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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워홀 13

[D-1,0] 짐싸서 출국장으로/영국항공 후기

여기에 앞으로 매는 작은 크로스백하나 있다 정말 픽업 신청안했으면...큰일이었을꺼다 혼자 큰수화물 못 끌정도의 무게임 집에 체중계가 고장나서 몇키로인지 모른다ㅠㅠ 위탁수화물이 많이 무거워서 가서 무게재보고 뺄꺼빼고 해야겠다 오래전부터 준비해서 그런지 그때는 빨리가고싶고 떨렸는데 지금은 약간 덤덤해진것같다 큰 걱정은 영어다 영어가 제일 걱정이야 갔다와서는 좀 밝아졌으면 좋겠고 뭔가 인생에 큰 답은 아니지만 당장 답답한게 해결 되었으면 좋겠다. 이제 인천공항 출국장으로~~ 영국항공 타지마세요... 나진짜 좁아 죽는줄 알았어ㅠㅠㅠ

험난한 뷰잉썰 + 집구한썰 + 이사하기

이 글은 2019년도에 썼던 글을 가져온것입니다. 슬슬 집을 알아보다가 월요일부터 스페어룸에 메시지와 문자를 남겼으며 10개정도? 세군데 연락이왔으나 한곳은 치안이 안좋아 패스 그리고 오늘(화요일) 두군데 뷰잉을 갔다. 정확히 말하면 한군데는 현관까지 갔는데 문자씹었고^^ 한군데는 위치는 너무 좋았으나 깐깐한 여자주인과의 동거,플랏상태,가격이 모두 구렸다. ​ 그리고 느낀점은 사실 한군데밖에 뷰잉을 안갔지만 들어가자말자 내가 맘에 안들었는지 팔짱끼고 방둘러보는데 뒤에서 헛기침,한숨쉬는 그 여자의 태도와 영어가 익숙해지지 않는이상 처음엔 스페어룸은 비추인것같다. (물론 처음부터 좋은 집주인 만나는 분도 계시겠죠ㅠㅠㅠㅠㅠㅠ) 내가 운이 안좋았던건지는 몰라도 이여자때문에 다른곳 뷰잉가는것에 자신감이 없어졌고 ..

한달간의 런던 일기

비공개로 써논거 풀어요 ㅎㅎㅎ 궁금하신분들은 읽어보시길ㅋ 런던도착 첫날 비행기 내릴 때쯤 유심을 갈아꼈다. 입국심사 줄 서있을 때 엄마한테 연락을 하려고 하는데 데이터가 안 터진다.. 내가 비밀번호 같은 걸 입력을 안 했나? 했는데 쓰리심 또한 그냥 유심 연결하면 문자 오고 바로 연결되는 게 정상이다. 어느 블로그를 보다가 공항 안에서 간혹 데이터가 안 터진다는 글을 보고 일단은 조금 마음을 놓아보려 했다. 입국심사는 다행히 굉장히 빨리 끝났고 픽업 기사님을 만났다. 기사님께 유심이 안된다고 공항에서 유심 사고 가도 되냐 했더니 기사님 또한 간혹 공항에서 안 터진다며 일단 가자고 하셨다. 근데 아무리 공항을 빠져나와도 연결이 안 된다. 이때부터 불안했다 마음 놓고 창문 밖을 바라볼 수가 없었고 내 연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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