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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유학 9

유럽 가성비 온열기 추천!

라디에이터는 진짜진짜 무쓸모입니다 사실 겨울에 라디에이터 맥시멈으로 해놔도 추운데 그러다가 작년에 에너지비용 폭탄맞았어요 ㅎ 그래서 라디에이터는 고정값을 냄에도 불구하고(그리고 그 고정값이 한달에 말도안되는 가격을 냄) 2로 맞춰놓고 (원래는 5로 해놈 ㅠ) 틀어논건지~만건지 스러운 방에서 전기장판과 한몸이 되었다가 책상에서 손시리고 발시려워서 작업도 못하는 내모습이 불쌍해서 구매함. OK. OFH 203 네덜란드 미디어마트에서 19.99유로에 구매. 별점 다른 사이트도 비교분석 한 결과 4.3정도 색은 흰색/블랙있는데 당연 흰색으로 ㅎ 작은 방을 빨리 데우고 싶습니까? 이것은 OK OFH 203 팬 히터로 매우 잘 가능합니다. 이 히터는 2000와트의 용량을 가지고 있으며 2개의 열 설정 외에 냉풍 설..

[🇬🇧런던여행] 2일차_런던필즈, 리젠트카날, Ozone Coffee Roasters, Lift coffee, 노팅힐, 포트넘앤메이슨, 오세요소호

https://yees.tistory.com/191 [🇬🇧런던여행] 1일차_쌀국수(분분분), 쇼디치 편집샵/카페(Doppio Coffee Warehouse Shoreditch), 소호(리 런던은 사랑입니다ㅠㅠ 서울처럼 가도가도가도가도 갈곳이 넘쳐나!!!!!!!!! 시작은 비행기부터 해줘야 제맛. 리버풀스트릿에서 해거스톤 걸어가는길..ㅎ 진짜 오랫만에 오니까 너무 좋았다ㅠ 분 yees.tistory.com 이어지는 스토리 입니다. Regent Canal 해거스톤에서 리젠트카날을 걷고걸어 런던필즈 (London Fields) 입성! 예술디자인 서점과 펍과 예쁜 카페 많은곳 ㅎㅎ 토요일에 브로드웨이 마켓도 열린다! 크림슨 앤 선 응커피 The Broadway Bookshop / Artwords Bookshop..

여행/유럽 2022.06.11

[영국,네덜란드 유학] 생활비 차이! 장점/단점, 총평

가끔 댓글이 달려서 한번 정리해보려고 해요 런던에서는 19년도 (파운드 1400-1500쯤) 6개월 어학연수 경험이 있고 지금 네덜란드 3 대도시 중 한 곳에서 거의 1년가량 지내고 있습니다! 저는 처음에 런던으로 무조건 유학을 가고 싶다고 생각했었는데 이런저런 이유(돈, 학교 등)를 생각해 네덜란드라는(당시만 해도 관심이 1도 없었던..) 나라로 정하게 되었답니다 두 국가 모두 장단점이 있다고 생각해요 저의 총평은 마지막에 쓰는 걸로 하고 장단점을 비교해보겠습니다! 더보기*예술대학 "유학" 기준으로 학비는 계산했으며, 생활비는 제가 19년도에 사용했던 금액 토대로 작성했습니다.(현재는 파운드환율 1600-1700 입니다) 영국(런던) 네덜란드 학비 22000파운드(ual기준) 평균 9000유로 집세(1..

런던 앓이

아무래도 네덜란드보다 영국에 한국분들이 워홀,일,유학을 많이가시다보니 우연찮게 일상 블로그들을 마주치게되는데 정말 너무너무너무너무 그리운 런던 ㅜㅠ 삼년전에 갔다가 진짜 잊어버린적이없음 남들 유럽여행 가면 가장 가고싶다는 프랑스도 이태리도 스페인도 안가봤지만 나에겐 넘버원이야 ㅠㅠ 내가 버팅기고있는 이유가 있다면 날좋은날( 아마 여름방학 ) 때 오~래 길~게 있다오고싶어서 많고 긴 방학과 공휴일을 집콕하고있는데 아 오늘 런던 앓이 장난 아니었어 그렇다고 혼자가고 싶진않고 ㅋㅋㅋㅋㅋㅋ 가서 내 과거의 사람들을 백퍼센트 만나면 혼자가고싶지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ㅌㅋㅋㅋㅋ하.. ㅠ 내가 아마 유학을 가고싶다한것도 런던과 가까운나라에 갓성비라 선택한것같기도 하고 ㅋㅋㅋㅋㅋ 모든건 런던에서 시작된다..후 ㅜ 왜 내가 ..

런던 리치몬드 파크 - 사슴보는법 , 버스정류장 + 공원에서 탈진할뻔한 썰

말그대로 “리치”몬드란다 사존에있길래 너무 신기했던ㅋㅋㅋㅋ 레일 처음타봄 꺄하~ 혼자 사존도 가고 장하다 내자신 흑흑 리치몬드역 내리자마자 첫느낌. 약간 다른도시온것같은데 빨간버스가 다닌다 사실 이땐 몰랐지... 원래 버스타고 4정거장 지나서 내리면되는데 가는길이 너무 예뻐서(켄터버리삘) 아마 후문으로 들어갔을거다.. 사람 무서울정도로 없더라... 마치정글같았음 한 이십분걸었나.. 문과 사람을 발견함 ㅠ 그리고 또혼자 정말 데이터 안터졌으면 돌아갈까 심각하게 생각함 그렇게 리치몬드의 중앙연못? 까지옴 (30분 넘게 걸었다..) 이때부터 점점 지치기시작 보이나요 ㅋㅋㅋㅋㅋㅋ하... 언덕오름..미치는줄 커피라도 있어서 다행이었지 탈진했을거야,, 도대체 그리고 사슴은 어딨는건지 발견 무서워서 가까이는 못가고 ..

[D-1,0] 짐싸서 출국장으로/영국항공 후기

여기에 앞으로 매는 작은 크로스백하나 있다 정말 픽업 신청안했으면...큰일이었을꺼다 혼자 큰수화물 못 끌정도의 무게임 집에 체중계가 고장나서 몇키로인지 모른다ㅠㅠ 위탁수화물이 많이 무거워서 가서 무게재보고 뺄꺼빼고 해야겠다 오래전부터 준비해서 그런지 그때는 빨리가고싶고 떨렸는데 지금은 약간 덤덤해진것같다 큰 걱정은 영어다 영어가 제일 걱정이야 갔다와서는 좀 밝아졌으면 좋겠고 뭔가 인생에 큰 답은 아니지만 당장 답답한게 해결 되었으면 좋겠다. 이제 인천공항 출국장으로~~ 영국항공 타지마세요... 나진짜 좁아 죽는줄 알았어ㅠㅠㅠ

[D-80~10] 카드발급/기숙사가 업그레이드/온라인레벨테스트/준비물/학생용오이스터/국제학생증

신한은행 ㅣ글로벌 멀티카드 하나은행 ㅣ비바플러스 카드 ATM 인출시 글로벌멀티 : 건당 3달러 하나카드: 무조건1% ​ 두개를 비교하자면 신한 글로벌 멀티카드는 한번에 적어도 30만원 이상은 인출해야 메리트가 있다. 생활비정도...?​ [기숙사] 학원측에서 기숙사를 업그레이드 시켜줬다ㅠㅠㅠ 본래 - 싱글룸,개인욕실 (1주 260) 업그레이드 - 싱글룸, 개인키친, 개인욕실 (1주 320) 개인키친이 생겼어 꺄호! 같은가격이지만 기숙사가 달라져서 인보이스도 다시 발급이 되었다! 이월 말에 유학원 오티갔다가 스쿨레터,유심,보조배터리,멀티탭받아왔다 그후 다니던 학원도 끝나고 이주정도 시간이 남았다 ✔️온라인레벨테스트 간단하게 마쳤으며 ​ ✔️이제 공인인증서 은행어플로 다 옮겨놓고! ✔️장학재단 로그인 잘되는지..

험난한 뷰잉썰 + 집구한썰 + 이사하기

이 글은 2019년도에 썼던 글을 가져온것입니다. 슬슬 집을 알아보다가 월요일부터 스페어룸에 메시지와 문자를 남겼으며 10개정도? 세군데 연락이왔으나 한곳은 치안이 안좋아 패스 그리고 오늘(화요일) 두군데 뷰잉을 갔다. 정확히 말하면 한군데는 현관까지 갔는데 문자씹었고^^ 한군데는 위치는 너무 좋았으나 깐깐한 여자주인과의 동거,플랏상태,가격이 모두 구렸다. ​ 그리고 느낀점은 사실 한군데밖에 뷰잉을 안갔지만 들어가자말자 내가 맘에 안들었는지 팔짱끼고 방둘러보는데 뒤에서 헛기침,한숨쉬는 그 여자의 태도와 영어가 익숙해지지 않는이상 처음엔 스페어룸은 비추인것같다. (물론 처음부터 좋은 집주인 만나는 분도 계시겠죠ㅠㅠㅠㅠㅠㅠ) 내가 운이 안좋았던건지는 몰라도 이여자때문에 다른곳 뷰잉가는것에 자신감이 없어졌고 ..

[어학연수 D-127] 신청서완료

이글은 2019년 3월부터 8월까지 런던 어학연수를 준비하며 쓴 이야기입니다 ㅎ prologue ​ 미국 여행을 갔다 와서부터 영어에 대한 욕심이 1도 없던 내가 영어에 관심이 생기기 시작한 계기였을 거다. 그 후, 친구로부터 워킹홀리데이를 알게 되었고 점점 관심이 생겼던 것 같다. 그래서 사실 어학연수를 가게 될 거란 생각이 없었고 워홀 가려 했었다...호주로... 그냥 호주가 너무 가고 싶었다. 사실 당연히 영국보다 호주가 쌀 것이라 생각했고 (왜지?) 가격이 너무 차이가 나면 호주 가려 했었는데 뭐..영국으로 가게 되었네.. ​ ​ ​ ​ ​ ​ ​ 9월달정도부터 4군데정도 상담받고 드디어 어학원을 골랐다! 처음 국가부터시작해서-기간-유학원-학원까지 선택의 연속이었다 하지만 제일고민했던건 학원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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