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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어학연수 13

한달간의 런던 일기

비공개로 써논거 풀어요 ㅎㅎㅎ 궁금하신분들은 읽어보시길ㅋ 런던도착 첫날 비행기 내릴 때쯤 유심을 갈아꼈다. 입국심사 줄 서있을 때 엄마한테 연락을 하려고 하는데 데이터가 안 터진다.. 내가 비밀번호 같은 걸 입력을 안 했나? 했는데 쓰리심 또한 그냥 유심 연결하면 문자 오고 바로 연결되는 게 정상이다. 어느 블로그를 보다가 공항 안에서 간혹 데이터가 안 터진다는 글을 보고 일단은 조금 마음을 놓아보려 했다. 입국심사는 다행히 굉장히 빨리 끝났고 픽업 기사님을 만났다. 기사님께 유심이 안된다고 공항에서 유심 사고 가도 되냐 했더니 기사님 또한 간혹 공항에서 안 터진다며 일단 가자고 하셨다. 근데 아무리 공항을 빠져나와도 연결이 안 된다. 이때부터 불안했다 마음 놓고 창문 밖을 바라볼 수가 없었고 내 연락 ..

한국 -> 영국 택배받기

1. 그냥 우체국가서 ems 붙이는방법과 2. 쇼핑몰 합포장-한국 쇼핑몰 이곳저곳에서 보내주신 주소로 물건을 보낸다음 해당우체국내에서 다시 하나로 포장해서 보내주는 형식 (네이버 검색하시면 쉽게찾으실수 있어요!) ​ ​ 나는 집에있는 옷 몇벌,신발만 보내고 싶었기에 엄마가 우체국가서 붙여주셨다. 처음에 유투브에서 무슨 서류를 작성해서 박스 안에 넣어야한다고 해서 우체국에 물어봤는데 필요없다하셨다. 하지만 중요한건 무조건 used clothes 즉 중고물품이라쓰고 30달러 이하로 적어야 나중에 세금이 안붙는다나 뭐라나... 이것만 잘 지켜서 보냈다. 그리고 택배 모서리까지 아주 꽁꽁 밀봉해서! ​ ​ ​ ​ 내 택배가 비행기를 타버리면 더이상 조회가 안되고 https://service.epost.go.kr..

생활정보 2021.12.29

[어학연수 D-127] 신청서완료

이글은 2019년 3월부터 8월까지 런던 어학연수를 준비하며 쓴 이야기입니다 ㅎ prologue ​ 미국 여행을 갔다 와서부터 영어에 대한 욕심이 1도 없던 내가 영어에 관심이 생기기 시작한 계기였을 거다. 그 후, 친구로부터 워킹홀리데이를 알게 되었고 점점 관심이 생겼던 것 같다. 그래서 사실 어학연수를 가게 될 거란 생각이 없었고 워홀 가려 했었다...호주로... 그냥 호주가 너무 가고 싶었다. 사실 당연히 영국보다 호주가 쌀 것이라 생각했고 (왜지?) 가격이 너무 차이가 나면 호주 가려 했었는데 뭐..영국으로 가게 되었네.. ​ ​ ​ ​ ​ ​ ​ 9월달정도부터 4군데정도 상담받고 드디어 어학원을 골랐다! 처음 국가부터시작해서-기간-유학원-학원까지 선택의 연속이었다 하지만 제일고민했던건 학원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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