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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여행 10

[암스테르담->런던] 스키폴공항에서 -> 스텐스테드 공항 -> 런던 시내 가는법 (내셔널 익스프레스)

일단 런던 공항에서 시내로 들어가는방법은 여러개가 있겠지만 버스로 시내를 가는게 가장 편하실거에요! 가격도 저렴하답니다! 방법 1. 이지버스 www.easybus.com Airport Bus Transfers by easyBus to London Gatwick, Stansted, Luton and beyond. easyBus offers cheap airport bus transfers between London to Gatwick, Stansted and Luton. Our airport transfer prices start from £2, book online for best prices. www.easybus.com 2. 내셔널 익스프레스 https://www.nationalexpress.com/..

여행/유럽 2022.06.11

[🇬🇧런던]핫한! 갓성비 이스트런던 숙소 후기 / 추천

저는 2019년도에 반년동안 런던 어학연수를 했었습니다 3년만에!!! (신분상승) 유학생신분으로 푸틴이 난리치고있는 이 미친시기에 여행을 떠나게 되었죠.. (그때만해도 내 여행이 완벽할 줄 알았어..) 반년동안 이스트런던에 살다보니 몰랐는데 내가 살고있는곳이 엄청핫한곳이란걸 알게되었습니다. 그때의 좋~은 경험으로 무조건 웨스트,런던중심 쳐다도 안보고 이스트로 숙소잡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스트 안위험해요...긁적.. (물론 위험한 곳은 있음) TIP. 일단 공항-코치타고-시내로 오신다면 꼭 중심부에서 내리지않아도되요 근처에서 내리면좋음. 난 근처 리버풀스트릿역으로 내렸다. 일단 호스트에게 방키를 받아야됐어요. 주소찍으면 아래 카페가 뜨는데 이카페도 약간 유명한? 카페인것같음 https://goo.gl..

여행/유럽 2022.03.13

런던 앓이

아무래도 네덜란드보다 영국에 한국분들이 워홀,일,유학을 많이가시다보니 우연찮게 일상 블로그들을 마주치게되는데 정말 너무너무너무너무 그리운 런던 ㅜㅠ 삼년전에 갔다가 진짜 잊어버린적이없음 남들 유럽여행 가면 가장 가고싶다는 프랑스도 이태리도 스페인도 안가봤지만 나에겐 넘버원이야 ㅠㅠ 내가 버팅기고있는 이유가 있다면 날좋은날( 아마 여름방학 ) 때 오~래 길~게 있다오고싶어서 많고 긴 방학과 공휴일을 집콕하고있는데 아 오늘 런던 앓이 장난 아니었어 그렇다고 혼자가고 싶진않고 ㅋㅋㅋㅋㅋㅋ 가서 내 과거의 사람들을 백퍼센트 만나면 혼자가고싶지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ㅌㅋㅋㅋㅋ하.. ㅠ 내가 아마 유학을 가고싶다한것도 런던과 가까운나라에 갓성비라 선택한것같기도 하고 ㅋㅋㅋㅋㅋ 모든건 런던에서 시작된다..후 ㅜ 왜 내가 ..

[🇬🇧영국여행] 영국 요크(York) 혼자 당일치기

어제밤에 더워서 감기기운있는채로 맥주먹고들어왔다가 열과 목감기를 두배로 얻었다 계속 자다가 겨우 일어남 하ㅠㅠㅠㅠㅠㅠ 3번남은 주말을 이렇게 보내긴싫어 감기야 꺼저줘ㅠㅠㅠㅠㅠ하 ​ ​ 코치스테이션 얼그레이티시킴 저 요크가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세시간전에 예약함 갑분싸 요크 트레인 너무 비싸고 호스텔도 마땅찮고 해서 걍 근처에 24시 맥도날드있길래 예약함 첨에 네셔널 익스프레스 왕복 30이어서 고민하다가 결국 가격 조금씩오르더니 왕복 티켓 자체가 없어져서... 편도로 각각 끊음 (네셔널이랑 메가버스 45정도?하...) 진작에 끊었어야한다 그래서 밥먹고...방 싹정리하고.... 몸상태 너무 안좋아서 취소하려다가 안되서 지금 코치스테이션이에요...ㅋ...... 사실 오늘 아니면 갈날도 이제 없거.......

런던 리치몬드 파크 - 사슴보는법 , 버스정류장 + 공원에서 탈진할뻔한 썰

말그대로 “리치”몬드란다 사존에있길래 너무 신기했던ㅋㅋㅋㅋ 레일 처음타봄 꺄하~ 혼자 사존도 가고 장하다 내자신 흑흑 리치몬드역 내리자마자 첫느낌. 약간 다른도시온것같은데 빨간버스가 다닌다 사실 이땐 몰랐지... 원래 버스타고 4정거장 지나서 내리면되는데 가는길이 너무 예뻐서(켄터버리삘) 아마 후문으로 들어갔을거다.. 사람 무서울정도로 없더라... 마치정글같았음 한 이십분걸었나.. 문과 사람을 발견함 ㅠ 그리고 또혼자 정말 데이터 안터졌으면 돌아갈까 심각하게 생각함 그렇게 리치몬드의 중앙연못? 까지옴 (30분 넘게 걸었다..) 이때부터 점점 지치기시작 보이나요 ㅋㅋㅋㅋㅋㅋ하... 언덕오름..미치는줄 커피라도 있어서 다행이었지 탈진했을거야,, 도대체 그리고 사슴은 어딨는건지 발견 무서워서 가까이는 못가고 ..

런던 혼자 펍가서 공연보기 / 런던 무료공연 보러가는법 / 테스코 샌드위치

Dice 무료공연 마음맞는친구 찾기란 쉽지가 않습니다... 애들이랑 쇼디치걷고 (사실 너무 재미가없고 한명은 돈아껴야된다하고 플랜이없어서 집가자고 계속 제안함ㅋㅋㅋㅋㅋ)암튼 집들렸다가 혼자옴 ㅋ 가끔은 혼자가 편할때도 있곸ㅋㅋㅋㅋㅋ나도 나를 모르겠어요..들어갈때 여권보여줬는데 서큐리티분이 뷰티풀 이래섴ㅋㅋㅋㅋㅋ걍하는말인데도 기분이좋았움 아무튼 도어오픈 일곱시부터라는데 왜 여덟시가 넘어도 감감무소식이죠.. 그래서 밖에 아시안처럼 보이는 여성분에게 말걸었다..동행이 있어서 부러웠음 그냥 맥주하나사고 (아는게 호가든 밖에없어서 시켰는데 맛없는걸 육파운드나 주고 먹다니 억울하다!ㅠㅠ) 아무튼....요번주에 너무 거지같은 일들이 많이일어나서..예를 들어 맥북 고장난거? 영어도 더 못하는것같아서ㅠㅠㅠ 기분이 안좋은..

[영국여행][런던근교] 브라이튼 / 브리스톨 여행

일년지나서 씀,, 브리스톨! 브리스톨 : 학생들 많다, 작은데 알찬 도시느낌? 추천추천 근처 카페가면 학생들 다 노트북 켜고 열공중임 분위기 너어어어무 좋았다 이길은 유명한 스킨스 길 ㅎ.. 저~~~멀리서 하나 둘 오더니만 다옴ㅋㅋㅋㅋㅋㅋ 아 황홀했다 동물과 교감은 너무 좋단말이지 피리부는 례진 되어벌임,, 사실은 손에 견과가 있었는데 내노라고 입 들이미는 중 브릿지로 가는길 저 궁전같은 집엔 누가 사냐며 내 최애 스팟이었다. 이란친구랑 공휴일에 둘이간 당일치기 여행 ​ 헤프닝이라면 버스는 10시정도였고 우리는 왜때문인지 저녁도 안먹었음 간간히 친구가 도라에몽가방에서 바나나를 챙겨줘서 먹은게 다였는데 런던 가는 버스오기 5분전 자기 마트갔다오겠다며 갔던 그는 결국 버스 출발 정각까지 오지않았으며 나는 기..

[D-1,0] 짐싸서 출국장으로/영국항공 후기

여기에 앞으로 매는 작은 크로스백하나 있다 정말 픽업 신청안했으면...큰일이었을꺼다 혼자 큰수화물 못 끌정도의 무게임 집에 체중계가 고장나서 몇키로인지 모른다ㅠㅠ 위탁수화물이 많이 무거워서 가서 무게재보고 뺄꺼빼고 해야겠다 오래전부터 준비해서 그런지 그때는 빨리가고싶고 떨렸는데 지금은 약간 덤덤해진것같다 큰 걱정은 영어다 영어가 제일 걱정이야 갔다와서는 좀 밝아졌으면 좋겠고 뭔가 인생에 큰 답은 아니지만 당장 답답한게 해결 되었으면 좋겠다. 이제 인천공항 출국장으로~~ 영국항공 타지마세요... 나진짜 좁아 죽는줄 알았어ㅠㅠㅠ

[어학연수 D-127] 신청서완료

이글은 2019년 3월부터 8월까지 런던 어학연수를 준비하며 쓴 이야기입니다 ㅎ prologue ​ 미국 여행을 갔다 와서부터 영어에 대한 욕심이 1도 없던 내가 영어에 관심이 생기기 시작한 계기였을 거다. 그 후, 친구로부터 워킹홀리데이를 알게 되었고 점점 관심이 생겼던 것 같다. 그래서 사실 어학연수를 가게 될 거란 생각이 없었고 워홀 가려 했었다...호주로... 그냥 호주가 너무 가고 싶었다. 사실 당연히 영국보다 호주가 쌀 것이라 생각했고 (왜지?) 가격이 너무 차이가 나면 호주 가려 했었는데 뭐..영국으로 가게 되었네.. ​ ​ ​ ​ ​ ​ ​ 9월달정도부터 4군데정도 상담받고 드디어 어학원을 골랐다! 처음 국가부터시작해서-기간-유학원-학원까지 선택의 연속이었다 하지만 제일고민했던건 학원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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