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8
크로아티아 로비니(Rovinj)
크로아티아의 아드리아해 연안에 위치한 아름다운 도시입니다. 로비니는 그림 같은 풍경과 역사적인 건축물로 유명하며, 많은 관광객들이 찾는 인기 있는 관광지 중 하나입니다.
로비니의 가장 두드러진 특징은 그 사진 같은 도시 경관입니다. 아름다운 해안선, 컬러풀한 건물들, 그리고 돌림자로 장식된 좁은 골목길들이 매력적인 분위기를 조성하고 있습니다. 특히, 로비니의 구시가지는 독특한 매력을 가지고 있으며, 중세 시대의 건축 양식과 돌 도로가 현대적인 상점, 레스토랑, 카페로 이어져 있습니다.
로비니에는 또한 많은 관광 명소가 있습니다. 예를 들어, 성 성피트로(Saint Euphemia)는 로비니의 상징적인 랜드마크로, 성당 자체와 그 위치한 언덕은 멋진 전망을 제공합니다. 또한, 볼라 섬(Brioni Islands)은 로비니 근처의 자연 보호지역으로, 아름다운 해변과 자연 경관을 즐길 수 있는 곳입니다.
로비니는 또한 맛있는 해산물 요리와 와인으로 유명합니다. 해안 도시이기 때문에 신선한 해산물이 풍부하며, 로비니의 레스토랑에서는 현지 특산품을 사용한 맛있는 요리를 맛볼 수 있습니다.
크로아티아 로비니는 아름다운 경관, 역사적인 건축물, 맛있는 음식 등 다양한 매력으로 관광객들을 매료시키는 도시입니다.
일단 사진과 영상먼저
⭐️⭐️⭐️⭐️
아시안 여행자 못봄.
대부분 이탈리아 인들.
사람들 친절하고 여행자가 막 넘쳐나지않는 작은 도시.
-
모든게 너무나도 예뻣지만 너무작아서 혼자가서 놀기엔 심심했다
그리고 나는 혼자여행이 잘 맞을줄 알았는데
아닌걸로^^,,,,
그냥 같이와서 잠깐잠깐 혼자다니는건 괜찮은것같은뎈ㅋㅋㅋㅋㅋㅋㅋ혼자술먹고 이멋진풍경을 혼자 감상하니 너무 공허했음...
(남자친구랑 가면 최고일것같다ㅠㅠ순간순간이 로맨틱그자체)
하지만 너무 작음..전 2일이면 구경하기에는 충분했던것 같아요.
(오래된연인이 생기면 그리스와 발리, 이탈리아시골쪽은 꼭 가고싶다..)
번외
(숙소, 영국에서 로비니 , 로비니에서 버스타고 베니스 가는법)
숙소
Rooms sotto i volti
성수기 일박에 칠만원정도? 기억안나는데 한방 두명까지 가능했던듯.
트윈침대였다.
사진은없다만 티비도있고 에어컨도 아주빵빵하다
밤이되면,
이렇게 광장에서 음악소리가 들려요, 조명도 너무 예쁘구요ㅠㅠㅠㅠ
(정말 혼자 있기 아쉬웠던)
버스정류장에서 걸어서 10분정도걸어야한다.
근데 바닥이 돌길이라 캐리어를 끌다가 바퀴가 걱정되어 들고 숙소까지 올라감,,
그리고 돌길 미친듯이 미끄러워요 ㅋㅋㅋㅋㅋㅋㅋㅋ
슬리퍼신어서 몇번 넘어질뻔함
캐리어 큰거가지고 가시면,,숙소까지 엄청 힘들거에요,,
주인분은 이태리분이었던것같다!
숙소를 찾았는데 리셉션이 어딘지 몰라 호텔스닷컴에 있는 번호로 전화해봤는데
주인분이 오셔서 내캐리어 윗층으로 올려다주셨다.
방으로 들어와 챠오!와 함께 이것저것 설명해주시고 키주고 나가심ㅋㅋㅋㅋ
너무 친절하셨음...
바로앞에 마트도있고 딱 올드스트릿 안에 위치해있어서 막 구경하다가 들어오기좋음
사실 로비니 자체가 많이 작아서 한 다섯시간안에 모든곳 다 돌아보고 올수있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번외로 곳곳에 섬이 많은데 그곳에 호텔도많아서 수영하고 진짜 칠린 하겠다 하면 몇박 그곳에서 묵는것도 좋을것같음...
사진은 없지만 보기에도 환상이었음....
영국 -> 로비니
이곳을 가려면 여러가지 방법이있지만
나는 크로아티아 pula공항에서 버스를 타고 로비니에 도착했다
pula 공항 (매우 작음)
딱나와서 오른쪽으로 나가면 버스타는곳이 나와요
인터넷으로 예약이가능하고 무조건 프린트!!!!!!!!해야합니다.
가격은 빨리할수록 저렴한것같아요
한 10유로 정도에 했던듯..?
+@
이날...
공항에 2시 30쯤도착하고 넉넉히 4시 버스 예약했는데
버스가 4시가 되어도안와서 물어봤었다.
근데 그날, 그시간 로비니에가는사람은 나밖에없었고
나처럼 버스를 기다리는것같은 분들쪽으로 가서 뭔얘기하나 들어보는데
15분정도 지났을까. 한 기사님이 나와 그분들 이름체크하더니
한버스에 같이 타고감....
그래서 이곳저곳 들리고 로비니 도착했어요...
아 정말 식겁했음
가는길은 예뻤음 호주 퍼스(안가봄) 가면 이런느낌날것같아...
로비니 -> 이탈리아 마르코 폴로 공항(베니스)
로비니 -> 이탈리아 마르코 폴로 공항(베니스)
베니스까지는 배타고가는것과 버스가있는데
또 버스를 탔습니다...(배 무서워)
하루에 두번운행하는것 같더라구요
저는 새벽 5시 30분 버스를 탔습니다.
총시간은 5시간 30분 (배는 2시간정도였나?)
예약은 flix bus에서!
flix버스도 15유로 정도에 예약했었습니다!
플릭스버스는 따로 프린트를 안해가도될것같아요
어플깔면 티켓이 나오는데 사람들이 그걸 보여주고 탑승하더라구요
(그래도 불안하니 프린트하는거로)
정각에 맞춰 버스가 오면 티켓을 보여주고 탑니다.
중간에 슬로베니아국경을 지날때 입국심사를 하고
ㅣ
l
이탈리아국경으로 넘어옵니다
버스를 오래타는게 정말 힘들었지만
5시간 30분정도는,,,그래도 저한테는 괜찮은것같아요
(런던-요크는 죽을뻔함)
중간에 몇군데 들러서 사람들 탈때 한 10분-15분정도 쉬는것같기도하고
이탈리아 넘어와서 해안도시지나갈때는 풍경이 너무예뻤어요!
그리고
저는 베니스 공항이 종점인줄 알았는데
더 멀리 가는 사람들이 있는것 같았습니다.
뭐 안내방송 이런거없고 기사님이 그냥 말로 도착했다고 말하고 끝이니
구글맵보고 내릴때쯤은 준비하시는게 좋을것같아요
확인하고 뭐 이런거없음
+
환전
카드 사용이 잘 안된다 이런말을들어서
공항 atm에서 환전했는데 로비니에도 atm있고
유로에서 환전해주는것도있으니 가서 하셔도 될것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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