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당탕탕 유럽살이/네덜란드(유학)

해외살이12

suzevii 2026. 4. 14. 2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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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진 6개월만에 다시 작성하는거같은
그동안 개 미친듯이 바빳기 때문

9월정도 부터 내가 뭐했나 보니까

델프트에 카누도 타러가고 친구들이랑 네컷도찍고

 

강아지랑 놀고

친구 타이포 발표도 보러가고

공원에서 누워도있다가

 

포폴과 잡서치와 알바구하기와 집안일도 했더란다...아주아주 알차게 살았어..

이때까지만 해도 학생때 돈을 아예못벌어서 진짜 미친듯이 바쁘게 살고싶다라는 에너지가있었지..

그리고 6개월간 주7일일한지금...............진짜 존나 후회없다....

근데 느낀점은 난 에너지가 충전되면 경주마처럼 다시 달릴 사람이란것이다.

 

그가 만든 브런치… 더치에겐 이것또한 존나 공들여 만든 요리

친구 방문으로 라면 끓여먹임 쉽고 맛있는건 라면 말고 없다

미쳤지 우트렉에 알바구하러갔다가 한인 사장님도 별로~ 아메르스포르트에서 일할때라 끝나고 알바하고 오는 미친생각을 안하기도잘했다 느낌
아무튼 오는길에 찾고찾던 스커트를 발견했는데 너무 커서 포기

아엔디 비자 바꾸러… 그만가고싶다 나 그냥 여기 살면 안되니?

그리고 집가는 길 본 기마경찰...............말 걷는소리 넘좋 집에있다가도 이소리들리면 일어나서 창문봄

호그블릿에 항상 누군가 묶어놓은 강아지구경
🐶주인 언제와….

이땐 여름이라 냉면도 진짜 많이먹음
친구들 집에와서 쌀국수도 해먹고

M집에서 자다가 그가 집 바래다는길에본 마마(말의 차라는뜻)

집와서 오랫만에 와인까서 작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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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다가 폭주해서 떡볶이에 호박

또 작업하다가 오뎅탕 ㅋ

회사 점심…. 진짜 여기는 빵만먹음

점심시간 나만 싫냐 스몰톡 날 더 지지치게만듬 점심시간에 혼자 있어야되는 법 생겨야된다 생각함

여기는 주 4일에 2일 재택인데 교통비를 안줘서 미친 나는 오프피크에 타려고 오전 6:30 분에 기차를 타고 도착하면 7:30 정도라 1시간정도를 항상 사우나를 하다 회사에 갔더란다 지금 생각하면 개미친듯 아무튼 그렇게 해서 한 200유로 아낌

하지만 오전에 사우나 가는거 되게 좋았음. 아무도 없고 사우나에 누워있으면 건강해고 에너지가 충전되는 느낌이다. 상쾌해!

데스크가 예뻐서 사진찍을맛 났던 에이전시

아 가끔 너무 피곤하고 지루했다 인턴 공통인듯......가끔 일이 너무 없어ㅠㅠ

 

자전거 키 잃어버릴뻔하다 빌딩에 누가 떨어졌다고 알려줘서 찾음 ㄱㅅ

이때 10월부터 기차 존나 캔슬되서 집가는데 2-3시간 걸림 ㅅㅂ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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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랑 알바 이력서 내러 델프트 갔는데 연락줄게 인터뷰도 봤으면서 잠수탐 망해라 망해버려

하지만 델프트는 너무 아기자기하고 걸어다니기 좋고 예쁘다

 

근데 귀여운 영국 스콘 집 발견함 여기대박

M 아빠가 헬로프레랑 더치쿠키 주심
저 더치쿠키는 너무 진저맛이강해서 아 언제 먹지 하다가 오전에 트레인타고 회사갈때 한두개씩 먹으니 다 먹었더랜다

그리고 헬로프레시 결과.. 먹을만함

항상 5시에 끝나면 6:30 오프피크 이후에 타려고 장보고 아메르스포르트 걸어다님 그리고 본 고양이 집나갔다 전단지ㅜ

트레인 트랙에 신발빠져서 아 좆됨 하고있는데 다리도 길고 팔도 긴 더치들이 걍 트랙에 손넣어서 주워주심 ㅋㅋㅋㅋㅋ

머 이렇게 일했다고 한다
지금 생각해보면 여기는 작은데 시스템은 오지게 잘 잡혀있었던.. 근데 날추워지니 난방틀어도 너무 추웠음 ㅜ

그리고 빌딩 밖 매옹이들

귀찮을땐 불닭과 주먹밥

리트벨트 북페어도 가고

친구가 인턴했던 스튜됴 책도보고.. 옆은 인스타에 찾아보려고 사진만 찍고 호다닥 갔는데 안찾아짐

에이전시나잇 걸어가는 길목에있는 요상한 스태튜

존나 기가 빨린다 사실 채용목적 없고 걍 진짜 오픈더 도어 느낌이라 이제 갈지안갈지 모르겠음

게다가 어떤곳은 다 백인 더치남자~ 말만 인터네셔널 오픈마인두

 

생일이라 와쿠리 쿠폰으로 커피 샀오 근데 알바언니가 막없게 만들어줌 ㅜ

내 생일이라 그가 꾸며놓은..

그리고 개산책
스틱만 주면 좋아죽음 하루종일 스틱으로 놀수있음
리트리버는 진짜 귀엽고 바보같고 똑똑하다

꽃 예뿌 내돈으론 절대안삼 ㅎ

리트리버 얼마나 큰지 소같음.

 

이날은 2차면접보는 날이었는데 밖이 존나 시끄러워서 개 예민해졌음 화장실에서 볼까 하다가 좀 소리 괜찮아져서 뭐 어찌저찌 잘 끝냄

집가는길에 본 db....베를린가고싶다........항상 아메르스포르트에서 도이치반 갈아탔는데 추억

 

이날은 다들 외부이벤트 가셔서 마지막 폴이랑 미팅하고 3시에 집갔나 그럼 ㅎ

아 이때 날씨 개좋았음 인턴 한달하고 그만두게되었는데 집에오는길에 이제 오전에 기차 안타도된다는 생각에 얼마나 좋던지 ㅋㅋㅋㅋ

될까? 싶은곳에 덜컥 합격을 해버렸기때문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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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M이랑 도미노 먹음ㅎ

떡볶이도 또 해먹고

언니야가 준 케이크도 먹음 냠

이날은 오전 7시에 개피곤한 몸뚱이로 헬스장 걸어가는데 고양이가 계속 따라와서 행복했음

아름다웠던 아메르스포르트..

한 8년만에 운동화삼

왜냐면 아르바를 시작했기때문

집앞 알하 없어지는 줄 알고 믱 했는데 리모델링 이었지롱

안사길 잘함

H&M 잘하네… 여기 아르바도 붙었는데 안하기로 했음 근데 나한테 디스카운트 코드 보내서 쓸까 하다가 안씀

강아지야 사랑해

스토어 키

가끔 센터에서 일하면 일요일마감때 옆집에서 빵을 무더기로 줌 그리고 샌드위치도 교환하고 희희

그리고 다시 첫날! 암스테르담 로컬회사에 카날 앞에서 일해보고싶다고 막연하게 생각했는데 이루어짐 ㅎ이때는 모든게 행복했지 다가올 미래를 모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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