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6월
에어프랑스
암스테르담 - 파리 구간
파리 - 인천 구간
기내식 리뷰입니다..ㅎ
암스테르담 - 파리 (저녁 8시경)
사실 1시간 비행에
간식은 당연히 안줄거라고 생각했는데
아니이게 왠걸... 간식을준다..
마침 배고파서 완전 허겁지겁먹음ㅋㅋㅋ
음료는 고를 수 있었다!
저 빵은 안에 버터? 마가린? 들어가있는..그냥저냥한 맛이었음..
파리 - 인천 (저녁 11시경-다음날 오후 6시도착)
들어가자말자 이런 키트를 주더라구요?
안에 뭐가있나~ 봤더니
마스크랑 손세정제, 물티슈가 들어있었다.
이외에도 장거리 비행의 기본중에 기본인
담요+헤드폰 등이 있었다.
첫번째 기내식
탑승하고 3-4시간 뒤에 나왔다
원래 탑승하면 밥이 거의 바로나와서 버팅기고있었는데 의외로 늦게나와서 놀램
아니 근데 독일쪽 지나갈때 기내가 너무 흔들려서 승무원들 계속 앉아있고..
그래서 그런걸수도 있었을것같음
아무튼
파스타/치킨 중에 고를 수 있었고
파스타는 큰 파스타가아니라 밥같이 작은 파스타이길래
치킨달라함
아 근데 진짜 개맛있었음 이게뭐라고
그냥 감자+치즈+닭가슴살 끝인데
너무 맛있게 먹었음
무조건 치킨드시길..
+ 빵 (넘딱딲행..)
+ 크림슈..?라고 하나 (레알이것도 존맛탱)
+샐러드 (낫배드..)
그리고 난 항상 와인달라함
잘려고..ㅎ
와알못이기때문에 설명은 생략하겠습니다.
아근데 레드와인달라했는데 화이트와인줌...ㅎ
밥먹고나면 티타임~
커피들고다니시면서 커피주심
아진짜 ㅈㄴ 뻐킹 멀더라
엉덩이에 쥐가나기시작하고 토할것같아서 복도에 좀 서있었음
아근데!!!!!
여기서 에어프랑스 약간 반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복도에 바같이 만들어놨더라구요?
거기서 음료수(사과,오렌지,토마토) , 콜라 , 스프라이트, 물등
계속 리필해서 냅둬두었음
아사실 나 물먹고싶은데 물달라하기 좀 그래서 걍 참는데
이거있어서 한 두번일어나서 음료수마심 개이득~
두번째 기내식
와 이게 비행기 내리기 2시간전인거 아세요?
거진 10시간을 공복상태로 있었음 ㅠㅠㅠ
진짜 왜이렇게 안주나 싶었다...
완전 배고팠음
그냥 간단한 빵이랑 과일, 드링킹요거트, 주스 끝..ㅠ
+ 티 도 들고다니면서 주심
근데 이런 쇼핑백에 담아서 주는데
너무예쁘지않나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챙겨갈려다가 말았다...후...
프랑스 역시 이런거 잘해..
에어프랑스 홍보,안전영상도 정말 기깔나서 입벌리고 시청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무튼
KLM타려다가 비싸서 에어프랑스가 포인트 같이 적립되길래 탄건데
개인적으로 에어프랑스에 더 만족했다!
2개월뒤 출국도 기내식 후기 남기겠음 ㅋㅎㅋㅎ 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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