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당탕탕 유럽살이/런던 어학연수

[영국여행][런던근교] 브라이튼 / 브리스톨 여행

suzevii 2021. 12. 30. 0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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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년지나서 씀,,

브리스톨!

브리스톨 : 학생들 많다, 작은데 알찬 도시느낌?

추천추천

 
존멋 브리스톨 대학교

근처 카페가면 학생들 다 노트북 켜고 열공중임

분위기 너어어어무 좋았다

 

이길은 유명한 스킨스 길 ㅎ..

 
 
 
 
 

저~~~멀리서 하나

둘 오더니만 다옴ㅋㅋㅋㅋㅋㅋ

아 황홀했다

동물과 교감은 너무 좋단말이지

피리부는 례진 되어벌임,,

사실은 손에 견과가 있었는데

내노라고 입 들이미는 중

 

브릿지로 가는길

저 궁전같은 집엔 누가 사냐며

내 최애 스팟이었다.

이란친구랑 공휴일에 둘이간 당일치기 여행

헤프닝이라면

버스는 10시정도였고

우리는 왜때문인지 저녁도 안먹었음

간간히 친구가 도라에몽가방에서 바나나를 챙겨줘서 먹은게 다였는데

런던 가는 버스오기 5분전 자기 마트갔다오겠다며 갔던 그는 결국 버스 출발 정각까지 오지않았으며

나는 기사님께 죄송하다며 일분만 기다려달라했으나 기사님 nono 연발.

문 닫아버렸을때 친구도착해서 겨우탐ㅜ

샌드위치랑 콜라랑 과자 바리바리 싸와서

내가 괜찮다해도 먹으라며 챙겨준 이 친구는 정말로

학원마지막날에도 인사하러 만났을때 막 울려해서ㅋㅋㅋㅋㅋㅋㅋ괜히 나까지 울컥했다

좋은 사람 만났었다.


브라이튼!

브라이튼 : 두번갔는데 한번은 날씨 그지같아서 별로였다. 바다, 피쉬앤칩스 끝

내 최애였던 요거트

 
 
 
 
 
 
 
 

루시랑 스위스 고딩 앤 무하마드

날 좋은날 제임스투어

(걸음 개빠르고 왠지 정신없지만 설명은 다해주는)

제임스 tmi 토트넘에서 매일 자전거타고 홀본까지 출퇴근함 wow 존나 멀지 않나 암튼

넘나 열정적인 스앵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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