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갈매기 귀여워 미침(쑥쑥 큰다!!)
오늘 11시에 학교가서 톡하고 집와서 있다가 이케아가고 공원갔다 집와서 작업하니 새벽4시잼…..
또야식
아 셋업날 개 더워서 입맛은 없는데 힘써야되면 또 먹어야되고.. 샐러드만 주구장창...
이번 아이덴티티 너무 별로임….
더 독특하게 만들어주지
첫째날 3시-10시까지 함 70%완료!
꽤나 빨리 했다 근데 너무 더워서 땀으로 샤워
갑자기 전날 감기걸려서 미열나고 코맵고 제정신아니었음
사실 파일이 더예뿌
두번째날 아침 8:30 사다리를 다 쉐어해야해서 아싸리 빨리와서 끝내기로함 친구가 이틀 동안 도와줘서 11:30쯤 끝낸듯 ㅜㅠㅠㅠ 바이닐 졸라 힘듬 직선으로 붙이기도 힘들도 떼는 순간 고무처럼 늘어나서 휘어짐 ㅜ
사실 완성하고 나서 너무 조잡스럽나 (학생이지만) 학생스럽나 싶어서 계속 쳐다보고있는데 애들이 예쁘다해서 다행이라고 생각함
개존나 난리부르스….
내 스탠드 레퍼런스들…
그리고 얼렁뚱땅 만들었는데 작동은 되서 이렇게 하기로함.
메탈워크샵 가서 물어보고 해달라하고 아오 이런게 너무 싫어 걍 컴퓨터나 할래..
헤이그에서 나토서밋 해서 헬리콥터 소리 삼일 내내들리고 길에 기자 개많고 힐튼 막아놓고 신기한 경험…
이 조그만 동네에 엄청난 잔치가 열렸다!!!!
파이널 어세스 끝나고 동싱이랑 와보고싶었던 카페
그녀가 찍어달래서 찍은거
낙서인데 되게 예쁨
학교에서 파이널 시험 결과 발표할때 이런 꽃도 줬다 ㅎ
아마 셋업 끝난날 반애가 파티열어서 집에서 뒤지게 자다가 열한시에깨서 급하게 갔다가 한시간반만 놀고 나옴
그리고 몸보신…버킷백 한끼 뚝딱
진심 가끔 너무 많이 쳐먹어서 문제
암스 카페도 갔다가….
암스 갈때마다 하는소리: 암스살고싶어ㅠㅠㅠㅠ
왠지모르게 예쁜 카페들 다 놓치고 사는 기분
Skina
https://maps.app.goo.gl/AJtkAYVSxgzeXPrS7
Skina · Bilderdijkstraat 113, 1053 XV Amsterdam, 네덜란드
★★★★★ · 커피용품 판매점
www.google.com
존나 큰 수박
램브란트 공원! 들어는봤는데 네덜 사년살면서 한번도 안와본… 사실 암스는 여전히 안가본곳 천지
궁금해서 갔는데 디자이너분도 만나고 되게 작은 공간이었다
나오면서 본 넘귀 치과 아이덴티티
트램에서 쪄죽는줄…. 지구야 미안해…
파이브 가이즈 갔는데 플레이트 옵션이있는것임? 항상 버거 너무 커서 오 좋은데 하고 시켰는데 번이 없는 옵션이었다…… 진심 비행기 기내식이야 뭐야
땅콩 까는데 계속 땅콩 다 부셔버려서 m이 땅콩 까줌 ㅋㅋㅋㅋㅋ개웃겼음
오… 로테르담에 쩌는거 생김 보는 내가 쉬원~
드디어 본 그의 리트리버
진짜 졸귀다 리트리버는 사랑이야…..
난 큰 도그가 너무 좋다
그리고 그가 먹어보라고 사온 빵…. 음 몬가 스폰지같은데 달콤해서 ㄱㅊ은듯 빼이보릿은 아님.
그렇다고 합니다.....
이제 졸전 오프닝해서 목걸이랑 샴폐인 받고...
엄마한테 사진보냈는데 이게 무슨 졸업식이냐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렇긴해.. 스케일이 좀 귀엽긴해....
사람 뒤지게 많았음 과에서 초대한 사람들이라 투어하고
진짜 작업 설명 더 이상 하기싫었는데 투어해서 또 하고...하.......................그만해..
마스터는 뭔가 다르다......
이 작업 너무 예뻐서 뺏고싶을지경이었음 ㅋㅋ
마 스타일! 마이스타일!!
간간히 돌아다니면서 작업보고 수제 부채 만들고
추억추억^^
가는길에 본 귀여운 낙서들..
리트벨트 올때마다 고등학교건물이 생각난다...
아 이거 너무 귀여웠음
이학교는 다들 타이포를 너무 잘써서 부럽
아무튼 바쁜와중에 궁금해서 갔다오구
이것도 쩔었음 이번에 리트벨트에 컨트롤러있는 작업 많이보였다 어떻게 하는거지.. 이 의료머신도 옛날 삼성 머신같은데 너무 예쁘잔아…
개신남
사실 계속 학교 왓다갔다 하느라 전시 제대류 못봄 그래도 재밌는거 많더라
먼가 웅장해지는 타입미디어...
오른쪽 타입 찍는데 옆에서 친구가 넌 진짜 이런 해체된 조형 좋아한다 그래서
오... 맞는듯
아이엠디 개신기함 이런거 어떻게 하는지 모르겠음
ㅋㅋ꽃예뻐서 계속 찍음 ㅎ
졸전 스따또 와 꽃다발 ㅎㅎ
진짜 졸전 디플로마 받고 기분 개째짐
그래도 사년동안 작업하느라 힘들었는지 개운한 기분이들었다
졸전끝나고 와준 친구들이랑 저녁먹고 술마시고 존잼타임~
학교 칸틴의 개창렬 포케볼
근데 템페는 요리를 잘 하면 맛있는데 제대로 안하면 그 특유의 맛이 좀 구역질남
먼가 멋있다
이작업 진짜 재밌었음 상도받으셨더라!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에 굴에 들어가는 너낌
나도 대화해보고싶었는데 사람들이 끊이질 않았음 ㅠㅠ
그대…. 어깨에앉은 파리가 느껴지시나요..
전시 마지막날은 그래도 학교 하루종일있었다!
이사진은 학교 문닫고🥺🥹
그 다음날 진심 잠만자고 다다음날 치우러...
붙이는건 이틀 걸렸는데 떼는건 한시간반정도…?
누워있는데 친구가 태닝하라고 친히 의자 끌어서 밖에 버려줌
바베큐 처음해봄
먹어본 하리보 중에 제일루 맛있었댜
진짜 마지막날 마지막 짐 가지러 가는데 왠지 학교 낙서들 보고 애잔해져서 사진남김 ㅠ
그리울거양….근데 다시 하고싶진않아……ㅎ
전시 6일 내내 밖에나가고 또 치우러가고 (심지어 인터뷰도 한번봄.. 떨어졌지만) 애들만나고 m만나고 드디어 쉰다 엉엉 체력도 힘들고 내 소샬에너지도 힘들었다…. 하지만 빨리 회복하고 인생의 2막을….. 위해서 으쌰으쌰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