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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당탕탕 유럽살이 62

우크라이나 사태 지금 네덜란드에서 벌어지고 있는 일들

가까운 우크라이나 학교 친구가있어서 도대체 말로 형용할 수 없는 푸틴에 대한 증오와 짜증이 오분마다 한번씩 생깁니다.. 평화로운땅을 어떻게 하루아침에 불태워버릴수있죠? 참 우리에겐 윗나라 그리고 옆나라가 떠오르는 이상황에서 과연 서유럽 네덜란드에선 어떤일이 일어나고있을까요? 상황이 점점 안좋아지던 2월끝무렵-현재 학교 혹은 미술관 혹은 이런 인디 샵에서 donation을 받거나 기부송금계좌를 열어 우크라이나를 돕고있습니다. 무엇이 집중적으로 필요한지 이렇게 세세하게 적어서 기부를 받고있네요 참 전쟁이 21세기에 일어나고 있다는게 제 삶에 일어날것이라고 믿을 수 가 없지만 피란민 혹은 우크라이나에 남아있는 사람들이 무엇이 필요한지 잘 알수 있는 항목이에요. 참고로 드론도 기부품목으로 받고있네요 놀랍죠? 그..

[모인글로벌프렌즈][대외활동추천] 유학생추천 대외활동 추천

정규유학,교환학생,어학연수를 하시거나 해외생활에 관심이있으신 우리 대학생분들! "모인 글로벌 프렌즈" 대외활동을 소개합니다. 일단! 모인글로벌 프렌즈를 일단 제가 유학을 오고 난후 "모인송금" 에대해 알게되었습니다. 큰돈을 송금해야할텐데 무엇보다 수수료가 가장 걱정되었기 때문이죠 https://www.themoin.com/ 모인(MOIN) 해외송금 빠르고 저렴하게 해외로 돈을 보낼 수 있는 해외송금서비스 www.themoin.com 저렴하다는 카카오 해외송금도 3-4일이 걸리기때문에 급하게 돈을 붙여야할때는 정말 걱정이 많았습니다. 특히나 유학생이라면 어마어마한 해택을 주는데요 수수료 무료! 최대 100% 환율 우대! 기다릴 필요없이 바로 입금! 송금방법또한 매우 간단한데다가 인터페이스또한 한눈에 보기쉽..

런던 앓이

아무래도 네덜란드보다 영국에 한국분들이 워홀,일,유학을 많이가시다보니 우연찮게 일상 블로그들을 마주치게되는데 정말 너무너무너무너무 그리운 런던 ㅜㅠ 삼년전에 갔다가 진짜 잊어버린적이없음 남들 유럽여행 가면 가장 가고싶다는 프랑스도 이태리도 스페인도 안가봤지만 나에겐 넘버원이야 ㅠㅠ 내가 버팅기고있는 이유가 있다면 날좋은날( 아마 여름방학 ) 때 오~래 길~게 있다오고싶어서 많고 긴 방학과 공휴일을 집콕하고있는데 아 오늘 런던 앓이 장난 아니었어 그렇다고 혼자가고 싶진않고 ㅋㅋㅋㅋㅋㅋ 가서 내 과거의 사람들을 백퍼센트 만나면 혼자가고싶지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ㅌㅋㅋㅋㅋ하.. ㅠ 내가 아마 유학을 가고싶다한것도 런던과 가까운나라에 갓성비라 선택한것같기도 하고 ㅋㅋㅋㅋㅋ 모든건 런던에서 시작된다..후 ㅜ 왜 내가 ..

네덜란드 식료품 배달 어플 ‘picnic’(피크닉) + 5유로 할인코드

배달은 한국이 넘사벽이지만 그렇다고 해서 유럽이 한국처럼 배달서비스가 아예없는건 아니에요. 특히나 제가 사는 네덜란드는 주변 유럽국가에 비해 의외로(?) 행정처리도 다 온라인이고 배달서비스등 좀 진보적인것같습니다 요번에 제가 이용해본 "피크닉"이라는 어플은 식료품 배달 어플인데요 일단 피크닉은 가입을 한다고해서 바로 주문할수있는게 아니에요.. 저는 5달 기다렸어요 ㅋㅋㅋㅋㅋ ㅠㅠㅠ 기다리는동안 물품들 몇개 공짜로 넣어준다는..(아래 사진있어요) 무료배송이지만 35유로 이상 주문해야되서 뭐살까 하다가 화장솜, 휴지등등 미리 구매함 사실 저는 시티센터에 살아서 빌딩에서 삼분거리에 대형마트가있어서 굳이 시킬필요도없고 왠만한건 마트가 더 저렴하기에 하나하나 가격 다 비교해보고 저렴한 제품만 구매함 ㅎ (Gwoo..

해외 짜파게티는 한국 짜파게티와 다를까?

두둥 고급음식이 되어버린 짜파게티... 아시안마트에서 1.35 유로를 주고 사왔답니다. 한화로 천팔백원정도하네요(ㅠㅠ비싸다비싸ㅠㅠ) 문득 든 생각인데요 제가 한국에서 라면을 먹다보면 예전엔 하나만 먹어도 배가 불렀는데 요새는 한봉지 까서 먹으면 약간 부족한느낌이 들어서요. 점점 양이 줄어드는것같은 느낌을 받았어요. 그래서 한국에서 수출되는 해외용 짜파게티또한 양이 적을까? 아님 똑같을까? 하는 의문이 생겼습니다. 내용물도 똑같아요 사실 전 사천 짜파게티를 더 선호하는데 여기서 안팜 ㅠㅠ 140g 에 면 121g 이네요 뭔가 체감상으론 한국에서 먹던것보다 묵직한것같아서 줄자로 재봄ㅋㅋㅋㅋㅋㅋㅋㅋ 지름 13cm 두께 3cm 뭔가 건더기도 더 알차보이지 않나요? 이상 이렇게 먹었다는... 어떻게 생각하세요? ..

해외거주,유학생 돈버는방법 _ 설문조사 패널

혹시 해외 유학중이거나 해외에서 거주하시는분들 한국처럼 알바나 부업을 쉽게 구하기 힘드실거에요. 혹여나 한다고 해도 보험도 바꿔야하고 프리랜서 등록도 해야되고 여간 골치 아픈게 아닌데요 설문조사를 통해서 보상을 받고 현금화 시킬 수 있다는것 아시나요? 아래는 제가 한국에서 했던 설문조사들인데요. 당연히 거주지를 해외로 옮기니 설문조사 사이트가 들어가진다고해도 설문을 할 수 없어요. 왜냐하면 대부분이 한국 거주자를 위해서만 설문을 오픈하기 때문이죠 https://yees.tistory.com/29 [패널만 10년째] 포인트 잘쌓이는 설문조사 사이트 TOP 5 추천 서베이 패널이란 ? 회원 등록후 설문이 가능한 패널이 되며, 조사참여 후 소정의 사례금을 받을 수 있다. 전국적으로 35만명이 이용한다고 한다!..

올그루(All Groo) 해물군만두 후기 _ 아시안마트

해외에서 아시안마트를 가면 일단 한국어가보이면 제일 먼저 눈길이 갑니다ㅠㅠㅠㅠ 엄청나게 많은 종류의 중국만두들을 다 무시하고 제 눈을 사로잡은 딱 두가지 브랜드! 비비고와 all groo라는 한국에서는 다소 생소한 브랜드입니다. 오늘은 all groo 브랜드의 해물군만두를 사와봤어요 가격은 4.95 유로. 평소에 먹던 야채군만두/고기군만두는 3.95 유로에 판매하고 있습니다. (참고로 비비고는 6.5유로 정도 해요ㅠㅠ) Product of Korea ㅠㅠ 최고 아니 가끔 중국기업에서 한국제품을 만들어 판매하기도하거든요 패키지도 한국어써있고 해서 사와보면 중국꺼... 근데 올그루 라는 브랜드는 한국기업이고 냉동만두 전문기업이라고 합니다 사진처럼 오징어가 크게크게 썰어 들어있을줄알았지만,, 외관상으로는 작아..

유학생이 알려주는 _ 유럽 오미크론상황 / 서유럽 락다운 상황/유럽코로나상황/

저는 현재 네덜란드에서 살고 있습니다. 오미크론이 번지면서 네덜란드 정부는 제일먼저 락다운을 하겠다고 선포했는데요.. 2021년 12월 말부터(크리스마스전) ~ 2022년 1월 14일 까지 시행되는 조치에요. 참 웃기게도 ㅋㅋㅋㅋ 손을 자주 잘 씻고(아니 이건 당연한거 아니냐고ㅠㅠ) 1.5 미터 (뭐..말만..^^) 환기시켜라 이런내용이네요 ㅋㅋㅋ 지금 이곳은 슈퍼마켓 빼고 아예 영업을 못해요 다 닫았거나 픽업/배달 만가능합니다. 옷가게나 드럭스토어는 온라인 주문후 밖에서 픽업만 해주더라구요 ㅠㅠ 게다가 슈퍼마켓도 8시면 닫아요.. 사실 이곳에 할께 엄청많은 거대도시도 아니라 안그래도 할것없었는데 더 노잼이 되었다는...쩝.. 모임도 크리스마스때는 4인까지 허용 그외에는 2인까지 허용이었는데요 네^^ 뭐..

[🇬🇧영국여행] 영국 요크(York) 혼자 당일치기

어제밤에 더워서 감기기운있는채로 맥주먹고들어왔다가 열과 목감기를 두배로 얻었다 계속 자다가 겨우 일어남 하ㅠㅠㅠㅠㅠㅠ 3번남은 주말을 이렇게 보내긴싫어 감기야 꺼저줘ㅠㅠㅠㅠㅠ하 ​ ​ 코치스테이션 얼그레이티시킴 저 요크가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세시간전에 예약함 갑분싸 요크 트레인 너무 비싸고 호스텔도 마땅찮고 해서 걍 근처에 24시 맥도날드있길래 예약함 첨에 네셔널 익스프레스 왕복 30이어서 고민하다가 결국 가격 조금씩오르더니 왕복 티켓 자체가 없어져서... 편도로 각각 끊음 (네셔널이랑 메가버스 45정도?하...) 진작에 끊었어야한다 그래서 밥먹고...방 싹정리하고.... 몸상태 너무 안좋아서 취소하려다가 안되서 지금 코치스테이션이에요...ㅋ...... 사실 오늘 아니면 갈날도 이제 없거.......

런던 리치몬드 파크 - 사슴보는법 , 버스정류장 + 공원에서 탈진할뻔한 썰

말그대로 “리치”몬드란다 사존에있길래 너무 신기했던ㅋㅋㅋㅋ 레일 처음타봄 꺄하~ 혼자 사존도 가고 장하다 내자신 흑흑 리치몬드역 내리자마자 첫느낌. 약간 다른도시온것같은데 빨간버스가 다닌다 사실 이땐 몰랐지... 원래 버스타고 4정거장 지나서 내리면되는데 가는길이 너무 예뻐서(켄터버리삘) 아마 후문으로 들어갔을거다.. 사람 무서울정도로 없더라... 마치정글같았음 한 이십분걸었나.. 문과 사람을 발견함 ㅠ 그리고 또혼자 정말 데이터 안터졌으면 돌아갈까 심각하게 생각함 그렇게 리치몬드의 중앙연못? 까지옴 (30분 넘게 걸었다..) 이때부터 점점 지치기시작 보이나요 ㅋㅋㅋㅋㅋㅋ하... 언덕오름..미치는줄 커피라도 있어서 다행이었지 탈진했을거야,, 도대체 그리고 사슴은 어딨는건지 발견 무서워서 가까이는 못가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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