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지볶음 파스타
ㄴㄷ오면 거의 뭐 내 주식이되는 파스타..ㅎ
가지볶음에 파스타(탄수화물이라 읽는다) 넣어먹으면 맛있을것같아서 했는데 가지볶음이 좀 망함 ㅋㅋㅋㅋㅋㅋ
물론 가지도 여기서 세일을 굉장히 자주해서 많이사먹는데 맛있고 좋다 먹을만했음
야매 캅살론
캅살론이 너무 땡겨서 사러갔는데 5-6유로 하던게 집근처 에서 9-10유로해서 그냥 야매 캅살론 만들어먹음 ㅜㅜ 마침 양배추도 세일하고 고기도 세일해서 양배추+고기+감자프라이에 후추뿌리고 치즈얹고 마요네즈+칠리소스+돈가스소스 범벅해서 살찌는 맛을 만들면됨..ㅎ
ㄴㄷ오면 잘 먹는데도 살이 항상 너무 많이 빠져서 꽉맞던 바지도 훌렁거리고 좀 싫다ㅜㅜ 살찌우려 노력중
게다가 사실 나는 채식 반찬을 좋아해서 내 살안찌는 식습관도 한몫하는것같음.. 건강한 맛을 선호하는데 그런건 살이안쪄!
요새 밖에 외식물가가 안그래도 비싼데 더 비싸져서 외식하는사람들보면 여유있어보임ㅋㅋㅋㅋㅋㅋㅋ
시금치 그린빈 알리오올리오파스타
이탈리안 레스토랑에서 먹어봤는데 너무 맛있어서 그대로 재연해봄…ㅎ
은 뻥이고 걍 야매요리임
시즐링은 불닭치즈소스로 마무리함 ㅎ
맛도 꽤나 있고 생김새도 꽤나 있어보이고 나름 건강한 한끼(?)라고 생각함
쿠스쿠스와 감자조림
밥하기 귀찮아서 밥같지만 밀인 쿠스쿠스로 때움
그리고 역시나 배고플때 뭘 먹으면 양조절 완전 실패함
너무 많아.. 하지만 다먹을것임
후식 : 드디어 한국에서 보낸 택배가 도착하고 그곳에 있던 고기볶음과 싸구려 네덜맥주
닭갈비볶음밥과 화이트와인 한잔
이라쓰고 두잔먹고싶지만 없음 ㅜ 생각해보니 간을 안봤는데 냄새가 맛있으니 맛있군 후후
항상 웍을 써서 요리를 하면 묻어있는 양념이 아까워 밥을 비벼버림 ㅎ
이번학기는 메인수업이 오후라 월요증후군이 조금 덜한듯
항상 주말에 낮밤이 바껴서 못일어나면 어떻하지란 두려움과 월요일 발표할꺼 혹은 과제때문에 좀 불편했는데 말이지
오전에 밥도 먹고갈수있어서 식비도 아낄수있고 넘좋
하지만 낮밤이 너무 바껴버려서 한시반 수업도 일어나기 힘들어지고 있다.. 잠은 중독 그자체
졔육보꿈 ㅎ
말모 존맛
예쁜 접시에 담아서 찍으려했지만 힘이없음
고추장감자찌개와 치킨윙 그리고 맥주
아 치킨윙 이년전에 2.75유로였는데 4.15유로됨 ㅠㅠ슬퍼
맥주참기 너무 힘들다
매일매일이 존나 역경임 ㅅㅂ ㅜ
그렇다 나는 맥주를 매일 먹지만 돈을 너무 많이써서 자제중
토마토퓨레와 페스토 그린빈과 마늘과 파를 섞은 파스타위에 치즈가루 + 콜라
22.9유로 + 3유로 = (나가서 사먹으면 동일한맛) 26유로 밥상 ㅎ
야식. 아… 맛없어ㅜㅠ빵도실패 소세지는 예상했건만 아무리 팬에 구워도 쫀득한 소세지가 아니라 쓰레기 저렴한 소세지맛임 ㅎ
오뎅탕과 맥주세캔
개스트레스 받아서 맥주 큰거 두캔 반먹고 기절
나머지 반은 일어나서 과제하면서 마심 ㅋㅜㅜ
김치찌개가 목표였지만 김치국과 부대찌개사이의 오묘하지만 맛있는 그맛
저 싸구려 소세지 해치우고자+김치 만든거 망해서 했는데 소세지 먹을만해서 다 때려부움 해-결-
1인분이 0.5인분이 되어 파는라면에 우동면을 추가한 라면
기무치도 만들었는데 망해서 라면에 넣어버림 ㅜ
케찹과 페스토를 넣어만든 나폴리탄..
케찹만 넣으면 너무 케찹맛이강하다 솔직히 파스타는 위에 치즈가루 뿌리냐안뿌리냐 겁나 달라지는듯
사실 치즈맛으로 먹는것같기도하고..
맨날 학교에서 애들이 점심에 파스타 가져와서 먹어가지고 파스타냄새 진동하는데 그래서 그런지 항상 파스타가 땡기는것같아..
항상 2인분 만들어서 절반은 내일 아점으로~
후식 : 러시안 올리비에 샐러드
한국인에겐 사라다! 이거 마트에서 1키로 2유로 안되게 팔아서 가끔 사먹음.. 너무 톡쏘는맛이 강해서 가끔 땡길때가있다 좀 더 감자맛이 많이났으면 좋겠건만 ㅜㅠ
야식.
네덜란드 크로켓…
겉은 바삭하고 안은 부드럽다 첨에 펍에서 먹고 토할뻔했는데 요새 생각나서 사와봄.. 안은 고기를 갈아넣은것같은 맛임 되게 크리미해서 익숙치않고 그다지 엄청 맛도 있진않지만
가판대에 빵사이에 크로켓넣어서 파는곳이 많은데 한국으로 치면 떡볶이 수준인것같음 되게 배부르고 의외로 배고플때먹으면 되게 중독성있는맛임…
남은 김치국?부찌?스러운 국과 계란볶음밥
오후 6시 30분에 거의 첫끼…
아점 씨리얼먹고ㅜ 뭔가 일어나자마자는 항상 밥맛이없다
햄김치볶음밥 ㅠㅠㅠ + 매실청
사실 여기서 파는 스팸은 너무 비싸서 스팸같지않은 스팸 런천미트로 해도 맛있을까 싶었는데 존맛이다…
사실 유학하고나서 이년동안 김치볶음밥 한번해봤나? 그때 이후로 제대로 만든적 처음인듯
내기준 김볶밥 팁 : 굴소스를 조금 불에 태운다음에 볶으면 더 존맛
야식 : 닭
굽네처럼 기름이 좀 빠져있으면 좋겠건만… 기름개오짐
하지만 맛있다는거..
새벽 네시 ㅎ
붉닭볶음면과 김마요네즈밥
불볶탕소스가 더매운거같음 이걸로 탕말고 볶음면으로 만들어 먹으면 약간 뒤질거같음 불닦은 사실 딱히 엄청 맛있는맛은 아닌데 그냥 중독성이오진다
생각해보니 요새 평일에 하루에 제대로 먹는 밥은 한끼정도인듯.. 한시 반 수업인데 열두시에도 못일어나서 ㅋㅋㅋㅋ(거의 해뜰때자니…) 씨리얼이나 대충 먹고가서 끝나서 집오면 거의 여섯시니… 점저 먹고 야식을 먹는듯 항상
후식 : 네덜란드 웨하스
여긴 이런거도 와플이라고 한다 fenny wafels라고 써있었음
야식 (3:20am) : 그린빈볶음/치킨너겟 +빵까지먹음..ㅎ
이 너겟도 윰보꺼가 제일 맛있음 알버트하인꺼는 되게 맛없..
그리고 에어프라이어 십오분정도 돌리면 이렇게 튀김이 약간 벗겨지면서 부풀어오르는데 이상태가 제일 맛있는듯함
위에 저녁먹고 삼십분만 자야지했는데 네시간을 열네시간처럼자버림.. 그리고 뭔가 공허해서 먹을거로 공허를 채우기
새벽집분위기 너무 좋다 새벽마니아
건조토마토와 페스토 파스타+파마산치즈
건조토마토가 병에 파는데 이거랑 페스토넣어서 파스타해먹으면 꿀맛..따로 간도 안해도됨
뭔지 정확히는 모르겠지만 이탈리아산 절임? 그런거 같음 토마토이용해서.. 안에 들어있는것도 기름같은거라 찾아봤더니 주로 해바라기유랑 와인식초? 섞어서 만든다함
보통 피자위나 샐러드에도 넣어먹는데 파스타나 빵위에 올려먹어도 맛있다고한다
스파게티면으로 만든 쫄면
작년에 쫄면에 중독되서 삼시세끼 다 쫄면으로 먹은적도있었을정도.. 쉽고 맛있고 의외로 쫄면은 오래 기다려야하는데 스파게티면으로 하면 시간절약도되고 은근 비슷하다
식빵에 살구잼과 감자샐러드 그리고 감자볶음…ㅎ
감자에 미친사람
인류는 감자없이는 못살았을거야
배를 꽝꽝 채워주고 맛도있고 영양가도 좋다 게다가 저렴행
살구잼은 궁핍한 유학생이 집어온 하우스브랜드.. 두번째로 저렴했던거…ㅎ(가장저렴한건 딸기잼)
사실 여기 하우스브랜드가 퀄리티가 꽤괜찮음
블라인드 테스트해도 사실 모를듯
소세지 간보기
밖에나가면 소세지가 그렇게 좋은데 정작 집에서는 잘 안사먹는.. 세일해서 맛보려고 사왔는데
돼지냄새가 너무심함
커리부어스트를 따라해보고싶었으나 커리가없는
맛은 ㄱ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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