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있는 저녁밥 ㄴㅅ형제와함께..
개더웠던 토요일에 센터에서 무료로 나눠줌
요즘 내 상태 : 언짢음,하기싫음
ㅋㅋ전기장판위에서먹는 오렌지🍊🧡
날좋은날 b랑 pre grad 전시보고
카날에서 코히한잔-
작업중
작작작작 작업
전시플랜
내가사는곳에서 자주보이는 까마귀 갈매기들 너무 귀여움
둥지만들려고 가져가나봐ㅜㅜ
요새 학교너무 가기싫다 ㅋㅋㅋㅋ아니 수업이 싫음 ㅋ큐ㅠㅠㅠthere’s no more leas motivation and i just want to live here and meet bf and work to become financially/visa free
병원때문에 한국가야될거같은데 아직도 내기억에 한국은 생각만해도 공황장애일어날것같은 곳이다
심지어 작년엔 진짜 공황이 나서 병원에서 약처방받았는데 그게 또 내상태에 비해 너무 강해서 비행기에서 내릴뻔하고 돌아올때까지 아프다가 몇일 앓아누움
한국은 멀리서만 바라보고싶음 가서 살생각도없고 가서 살아야된다면 진짜 암담 그자체
미팅하는 친구가 사온 케이크…. 진짜 감동
아 어제 생리통 미친놈이어서 낮잠을 네시간을 자도 피곤한 상태로 학교갔는데 온몸이 뜨거웠다가 차가웠다가 오한에 마리도 어지러워서 진짜 안하려다가 걍 일빠로 하고 집옴 ㅋㅋㅋㅋ진짜 생리통 +pms 어떻게 없애지
내가 느낀건 한 이틀은 죽어있는듯하다
브레인포그 오지고 하루종일 배가아프고 너무 정신이없음
암튼 어제 몸이 좀 안좋아서 오늘도 다행히 쉬는날이기도 하고 (오늘 인터뷰였으면 ㄹㅇ 못했음) 진짜 깨어있으면 계속 배아프고 졸려서 하루종일잤는데도 또 잠옴 ㅅㅂ ㅠ
사회생활 어떻게 할지 진짜 개 암담ㅠㅠ
몬가 요번학기는 대충한건 진짜 대충하고 포커즈한건 미친듯이 포커즈함 그래서 나에대한 튜터들의 의견도 존나 갈릴듯껄껄 하지만 학교는 날 책임져주지않기에 내 이득이나 건강생각하면 잘한일.. 아무튼 그래서 어제 밥도 걍 스낵으로 떼우고 집오자마자 여덟시부터 기절..
무ㅓ 이런 전시도 구경했다고 합디다..?
ㄴㄷ 삶의 소확행이란
남에집 갱얼쥐를 보는것과 까치와 갈매기와 비둘기와 오리를 보는것..동물들은 정말 힐링
하 전시한번하면 몸이 너무 힘들다
그래서 별로 안좋아함
저녁상과 아침상도 해먹고
진짜 남자들 많이먹는다
아니 특히 오믈렛을하면 그냥 계란 후라이보다 뭔가 계란이 더많이 들어가고 양도 적어보임
릭샤아카데미에서본 한국책
한장한장 개 멋있었음
전시생각하다보면 이거 설치 어케했나싶어서 작업은 안찍고 세팅만 찍음 ㅋ ㅋ
한국 2주방문
조폭떡볶이 무조건 먹어야쥐ㅜㅜ
유럽에서 찾기힘든 이런 귀여운 간판 여기저기 너무 많구
아진심 가면 이런 나물들+집밥이 너무 맛있음
하루 네끼이상먹는듯싶다
그래서 한국갈때마다 폭식해서 배가 아픔 ㅠ
너무 달더라 너는
주말 오전에 깨면 무교동가서 북어국먹기
이집은 오전 7시에 가도 줄서있음
일본인들 겁ㅂㅂㅂㅂㅂㅂㅂㅂㅂㅂ나 많고
존맛..
아 이 미니약과 너무 작은데 너무 맛있어서 한번먹을때 열개씩은 먹게됨… 인간사료
과자도 우적우적먹고
1년 내내 네덜에서 비만 맞고간 6월의 한국은 날씨가 미친듯이 좋았다
7월부터 헬이지만 그전에 탈출함 ㅎ
사실 작년 7,8월 있었을때 너무 습해서 잠도못자고 몸이 아팠는데
이제 날좋을때만 가야겠다..
먹고먹고먹고 배탈날때까지 먹는거야그냥~~
내방.
애들도 만나고
꿀떡먹고싶었는데 마침 지하철역에서 팔아서 고민없이 게또
족발 러브ㅜㅜㅜ
우리집 술 너무 많이 먹음
만두야 살람해
그리고 다시 네덜돌아옴 ㅋㅋㅋㅋㅋ
헤프닝이있었지만..
아직도 한국갔다오면 몇일은 좀 공허하지만
내 자취방이 좋은건지 네덜이 좋은건지~
ㅂ가 공항도 마중나와줘서 넘좋았다
얜 이걸 어케달았대?
감자튀김 먹을땐 외롭지않아
자꾸 누군가가 서성거리기 때문
맥주도 한잔때려주고
감자튀김뿐만이아니야.......밖에서 무언가를 먹는다는것....관음하는 갈매기가 온다는것..
리트벨트 전시
진짜 사람이 누워있어도 아트스쿨에선 다 용납된다
ㅂ랑 또 어디 공원산책하고
네덜은 숲같이 잘가꿔진 공원이 많은게 진짜 좋다
집와서 페드폰페퍼랑 라들러 냠
익숙한 내집 풍경
유로축구보고 다음날 ㅂ가 아침밥도 만들어주고 커피도 타줌 ㅎ
졸업시즌엔 국기에 가방도 달려있다
오리들이 아기를 낳아서 대대가족이 되어버림
네덜에서는 이곳저곳 동물들이 많아서 좋다
동물들에대한 시민들의 의식이 좋은건 참으로 부럽...
이때쯤 날씨가좋아서 막 그냥 나가고싶었음
커피때리고 근처 공원에서 칠~
맛있을줄 알았지만 별로였던 내 야매 드링크와 또카페
델프트의 먀옹이들
농장 울룰루
버스도 안가는곳에 카누있길래 걷다가
로테르담까지 걸어옴 ㅋ
이날 한시간 파워조깅함 죽을맛
네덜 소확행 : 남에 강아지 보기
또카페
또 공원 + 자전거 빌리러가면서 본 귀요미 벽화
냉우동도 짱많이먹음 학학 존맛
야식. 칠리오일누들. 양조절실패 하지만 대존맛
내아침밥
더워서 밥맛도없구 남은 보드카와 감자로 끼니해결
칠월은 사실 한게없음ㅋㅋㅋㅋㅋㅋㅋ
그냥 너무 하기싫었다 아무것도
진심 일어나서 잘때까지 이 팟캐스트 들음
(이런날도있는거지 머)
그리고 이때 공원도 정말 많이갔다
가서 피크닉이랑 심리테스트도 하고~~
티라미수 만들고 남은거로 비엔나 커피 마시는데
코코아가루 콜록해서 뿜음 ㅋ
어우 이걸 얼마에 먹었더라
하지만 참 맛있었다 여기도
ㅂ가 밥해줬는데 (난 항상 옆에서 시다바리)
뭔가 이건 내가 더 맛잇게 할수있을것같아서 담에 내방식대로 해줌.
데리야끼는 자신있다
우리는 보쌈을 해먹었다
실패한듯 ㅎ
고기가 너무 얇음 ㅜㅜ
집근처 괜찮은 카페 발견
ㅂ 데려가고 한국가는 언니랑도 마지막으로 가고
실패한 라임청도 어째저째 다 마심
수영도 갔다가~~~~~
수영은 참재밌어
그대로 시간을 멈춰주세요.
갈매기 발 내 발
이날 뚜르드 프랑슨가 자전거 경주보고
무려 프랑스에서 출발해서 네덜에서 끝나는 미친 경주란다
(난 자전거 30분 타도 죽을맛이던데)
32도였는데 비치갔다가 타죽는줄
이제 팜비치 아니면 안가기로함
남에 이사대장정
침대버림
화장실 갔다 나왔는데 빤——히 쳐다보기만하고
귀여워서 쳐다보면 하악질함 흑흑
아직도 마일로는 나를 관찰중
우리 초면 아니잖아 이제~?
이아저씨 또봄ㅋㅋㅋㅋㅋㅋ
자전거 너무 귀엽게탐
그리고 목이없음..
또카페
원래 방학때 집에 박혀만있는데
사람들 꾸준히 만난듯
아흐 특히나 이번 방학끝나갈수록 아무것도 하기싫어 죽겠음 정말 ㅎ
깨작깨작 뭐 하다가
어제도 오늘도 지금 새벽 두시에 방에 누워있다가 내일은 진짜 아무것도 안한다하고 느즈막히 눈뜨면 갑자기 미래가 불안해서 데스크에 좀 앉아있다가 답답해서 밖에나갔다가 조금 끄적끄적대고 무한반복
할걸 만들어서 할건많은데 도저히 에너지가없다
이번 방학이 끝나면 나한테 이런날이 있기나 할까 싶고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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