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당탕탕 유럽살이

1박에 최대 2명 이용가능했다 하지만 난 혼자갔지 흑흑 참 여행을 하다 보면 둘이가는게 항상 더 이득이더라.. 1 night Total (EUR) € 39.52 Cleaning fee € 11.29 Service fee € 8.68 총 € 59.49 언더 그라운드(지하철) 가장 가까운 역은 캐논버리 혹은 달스턴 이지만 비앤비가 위치한 곳은 버스정류장이 제일 가까움 2존이다! Canonbury는 영국의 수도인 런던 북부에 위치한 아름다운 주거 지역입니다. 이 지역은 조용하고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가지고 있으며, 아름다운 주택들과 풍부한 녹지 지대로 유명합니다. Canonbury는 역사적인 중요성을 지니고 있으며, 주변에는 역사적인 건물과 유적들이 있습니다. 예를 들면, Canonbury Tower는 16세기..

저는 2019년도에 반년동안 런던 어학연수를 했었습니다 3년만에!!! (신분상승) 유학생신분으로 푸틴이 난리치고있는 이 미친시기에 여행을 떠나게 되었죠.. (그때만해도 내 여행이 완벽할 줄 알았어..) 반년동안 이스트런던에 살다보니 몰랐는데 내가 살고있는곳이 엄청핫한곳이란걸 알게되었습니다. 그때의 좋~은 경험으로 무조건 웨스트,런던중심 쳐다도 안보고 이스트로 숙소잡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스트 안위험해요...긁적.. (물론 위험한 곳은 있음) TIP. 일단 공항-코치타고-시내로 오신다면 꼭 중심부에서 내리지않아도되요 근처에서 내리면좋음. 난 근처 리버풀스트릿역으로 내렸다. 일단 호스트에게 방키를 받아야됐어요. 주소찍으면 아래 카페가 뜨는데 이카페도 약간 유명한? 카페인것같음 https://goo.gl..

그렇습니다..3년만에 런던 여행을 가게되었어요 남들 다간다는 스페인,프랑스,이태리 안가고 런던만 주구장창 갈것같은 나의 런던앓이ㅠㅠㅠㅠ 에어비앤비를 제가 예약은 처음해보는데요 런던은 집값이 비싸고 돈아낀다고 저렴한 호스텔했다가 비위생적이고, 침대도 너무 작아서 다시는 이용하기 싫었어요ㅠ 그래서! 이번엔 혼자가는것도 아니기도 해서 에어비앤비를 잡았답니다. TMI : 혼자 여행하는것보다 둘이여행해야 더 저렴하게 머물수있음. 유럽에 살고 혹은 유럽-유럽간의 최대장점은 비행기가 무지무지저렴하다는거죠. 심지어 기차보다 저렴할때가 더 많아요 하!지!만! 최대치로 저렴하고 싶다!하면 인기없는 시간대 (이른아침 출국 혹은 밤늦게 출국 혹은 도착시간 이도저도 아닌 어중간한 오후라 숙박비 아까움)로 부킹해야한다는점..ㅎ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