업중 ㅎ 친구랑 로테르담 북페어갔다가 근처 레스토랑에서 커피마시는데 무슨 스페셜 그릭커피 있어서 궁금해서 시켜봄 설탕줄까? 해서 응 줘 했는데 한 세번을 다시 되물어보는것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친구랑 당황해서 커피 진짜 궁금하다고 했는데 걍 에스프레소 같은거였음... 이건 시아노타입 하루 워크샵해봄 빵이랑 쌀가져가서 압축한다음에 프린트함 졸라 신기한 옛날 기술들..호호 이건 또 술마신날 코지한 내방.. 언니가 맡겨논 식물들 돌려주니 방이 겁나 휑해짐... 식물 입양좀 해야겠다. 매번 느끼는데 네덜은 문구도 종이도 죄다 너무 비쌈 ㅠㅠ 한국에비해서 2배?3배..

우유로 만든 로제파스타와 화이트와인 한잔친구가 라면스프까지 넣어서 만들어줬을때너무 맛있어서 라면스프빼고 조미료 부어 만듬 ㅎ간장계란밥과 댕당꾹!간장을 너무 많이 넣어버린 간파계란밥과 무생채이것저것 넣어서 만든 랩야식 치킨너겟 얌얌옥수수당근파참치 볶음밥과 (망한)무생채엄청 맛있진않은데 먹을만한맛…카레우동과 무생채카레우동의 비결은 다진마늘을 큼지막하게 썰어서 넣어줘야지 존맛됨하지만 난 나고야에서 온센하고 먹은 카레우동 못잊어..간계밥과 맥주 ㅋ 와 여름에 한국에서 가져온 오징어젓갈에 참기름섞으면 극락인데어째 맨날 까먹음후식임 ㅋㅋㅋㅋ 밥 1인분은 먼가 항상 부족…2인분하고 1인분 내일 1인분 후식 잼~고추장 Shoarma+야채볶음 과 무생채Shoarma가 양고기였다…….특유의 맛이있어서 엄청 선호하진않는다만..

가지볶음 파스타ㄴㄷ오면 거의 뭐 내 주식이되는 파스타..ㅎ가지볶음에 파스타(탄수화물이라 읽는다) 넣어먹으면 맛있을것같아서 했는데 가지볶음이 좀 망함 ㅋㅋㅋㅋㅋㅋ물론 가지도 여기서 세일을 굉장히 자주해서 많이사먹는데 맛있고 좋다 먹을만했음야매 캅살론캅살론이 너무 땡겨서 사러갔는데 5-6유로 하던게 집근처 에서 9-10유로해서 그냥 야매 캅살론 만들어먹음 ㅜㅜ 마침 양배추도 세일하고 고기도 세일해서 양배추+고기+감자프라이에 후추뿌리고 치즈얹고 마요네즈+칠리소스+돈가스소스 범벅해서 살찌는 맛을 만들면됨..ㅎㄴㄷ오면 잘 먹는데도 살이 항상 너무 많이 빠져서 꽉맞던 바지도 훌렁거리고 좀 싫다ㅜㅜ 살찌우려 노력중게다가 사실 나는 채식 반찬을 좋아해서 내 살안찌는 식습관도 한몫하는것같음.. 건강한 맛을 선호하는데 그..

*여기서 제가 말하는 해외유학은 단기(6개월~1년)정도가 아닌 적어도 3,4년을 말합니다. 수능영어 9등급인 영포자인 내가 한국을 떠나고싶었던 이유가 몇가지 있다. 그리고 나는 알바로 2천만원을 모아 어학연수를 가고 뒤통수를 정말 띵하고 맞은 느낌이 들었음.. 아래는 내가 현재 정규 유학하면서 한국에서 내가 느낀 단점들과 문제점을 나열해보았다. 1)성차별_고등학생때 여고에서 주어지는 성차별과 보수주의문화 흰색양말과 흰색속티 치마검사 머리카락 검사등 여자학생들에게만 문란,야해보인다는 이유로 이것저것 규정하지만 사실은 여학생들을 본인들의 눈요깃거리로 규정하고 순수하고,맑은 여자 고등학생이라는 프레임에 씌우는게 역겨웠다. 항의를 해봐도 그저 학생이라는 이유로 무시당함 2)성차별_일을하며 단지 여자라고 강약약강..

1학년을 마치고 방학때 잠깐 한국에 들어왔는데요 가서도 택배를 2번이나붙였는데 아직도 가져갈꺼 새롭게 필요해서 사갈께 너무 많아요ㅠㅠ 제가 유학전 짐을쌀때! 그리고 현재 유학중 가져갈껄~ 하는거 정리해보았습니다! 1인용 제품 (장기유학생 추천!) 한국에는 자취생들을 위한 1인용 아이디어 제품이나 가전제품이 많잖아요 근데 해외에는 잘 안팔아요 ㅠㅠ 뭐 인터넷으로(알리등) 구매는 할 수 있다만 한국보다 상품이 다양하지 않고 질이 떨어지고 가격도 더 높습니다. 그래서 저는 이제까지 1인용밥솥 https://yees.tistory.com/120 [자취생밥솥][1인가구 밥솥] 쿠쿠 2인용 전기보온밥솥 CR-0255MW 마시멜로 미니/자취생/1인가구/싱글 해외 유학을 가거나 자취를 하거나 혹은 1인가정에 밥솥이 필..

유럽권중에서! 영국(아시죠비싼거 ㅎ)를 제외하고 아마 프랑스,네덜란드등 생활비면에선 비슷할것같은데요! (주거보조금 지원 가능한) 제가 한달에 얼마를 쓰는지 / 유학오려면 일년에 얼마가 필요한지 대공개 해보겠습니다 ㅎㅎ ~네덜란드 3대도시 중 한곳 기준입니다~ 집세포함이랍니다 ㅎㅎ 원래저는 750유로 잡고 생활을 하는데 매우 빠듯해요 걍 밥,학교,애들이랑 저렴하게 한두번놀면 끝나는 정도? ㅎ 밥도 아껴아껴 먹으면 이정도가능해요 ㅎ (노는건 포기못해서 ㅎ) 지금 보여드리는 삼월은 100유로나 오버해서쓴..ㅎ 사실 이렇게 리밋을 정해놔도 매번 오버하기에 중요하다고 생각해요!ㅠㅠㅠ Fee : 집세+핸드폰+세금(1년 나눠냄) Food : 말그대로 음식 Cultural life : 애들이랑 놀때 쓴돈,외식 Tra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