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까지 네덜란드에서 갔던 미술관중에 가장 좋았었다…
전시며 가는길 약간 덴마크 루이지애나 뮤지엄 가는 느낌 이었음
자연자연 포레스트를 지나가야함!
내가사는곳에선 버스로 30분 정도 걸림
친구왈 : 이 지역이 네덜란드에서 rich people들이 사는곳이란다 그래서 정말 그에맞게 집이 성같더라..
처음에 멀리서 보고 왜 복대를 채워놨지? 했는데
아니 얘네 털 색깔이 원래 이랬음.
귀여웡..
아 나 이 설치작품 너무 좋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미술관 주변이 걍 포레스트인데 곳곳에 놓여있다.
진짜 뭔가 킹받는데 인간의 소외? 뭐 이런거라고 하더라.
멀리서 보면 더 가관임
그리고 뮤지엄 카페가 밖에 있는데 날씨도 좋아서 ㄹㅇ 애들이랑 발리여행 왔다고 홀홀거림
이게 뮤지엄.
저 동상 저거 진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여긴 뮤지엄카드 안받음.게다가 학생할인도 없었음ㅠㅠ넘비싸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They're drowning!!!!!
아 이작업 어떻게 들어가는건지 궁금했는데 궁금증해결
이작업도 실제로 너무 보고싶었던거
이거도!!!!!!!!!!!!!!!!!!!!!!!!!!!!!!!!!!!!!!!!!!!!!!
이렇게 자연속에 있는 미술관이 너무좋다..
그리고 규모는 작았지만 전시가 무엇보다도 너무 흥미로워서 돈이 1도 아깝지 않았다
또다른 레스토랑
목요일 오후 할머니 할아버지들 사이에 껴서
와인한잔..
가격도 쌔지않았다
그리고 친구(아빠)가 추천해준 와인앱, 나중에 사용해보아야지~
그리고 나는 크루이드밧 가서 여행준비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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