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리아]소렌토 근처 호텔 강력 추천

정말 제가 이제껏 가보았던 호텔중 동남아보다 갓성비가 좋은 호텔이었던
이탈리아 소렌토 근처 메타역에 위치한
La Pennichella Sorrentina Relais 후기 입니다!

저희는 4명 1인실(싱글베드 1개 + 퀸베드1개 + 화장실 1개) + 발코니 + 작은 주방
포함된 스튜디오식 형식의 방이었습니다.
총 85m² 으로 굉장히 컸습니다.
 

부킹스닷컴에서 예약하였으며 6월15일~17일 총 3일간 540유로 였어요!
(한사람당 120유로라는 엄청난 가격 ㅠㅠ)
 
 
 
https://www.booking.com/Share-9difoT

La Pennichella Sorrentina Relais, Meta, Italy

728x90

전용 출입구가 있는 이 넓은 아파트는 별도의 침실 1개와 욕조 또는 샤워 시설과 비데가 구비된 욕실 1개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쿡탑, 냉장고, 주방용품, 차/커피 메이커가 구비된 간이 주방에서 식사를 준비하실 수 있습니다. 바다 전망의 테라스를 자랑하는 이 아파트는 에어컨과 평면 케이블 TV를 갖추고 있습니다. 이 장치는 3개의 침대를 제공합니다.
 
 

개인 주방에서:

• 냉장고
• 차/커피 메이커
• 주방용품
• 전기 주전자
• 야외 식사 공간
• 스토브탑
• 식탁

전용 욕실에서:

• 무료 세면도구
• 비데
• 화장실
• 욕조 또는 샤워
• 헤어 드라이어
• 휴지

보다:

• 발코니
• 테라스
• 바다 경치

아파트 시설:

• 주방
• 냉장고
• 차/커피 메이커
• 주방용품
• 전기 주전자
• 야외 식사 공간
• 스토브탑
• 식탁
• 식탁
• 엘리베이터로 갈 수 있는 위층
• 평면 스크린 TV
• 의류용 건조대
• 수건
• 무선 인터넷
• 침대 근처 콘센트
• 차/커피 메이커
• TV
• 냉장고
• 스토브탑
• 타일/대리석 바닥
• 전용 입구
• 주방용품
• 간이 취사장
• 전기 주전자
• 주방
• 숙박용 싱글룸 AC
• 난방
• 케이블 채널
• 옷장 또는 옷장
• 야외 식사 공간
• 청각 장애인용
• 위성 채널
• 공기 조절

흡연: 

• 금연

 

 

위치

소렌토역의 숙소들이 가격이 좀 비싸서 근처로 찾다가 
숙소가 위치해있는 메타역 근처로 잡았는데요
 

메타(Meta) 역은 이탈리아 남부 소렌토(Sorrento)에서 이용할 수 있는 역입니다. 소렌토는 아말피 해안(Amalfi Coast) 지역에서 매우 인기 있는 관광지로 알려져 있으며, 메타 역은 이 지역을 방문하는 관광객들에게 중요한 교통 허브 역할을 합니다.
메타 역은 소렌토의 중심 지역에서 도보로 약 10분 정도 거리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이 역은 소렌토와 나폴리(Napoli) 사이에 있어서 소렌토를 여행하는 관광객들에게 매우 편리한 출발점이 됩니다.
메타 역에서는 소렌토와 인접한 지역으로 가는 열차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아말피 해안의 아말피(Amalfi), 포지타노(Positano) 등의 도시로 가는 교통수단으로 메타 역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또한, 메타 역은 나폴리로 가는 열차를 이용하는 출발점으로도 사용됩니다. 나폴리는 이탈리아 남부의 주요 도시이며, 역에서 나폴리로 가는 열차를 이용하면 나폴리의 역사적인 유적지이자 피자의 고향으로 유명한 도시를 탐방할 수 있습니다.
요약하면, 이탈리아 남부 소렌토의 메타 역은 아말피 해안이나 나폴리 등의 관광지를 여행하는 관광객들에게 중요한 교통 허브 역할을 하는 역입니다. 소렌토의 중심지와 가까이 위치해 있으며, 소렌토를 방문하는 관광객들에게 편리한 교통수단을 제공합니다.
 
 

 

소렌토역에서 메타역까지는 1.2유로이고 트레인 3정거장 입니다.
메타역에서 숙소까지는 걸어서 5분 정도로 굉장히 가깝습니다.
 
 
 
사실 여행을 끝나고 난 후 보니 이곳에 숙소를 잡은게 정말 10000000% 잘한 선택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일단 소렌토도 크기가 작아서 하루 당일치기 여행이면 충분했고 
메타역근처가 좀더 여행객이 없고 소도시 느낌이 나서 더 예쁘더라구요!
 
메타역도 그래도 저희처럼 관광객들이 간혹 보였어요
가는길에 펍도 늦게까지 열어서
밤에 들어가도 안전한 느낌이 들었습니다.

 

숙소

처음엔 대문의 종을 울려야해요
그럼 문을 열어주신답니다.
숙소 가는길도 너무 예뻐서 사진 몇장 남길께요
 

골목골목 한적하고 이탈리아 소도시느낌이 확 나서 가면서도 메타에 숙소잡길잘했다
한 오백번은 말한것같아요
 

저희는 2층(꼭대기층)이었구요 가는길 복도도 너무 예뻤어요ㅠㅠ(걍 다예쁨)
이제 문을 열고 들어오면(완전 옛날 열쇠임..)
 

침대 2개와
 

이게 싱글베드였어요 
저희는 어차피 4명이라 소파로 사용했습니다.
아래는 서랍인가 싶어서 열어보았는데 
또 매트릭스가 나오더라구요?
아마도 총 6명까지는 충분히 잘 수 있을것같은데 5명이 최대였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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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올드한 가구들이 너무 예뻐서 죄다 사진찍음 ㅋㅋㅋㅋㅋㅋㅋㅋ
큰 장롱도 2개있고 일단 아파트 자체가 크다보니 불편한점이 없었어요
 

냉장고도 크고 인덕션,커피머신,기본 스푼,컵들 다 있었습니다!
 

화장실도 깨끗했어요
옆에는 비데인거 아시죠?ㅎ
참고로 가장 작은 수건은 손닦는용이 아니라 비데쓰고 응꼬 닦는 용이라고 어디서 본것같음..
수건은 타올+중간사이즈+작은수건 이렇게 총 3개를 줍니다!
기본 세면도구(칫솔은없음)+드라이기 있구요
매일 청소를 해주시고 세면도구도 조금씩 채워주시는것같았어요!
수건은 매번 갈아주시진 않는것같은데 요청하면 아마 줄듯 싶었습니다.
 
제가 유럽여행하면 항상 따듯한 물과 수압에 집착이 심한데요 ㅋㅋ
여기도 수압 콸콸 따듯한물 콸콸 잘 나오는데
4명이서 씻었을때 마지막 친구가 따듯한물 잘 안나온다 했음..ㅠㅠ
 

이것이 테라스 입니다... 작지만
방안에 또 작은 식탁테이블이있어요!
 

왼쪽 골목도 예쁘고
오른쪽 골목도 예쁨
 

경치가 미쳤습니다 정말..
 

그리고 호텔에 엘레베이터도있어요!
+ 엘베 옆에 창문으로 보이는 미친뷰
 

여기는 이제 옥상으로 가는 계단입니다.
처음 체크인하고 주인 아저씨께서 하나하나 다 데리고 다니면서 설명 해주심 ㅠㅠㅠ
엄청나게 친절하셨습니다.
게다가 숙소안에 와이파이 비번이 적혀있는것 뿐만아니라
아저씨께서 근처 맛집+수영스팟도 적어주셔서 방문해보고 너무 좋았어요!
 

SMALL

이곳에도 숙소가 있는지 아저씨께서 10시 이후에는 조용히 해주라고 부탁하셨습니다.
근데 저희가 갔을땐 숙소에 사람이 별로없었는지 한 2분 정도 마주치고 밤늦게 이쪽 숙소에도
불이 안켜져있더라구요
 

처음 체크인할때 들어오는 정문 말고 후문을 이용하게되는데요
여기는 열쇠로 오픈해서 들어오고 24시간 이용할 수 있습니다.
 
 

조식

사실 처음에 이 미친 갓성비에 당연히 조식은 포함 안되있겠거니 했는데
포함이라네요?
8시~10시 이용가능하고
주방에서 준비하셔서 (들어가면안됨)
그냥 아침에 테이블에 사람 수만큼 접시가 놓여있어요!
커피는 키중에서 USB같이 생긴걸 꽂으면 사람 수만큼만 뽑을 수 있습니다! 신기신기
 

엄청 특별한 조식은 아니지만 앉으면 빵을 가져다 주십니다.
홈메이드 같은 초콜릿,레몬 잼과 그외 설탕,다른잼종류,과자 이렇게있어요!
 
 
 
 
정말 인당 3박 120유로가 말이됩니까?
저는 이제 이탈리아 소도시에 숙소잡고 
이탈리아 도장깨러 다니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