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글은 2019년 3월부터 8월까지 런던 어학연수를 준비하며 쓴 이야기입니다 ㅎ prologue 미국 여행을 갔다 와서부터 영어에 대한 욕심이 1도 없던 내가 영어에 관심이 생기기 시작한 계기였을 거다. 그 후, 친구로부터 워킹홀리데이를 알게 되었고 점점 관심이 생겼던 것 같다. 그래서 사실 어학연수를 가게 될 거란 생각이 없었고 워홀 가려 했었다...호주로... 그냥 호주가 너무 가고 싶었다. 사실 당연히 영국보다 호주가 쌀 것이라 생각했고 (왜지?) 가격이 너무 차이가 나면 호주 가려 했었는데 뭐..영국으로 가게 되었네.. 9월달정도부터 4군데정도 상담받고 드디어 어학원을 골랐다! 처음 국가부터시작해서-기간-유학원-학원까지 선택의 연속이었다 하지만 제일고민했던건 학원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