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첫날! 회사 너무 예뻐서 사진 막 찍음 그리고 처음본 팀 동료들................이때만 해도 다 여자였음.. 이회사 성비가 9:1될듯

첫날에 샘플 가져가라고 선글라스랑 케이스 5개 게또하고



온보딩 패키지 ㅎ 역시 큰회사는 달라달라~

암스는 조쿠나

회사 앞 거리
완전 시티센터에있어서 너무 좋았음
왜냐면 여기도 교통비를 풀리 안줘서 항상 오프피크시간까지 기다려야했기때뭉 ㅜ



가끔 세시쯤 막 간식도 줌 목요일엔 맥주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그리고 전에인턴에선 항상 노트를 빼곡히 작성했는데 여기는 이럴 필요가 없었다…


트레인 개 작살나서 아침에 다른 역 걸어가다가 찍은너구리

여기 새로 생긴데인데 런던에 유명한 베이커리 카페가 생각남 이름도 비슷한거같고

솔직히 이전 인턴보다 인하우스 오니까 너무 환경이 달라서인지 이제서야 생각하는건데 첵업도 완전 결과 위주였다



또 집가는데 2.5시간 걸린날 하…..진짜 겨울에 트레인 최악임 집에 9시에 도착하고 자고 또 암스가고 ㅅㅂㅅㅂ

그래도 여긴 점심을 꽁짜로 줘서 좋았다
항상 양이 부족했지만…

강아지가 더 많았으면 좋겠다
이분은 점심마다 강아지데리고 산책하심

크리스마스 시즌이라 비넨코흐 크리스마스 가판 구경하고..
리트리버야 사랑해 첨에 진짠줄



아침 출근길 회사 걸어가는데 그냥 행복했어 이때까지만해도 ㅎ
븨로그 찍으려고 몇번 시도했는데 너무 바빠서 영상만 한가득

이날은 비빔밥이었는데 비빔밥을 흉내낸 인도네시아음식같아보였음

이거 꽤맛..! 근데 넘비쌈


이 구두가 너의 것이냐 저 구두가 너의것이냐 이상한거 많음 암스에

타이어 펑크나서 한 5개월동안 못타고…


11월이라 비가 주룩주룩 많이 내렸다ㅜ


게으른 밥상

비가와도 도그 오너들은 강아지를 산책시켜야해..



내자리! 인턴한테 필요한건 내 스크린을 볼수없는 자리가 개중요함 ㅎ
암튼 이때까지만 해도 통근은 여전히 힘들고 지쳤지만 행복했더란다.
작업도 이전에 못해본 되게 리테일 작업들도 많이해서 신기했고
그래도 점점 하면서 느낀건 아 진짜 프린트 하기싫다.

친구만나서 저녁먹고.. 이거먹고 다음날 배탈남 ㅎ


올리볼렌!! 가판대에서 사먹으면 레알 꿀맛!
한 3월까지 팔아야한다 생각.. 크리스마스 끝나면 사라져서 그때가 개 암울한 시기임

너 아래 내려가서 담배피고와라..

또 트레인에서 20 분 갇혀있다가 본 무서운 댕...
하지만 네덜 강아지들은 대부분 교육을 잘받아서 매너갑

Borrel! 보렐이 아니라 보훌/흘 뭐 이런식으로 발음됨 근데 왜 목요일에 하는지 모르겠음 내일도 일해야되잖아…



엔호걸 드디어 방문함 근데 완전 하이 빈티지였음

이 구역은 암스 와보면서 한번도 안와본거같았는데 굉장히 분위기 좋은 바가 많았다.

우리의 lazy 저녁상...


암튼 회사 자체는 너무 좋았다..


암스 라이트 축제도 퇴근하면서 처음보구

또 간식 주워먹기 ㅋㅎ


끝나고 또 트레인 기다리며 엔터엔터가고
근데 살만한 책은 없었다 원래 책을 사지도 않지만

카메라 갔다대면 피함


머선일이9

M 회사 겨울간식남았다고 나도줌 ㅎ 저 빵이 진짜 미침
더치들 겨울 쿠키나 간식들은 죄다 시나몬 아니면 진저인듯


어딜가도 보이는 그의 이름..

고생이 많다



강아지는 사랑
점심시간에 매번 나가서 커피 사마시는데 인턴나부랭이는 돈이없다

신터클라스때 선물 두개 사가서 팀이랑 게임하고
존나 어색해 뒤지는줄 마케팅인턴이랑 데코레이션 사서 또 꾸미고 소셜에너지 마이너스

12월엔 뭐가 존나 많았던듯
회사 연말파티가는길에 만난 강아지




그리고 도착
포폴넣으려고 이것저것 찍었는데 제대로 찍은건 0




코스 요리로 나오는데 옆자리 사람이랑 안친하면? 걍 존나 어색한 자리 ㅎ
다행히도 이땐 사수랑 계속 얘기함
진짜 회사생활은 사회성도 오지게 중요하다..............하.........누굴만나느냐 그사람이 나랑 대화를 편하게 할수있느냐.......


내사랑 인턴들…. 이곳은 인턴들이 많아서 다행히 적응이 된듯하다 애들도 다 너무 좋았고ㅠ
얻은거 +사람 잃은거 -사람


연말선물: 모자와 가방
한 열한시쯤 나온듯
이날도 목요일이었어서 다음날 또 재택하고..
내생각에 다른팀은 금요일에 일을 대충하는듯하다
근데 왜 우리팀만..

가츠동이오~



응 또 기차 캔슬~
이날 진짜 할렘에서 기차가 노스/사우스 다 캔슬되서 진짜 암스 근방 계속 기차 타고 내리고 갈아타고 아오

인턴잡일n: 한달에 한두번 오피스 매니저 도와서 런치세팅,정리

가끔 졸라 맛있고 가끔 졸라 맛없음


다른팀 인싸분이 맛차 미팅 잡아서 맛차 만들어주심~
암스 개 존맛 쿠키집 앙냥



신터클라스때 내가 제일 많이 선물땀 ㅋㅎ
그리고 이건 통조림 칵테일

그리고 연말엔 애들이랑 마라샹궈 해먹었다!
양조절 실패로 각자 한통씩 가져감 ㅎ



홍합탕도 먹어야해!
작년까지만 해도 술 계속 마셨는데 이제 술 먹는 날 레어하다
4년전의 나.. 맥주 궤짝씩 사서 마셨는데 세월이 야속해~

M집에 빈손으로 갔는데 누나가 내 선물도 챙겨주심 ㅠ


그리고 이날은 좀 많이 우울했는데 친구가 케이크 사서 한시간 있다갔다

M 아부지가 주신 파스타로 요리를 했지만 망함




이번 겨울은 눈도 많이 내렸다!

원래 눈사람 만들 정도 까지 안쌓이는데


왜 이런짓을 하는거니



1월은 오피스 히터고장,눈으로 재택많이 돌려서 행복하긴 했음 ㅋㅎㅋㅎ
어떤날은 코드 오렌지 떠서 트레인 끊겨가지고 조기퇴근함
개. 행. 복.


이런거 만들었다보니 이제 슥 지나갔을 포일과 dooh도 레퍼런스가 되어버려..





플릭스 타고 가는길에 다른 암스 거리도 가보고 이날 좀 기분이 좋았음(조기퇴근 사람을 기쁘게)



출근길과 회사앞 눈사람..


어느날은 장봤는데 넘나 더치같아서...
그리고 스트룹와플 먹는 비둘기들


점심시간에 다른 인턴이랑 돌아다니다가 뭔가 하는거 발견
난 다른인턴들은 다 잘지내는 줄 알았는데 이친구랑 대화하고 한결 편해짐… 그리고 이친구만난거 행운이었음


이때 12월+오피스 재택이라 알바 시프트 개많이넣었는데 거진 풀타임하면서 주3,4일 알바하니까 죽어버리는줄 흑흑 체력을 갈아서 썼던거같다. 그래도 친구들이 힘이되어줬다
소주바 매운치킨은 존나 매웠음


근데 이렇게 일하면서 또 안좋은일들이 생겨서 또 친구들 만나고 아주꾸림



시니어 프로듀서의 마지막날.. 그녀는 더 좋은곳으로 이직을 한다(좋겠다) 와인 맛있어서 찍어놈
근데 이런 이벤트 있을때마다 더치들은 더치끼리 모여서 몇명 안되는 인터네셔널들은 또 자기들끼리 뭉치고 나같은 인턴은 좀 끼기 힘듬 ㅎ 그래도 다른 인턴들이랑 대화하고 마지막 인사하고 튀튀함
아 존나 고되다 일만하고 돈만받고 사라지고싶어

다른층 다른 인턴 마지막날 팀한테 다 손편지를…
이친구보면 엄청 어린데 이런애가 풀타임 구해서 승진하고 하나보다 싶었다


덤바방문
이때부터 개정신없고 번아웃오고 장난아니었음


로테르담 여기저기


찜해둔 카페방문! 작업은 많이 못하고 M 만나는 시간이 되어버렸지만… 저 카드에 화장실 어딨는지 써있는데 그니까 화장실이 어디냐고!!! 한문장 원함
디자인도 우리 시즌 디자인이랑 비슷했음

개 존존맛 라멘


뭐 이런거도 하고..
테스트를 많이 못하는 환경이 아쉬웠다 내가 인하우스에서 너무 많은걸 바라나? 아니면 원래 이렇게 진행되는건가 싶은 생각이 들었던듯 아무튼 하나는 반영되서 좋았음(그만큼 중요한 비중의 작업은 아니었지만)

아르바 친구가 초미니 카메라로 찍어줌

🐶 쥔…


주7일 일하니까 친구들도 못만났는데 애들이 아르바하는곳와서 나 챙겨줌 ㅠ
그리고 눈이 미친듯이 많이오는날에 옆집에서 빵을 너무 많이줘서 상자에 담아서 성냥팔이 소녀처럼 옴… 2/3 m 주고 나머지는 출근길에 싸가서 트레인에서 먹고..


루나 뉴이어!
올해의 나의 포춘쿠키
회사 냉장고 뽀려서 마테들고 도서관갔다가 플릭스 타고 집옴



암스 복스호텔인데 여기 개힙했음
또 뭐 이런 회서 이벤트 있어서 암스가고… 재밌었다!
이때쯤 부터 새로운 풀타임 디자이너가 왔는데 이분 들어오고 나서 한결 회사생활 소셜라이징이 편해짐 사수는 너무 심각하게 안맞아서 힘들었지만


오전 8:30 부터 줄서있는 카날 크루즈..
날씨 좀 좋아지고 항상 여기서 멍때리다 집감
그리고 이때부터 회사 생활이 사수때문에 너무 너무 힘들었음

아침에 출근하려고 역 걸어가는길에 마주한 오리가족
부러워 죽겠다. 너네는 아침부터 일어나서 뭐슬 하는거니..



머 이렇고 저런거


따듯하고 보드라워…
천천히 만져주면 가만히있는다
우리 애 똥싸는거도 귀여워

그가 사준 춰퀄렛

아르바 클로징 개빨리하고 클락아웃 기다리는중


이때쯤 날 갑자기 개 좋아져서 밖에의자 펴놓고 점심먹음
밖에서 먹는 장점: 팀이랑 같이 스몰토쿠 안하면서 온전히 먹고 쉬는데 집중쌉가능
항상 나오는 사람만 나오더라..

인턴 틴구 이친구 끝나고 좀 아쉬웠음..너무 잘해주고 말도 잘통하고 재밌고
근데 이친구도 마지막 달에 일이없었는지 헬스가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존웃

이건 무슨 팬톤일까



재택하는데 사수가 존나 괴롭혀서 끝나고 친구집 도망
밥해조따 엄마손맛집 번개 만남은 항상 재밌어
그리고 친구가 터키가서 사온 시가 ㅋ


암스 반지하 매옹이



리테일에서 일하다보니 안보이던게 보인다


개 지랄 생쇼
너도 나한테 원하는걸 모르면서 계속 해봐라해봐라 짜증만 내면 어쩌라는거니 ㅎ?
결국 내가 만든거 비슷하게 만들어서 끝냈더라 아몰랑~

4년반 살면서 본 가장 더치스러운 디자인



오랫만에 학교갔는데 재밌는거 많아서 찍찍

M이랑 아침에 집앞 베이커리 가봤는데 여기 개 미친곳이라 이제 우리 주말 루틴됨 직원이 알아보기 시작 ㄷ

친구 무빙 도와주고


어느날은 퇴근하고 오피스 나오는데 기분이 또 ㅈ같아서 감튀사먹… 근데 마네퀸피스 개 창렬
그리고 가는길 또 연착 나 집좀 보내줘…..


세인트 페트릭 아오 사회생활 쉽지 안조잉? 내가 하나 배운점은 많은사람을 두루두루 아는게 좋다.

집가는길에 sale있길래 m한테 보냈더니 여기 8억 ㅎ


새로운 인턴 친구랑 퇴근후에 그녀 심부름 따라감
보그랑 다른 pr 에이전시 갔는데 약간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 같아보이기도 하규

노맛

컴퍼니 업데이트 전에 놓여진 간식들 ㅎ


사수 뭐 같았는데 그녀를 이해해보기로 함.. 마지막날 선물 숨겨두고 주고왔는데 너무 좋아했다
그거도 남들보는 앞에러 퍼포먼스식같아보이는 느낌이있었지만 첫인상과 마지막 인상또한 중요하기에...

암튼 끝나고 지금 2주됐는데도 번아웃 레벨을 오르락 내리락 하는중..........
오랫만에 주말에 쉬는날이라 m이랑 레코드샵도 여러개가고.. 델프트에서 완전 gem을 발견함!!!!
그리고 레코드 샵 간간히 가야겠다 그래픽 미침

머리도 자르고 플릭스 기다리면서 암스 돌아다니는데 이날도 참 추웠고 바람불고 예뻣더란다

마지막 날 집와서 닭꼬치랑 맥주한잔… 그동안 너무 고생했다 정말 이보다 번아웃은 없었으면 함
고민을 많이하고 잘못된 결정인걸까 후회도 많이 했는데 지금 생각해보니 잘한 결정인거같다 한달 더 한다고 크게 달라지는게 없었을것같았기때문

인턴 끝나고 자전거 고치면서 우리동네에서 가장 좋아하는거리 걷는데 오랫만에 행복을 느낌


M 가족이 몇번 초대해줬는데 계속 못가다가 이스터에 드디어 쉬는날이 겹쳐서 애기 강아지도 보고
그동안 사진으로만 보다가 실제로 봤는데 이미 많이 커서 청소년이되었다!! 그리고 이 친구는 너무 spicy
어른 리트리버를 물고 뜯고 맛보고 근데 덩치가 3배는 큰데 그냥 물어뜯기고있음


델프트 타워도 올라갔다!

친구들도 만나고
번아웃이 얼마나 쌔게왔는지 난 끝나면 평온해질줄 알았는데 아니었음

몇달전에 산지도 모르겠는 피자도우로 피자도 만들고




M이랑 keukenhof도 갔다왔다!
클줄 알았는데 은근 힘들지 않게 걸어다닐수있을 정도였음
사람반 튤립반
예쁘게입고 사진찍는 여성분들 구경잼
스시도 먹고~ 집와서 같이 hali mary 봤는데 여기서 못벗어나는중.. 좋은 영화가 남기는 여운은 엄청나다
영화를 더 봐야겠어 이 지옥같은 현실






개뜬금 코리안 바베큐…..






아무튼 안좋은일이있으면 좋은일이있고 좋은일이있으면 또 안좋은 일이있는법.......
어느환경이나 배울점이 있다는것
미래준비도 중요하지만 현재의 행복도 매우 소중히 다뤄야한다는것 2026 4월의 인생평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