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당탕탕 유럽살이/네덜란드(유학)

유학살이5

suzevii 2025. 2. 17. 0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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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냐가 떡국해줌 히히 존맛

과제 개하기싫은날에 친구집가서 디저트먹으면서 끄적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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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무에서 커튼샀는데 너무 시스루라 맘에안듬 ㅜ 그래듀 있는거없는거 차이쩐다 조금 코지해짐

갑뿐싸 감바스 해먹고 새우가 쪼그라드는걸 생각못하고 큰거 안산거 후회

와인 한병 후딱

하 공항 두번이나 감.. 더갈듯 쌰발 근데 밤에 사람없는공항 은근 분위기 좋더라

어오 학교가기싫어 죽겠삼 ㄹㅎㅎ

애들이랑 간만에 모여서 스프링롤 해먹음
근데 너네 왜이렇게안먹니..

로테르담ㅇㅇ 여기는 네덜에서 존나 안흔한 공공와이파이가된다 하지만 화장실은 유료..

소주바 존맛 주말에만 가서그런지 사람미어터짐

마라소스 애들이랑 먹으려다가 못참고 걍끓임 ㅋㅋ
근데 그 마라맛이안남… 한국에서 먹던 마라맛 흑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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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주바 갔다가 와서 남은거로 양념치킨 흉내내기 ㅋㅎ
치밥먹음 아 배불렁 두끼 후딱


메일함 거진 사개월만에 열었는데 이상한 상자에 잘못배송된거같은 물품이있길래 봣는데 주소가 안적혀있어서 중국에서 랜덤으로 보내는 이상한 박스인가 열어나보자했는데 베이프 두개가 들어있었음 마침 기분 안좋아서 담배살려고 알하갔는데 안판다해서 포기한 찰나에 발견해서 걍 폈는데
이거 담배보다 더 위험한 중독성이있다 망할

일요일엔 일어나서 커버레터 조금 쓰려다가 세군데 지원하니 걍 밤됨ㅋ ㅋㅋㅋ하 너무 쓰기힘듬 진짜 지쳐 죽겠다


난 책은 좋은데 종이고르는건 진자 모르겠ㄹ음

걍 흥미가 없는거지 책만드는것에...

 

감자랑 bockwurst 랑 청어랑 양파랑 뇸
완전 러시아 식단 ㅋㅋ

프린트하기싫은이유1 맨날 미스프린트함 맨날 바인딩망침
이제 마지막 프린트 북클렛 북만들기 다 ㄹㅇ

튜터왈 : 너 저번주께 더 나은거같은데?
나 : 그렇군
이제 멘탈이 옛날 만큼 갈리지않음 잡마켓을 보다보면 왠지모르게 상호작용되는듯 어짜피 학겨에서 하는 아트스러운 디자인이 학교 졸업하자마자 먹히지않는다는것을 알게됨
더 발전하는 개인 디자이너보다 적당히 커머셜 섞은 취업 잘되는 사람이 되고싶다 하 ㅜㅜ
아트디자인은 취미로해도 될것같아.. 이제 어떻게 하는지 방법을 알았으니 후회없다
카페가서 머리좀 식히고
으 근데 여기 커피 너무 산미 오짐

김찌해먹음 ㅎㅎ 존맛
애들 다 부르니까 좀 정신이가 없었다

어플라이한곳에서 적성?성격테스트 봤는데 얼탱이가없는 결과 ㅋ

근데 요새들어 생각하는데 현재의 생각은 항상 최선이었다는생각

그래서 과거에 왜 이런생각을 못했지 하는것도 과거엔 그게 최선이었다 인생은 타이밍이고 운이고 오버띵킹의 연속
글을 써놓는것은 아주 좋은 생각이다

요새 일주일 요약 : 하루종일 논문 시달리기

감기걸려서 스프랑 마라탕해먹음 흑흑
그리고 배불러서 누워있음 ㅋ ㅋ
 

이번 감기독감 진짜 쌔다 특히 아침에 일어날때 너무 힘듬 ㅠㅠ
목아팠다가 코풀었는데 졸라 주황색이었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 아무튼 약간 입맛도없어지고(그러기엔 너무 잘먹는데)
바질페스토 남은거로 땅콩넣어서 뇸
 

그리고 떡국먹으려고 시켰는데 떡국안와서 KFC시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논문 쓰다가 유럽살이하면서 내가 찍어논 키들 사진이필요해짐...ㅋ
 

정확히 12일 독감감기로 죽어났음 입맛도없어서 집에있는거 대충 해먹기(엔 너무 잘쳐먹은..ㅎ)

인터뷰 망쳤다 생각했는데 암튼 걍 너무 머리아파서 바로 잠
자고 일어나서 너무 안낮길래 친구가 준 공진당을먹었는데
(먹고 나음 개이득 ㅋㅎ)

금요일은 다 너무 귀찮기에 내사랑 캅살론🥹
이날 맥주가 너무 땡겨서 오백 두캔 겁나 털어넣음
원래 오백 한캔도 못마실때있는데 그정도로 맥주맛이 넘나좋았음

애들이랑 오랫만에 만나서 요리해먹음

 

친구에 먀옹이 졸귀 고양이들 정말 걷는 소리가 안남 짱신기
집에 와서도 발견되는 고양이의 털...그녀는 나에게 만짐도허락하지않았고

내 곁에 다가오지도않았다만 털만붙이고 갔다네..

 

근데 채식주의 식단이어서 먹은거같지가않음..

집와서 삼겹살 구움.. 아니 거의 밥을 다시먹음..

진심 이러고 있고싶음 요새 아니 항상

비좀 그만와라
날씨 조금만 안좋아져도 그냥 몸에 힘이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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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취 삼년 반만에 고등어조림을 정복함

ㅈ됨 휘둘리지말아야해 네네 거리고 나할거하면된댜

귀여워 죽겠다 강아지 흑흑

 

서로의 스트레스를 반으로쪼개고 끄적거리다가 

맥주를 산처럼 마시고 밤새고 학교가고

제정신아닌채로 집와서 또 장보고 발렌타인데이라서 꽃집에사람이 겁나많았다.

2d 꽃을 간직하고

12시간 숙면~

 

떡만두국도 해먹고 짜장면도 해먹었다

근데 참 하지않으면 하지않은데로 스트레스받고

하고나서도 내 마음대로 안풀리면 그것에 또 스트레스 받고.

이메일을 보내는데 또 아 다르고 어 달라서 한참을 생각하고 보내고

그래도 이것저것 저지르는 편이고 가만히 못있는 불안형이라서

걍 저질러보면 0보다는 30은 얻는게 있다고 생각해서 좋게생각하기로 했다.

아후ㅜㅜㅜ 결국 스트레스 받아서 4개월만에 또 담배사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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