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만에 한국와서 이태원도 1년만에 방문인데
와역시.. 한강진쪽 1년만에 또 엄청 달라졌더라구요?
여기저기 예쁜가게 너무 많아가지고 사진 엄청 찍었어요..
뭔가 작은 가게 들이 이곳저곳 많아진듯
이곳도 가보고싶었는데 여름+주말밤이라 다 꽉꽉차고 예약도 안되서 아쉬웠음 ㅠ
건물 밖을 못찍었는데 이곳은 대형카페는 아니고 정말 숨겨져있는 그런 카페에요
겉에 보고 너무 예뻐서 들어갔는데 안에는 그래도 3자리 정도 있고 창가쪽 2석정도
+화장실도(청결) 있더라구요!
특히나 이곳은 밤에 분위기가 더 좋은것같아요
제가 밤에 방문해서 그런진 몰라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늑한 분위기와 진짜 가게 자체가 감성 그자체..
이태원...특히나 한남동, 한강진쪽은 커피 평균 7천원부터 시작하는
가격도 무척이나 합리적입니다!
아메리카노,카페라떼,바닐라라떼 5.0
맥코이 커피 6.0 이에요!
저희는 아이스 아메리카노와
아이스 바닐라라떼를 시켰습니다.
아메리카노는 산맛이 있었고 라떼는 찐~하고 우유맛과 에스프레소가 적당히 섞인
걍 맛있다! 하는 라떼 였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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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진에서 엄~청 힙해보이던곳!
안가려다가 들어간곳!
당케션~베를린!
베를린스러운..바우슈텔러 입니다.
바우슈텔러는 유러피안 라이프스타일의 카페&바 입니다.
낮에는 여유롭게 즐길 수 있는 브런치 메뉴도 준비 되어 있습니다.
매주 재즈라이브 디제잉 팝업스토어등 다양한 이벤트가 열리고 커피류와 각종 주류 그리고 음식이 준비되어있습니다. - 연중무휴로 2pm-12am 까지 운영됩니다.
- 바우슈텔러 모든공간은 반려견 동반 가능합니다.
- 전시, 프라이빗 파티, 연말모임 대관도 문의후 가능하다고 하네요!
주차는 한강진 공영주차장 이용가능하다고 합니다.
출처 : 네이버지도
처음에 자리가 없어서 아래층, 위층 구경할겸 자리 옮겨다녔습니다.
1F. Bar & Cafe
2F. Shop
B1. Live Bar
아래(지하)에서 재즈 공연을 하구요
2층은 화장실과 좀 조용~하고 1층과 비교해 밝은 조명의 공간이었어요
1층에 자리가 생겨서 1층으로 옮겼습니다.
저희는 와인한병과 안주를 시켰는데
총합쳐서 7만원? 정도 나온것같아요!
음료와 푸드는 계속 변동되는것같아서 자세한 사진은 인터넷 찾아봐도 없네요ㅠㅠ
다소 안주가 가격에 비해서 아쉬웠지만..여기는 이태원한남동.. 이정도도 약과다
1층에서 디제잉을 해주십니다.
이게 밖에서도 보여서 밖까지 분위기가 정말 너무 좋았어요
사장님 지인분들인지.. 이태원 외국인들 여기 다 모인것같았음
한국인지~외국인지 뭔가 내가 외국와서 술먹는 기분이었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무튼! 베를린보다 베를린스러운.. 지나가다가 들어오셔서 먹는것도 나쁘지않을듯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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