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를린]클럽 후기(Suicide Circus/About Blank/Aeden/Berghain 입뺀/Renate

베억하인 들어가는 중..

일단 베를린의 클럽과 테크노에 대해서..
 
베를린은 세계적으로 유명한 클럽 문화로 알려져 있는 도시로, 다양한 음악 장르와 독특한 분위기를 가진 클럽들로 유명합니다. 베를린 클럽은 역사적인 건물, 동시대적인 아트 스페이스, 지하 벙커 등 다양한 장소에 자리잡고 있으며, 주말 밤에는 열정적인 파티로 붐비고 있습니다.
베를린의 클럽은 24시간이나 오랜 시간 동안 영업하는 경우가 많아, 아침이 되어도 파티가 계속되는 특징이 있습니다. 이러한 클럽은 전 세계의 DJ들이 공연을 하고, 테크노, 하우스, 일렉트로닉 뮤직 등 다양한 음악 장르를 즐길 수 있는 공간입니다. 베를린 클럽은 자유로운 분위기와 다양한 문화적 배경을 가진 사람들이 모여 함께 춤추고 음악을 즐기는 곳으로, 세계적인 유명 인사들도 자주 방문합니다.
하지만 베를린 클럽을 방문할 때에는 입장 정책과 드레스 코드 등을 확인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일부 클럽은 입장 제한이 있을 수 있고, 드레스 코드를 요구하는 경우도 있으므로, 사전에 클럽의 공식 웹사이트나 소셜 미디어 페이지에서 관련 정보를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베를린은 전 세계적으로 유명한 클럽 문화의 중심지로서, 더이상의 춤과 음악, 혹은 독특한 경험을 원한다면 베를린의 클럽을 방문해보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이곳에서 독특한 분위기와 열정적인 에너지를 느끼며, 새로운 음악적 경험을 만들어보세요.
 
 
베를린은 테크노 음악의 중심지로서 세계적으로 유명합니다. 테크노는 1980년대 후반에 베를린에서 탄생한 전자 음악 장르로, 독일의 통일 이후에는 베를린이 테크노 문화의 중심지로 자리잡게 되었습니다.
베를린의 테크노 클럽은 전 세계에서 가장 유명하고 규모가 큰 클럽들 중 일부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클럽인 베를리너 토르(Berghain)은 세계적인 유명성을 지니고 있으며, 진정한 테크노 음악과 열정적인 춤으로 유명합니다. 또한, 테크노 클럽 트레져(Tresor), 파나라마 바(Panorama Bar), 워터게이트(Watergate) 등 베를린에서 테크노 음악을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클럽이 있습니다.
베를린의 테크노 클럽은 고성능 사운드 시스템과 어두운 분위기, 긴 춤추는 시간 등으로 유명합니다. 주로 긴 주말 파티로 알려져 있으며, 많은 DJ들이 세트를 펼치며 클럽의 분위기를 더욱 고조시킵니다. 베를린의 테크노 클럽은 자유로운 분위기와 다양한 사람들의 만남이 특징으로, 세계 각지에서 온 사람들이 모여 음악과 춤을 즐깁니다.
베를린 테크노는 단순히 음악 장르를 넘어서 도시의 문화와 정신을 대표하는 요소로서 인식되고 있습니다. 베를린의 테크노 클럽을 방문하면 세계적인 DJ의 공연을 감상하고, 열정적인 춤과 음악으로 가득한 경험을 즐길 수 있습니다. 테크노를 좋아하는 분이라면 베를린은 꼭 한번 방문해야 할 곳 중 하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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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베를린의 테크노 문화는 단순히 클럽에서의 음악과 춤으로만 이루어지는 것이 아닙니다. 베를린은 다양한 테크노 관련 이벤트와 페스티벌로도 유명합니다. 매년 열리는 "테크노퍼페츠티발"과 "클럽 컬쳐 크루저" 등은 수많은 아티스트들의 공연과 테크노 뮤직 레이블의 쇼케이스, 비주얼 아트, 퍼포먼스 등을 즐길 수 있는 플랫폼을 제공합니다.
베를린의 테크노 문화는 독특한 사운드와 시각적인 경험을 통해 사람들에게 새로운 세계를 열어줍니다. 클럽의 어둠 속에서 반짝이는 조명과 미스틱한 분위기는 춤추는 이들을 환상적인 여정으로 안내합니다. 또한, 베를린은 창의적인 아티스트들이 모여 다양한 예술 형태로 테크노를 표현하는 곳으로도 알려져 있습니다. 그래피티 아트, 비주얼 인스톨레이션, 퍼포먼스 아트 등이 클럽 공간에서 통합되어 색다른 경험을 선사합니다.
베를린의 테크노 문화는 단지 음악과 춤에 그치지 않고, 진정한 의미에서의 커뮤니티와 문화의 일부입니다. 테크노는 다양한 사람들이 모여 하나의 열정과 영감을 나누는 장소로, 문화적 경계를 넘어 연결고리가 되어줍니다. 이러한 테크노 문화를 느끼고 이해하는 것은 베를린 여행에서 독특하고 특별한 경험을 선사해줄 것입니다.
 
 
 
 
 
굉장히 주관적인 후기입니다

베를린 클럽은 사진촬영이 금지이기때문에
이렇게 글로나마 적어요..
 

Suicide circus (19년도방문)
아웃도어클럽
음악도 좀 별로였던듯
약간 투어리스트들이 가는 느낌


About blank (19년도방문)
베를리너들이 다 괜찮다고 하는곳
안에 큰 아웃도어 정원있고
스테이지는 2개정도있던걸로 기억
뭔가 폐학교같은 느낌 안에 들어가서 윗층에도 올라갈수있는데 공포체험 하는 기분이었음 ㅋㅋㅋㅋ



Aeden (23년도방문)
가격 20유로
사진에선 커보였는데
안에 개작았음 플로어 하나고 밖에 정원도 작았음
음악은 괜찮았는데 난 좀 분위기도 중요하고 비싸고 그래서 별로였던듯



Berghain
네..입뺀당해서 못들어감 ㅅㅂ
나랑 커플이랑 셋이서갔는데 가드가 몇명이나 물어보고 셋이라고 하니 즐거운 시간 보내렴하고 안들여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벨린사는 이 커플 말로는 3명 잘 안들여보내주고 커플도 잘 안들여보내준다함 근데 백인-아시안 커플이면 또 잘들여보내준다고..^^ 다양성이 보인다나 뭐라나~
게다가 그룹도 별로안좋아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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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억하인 걸어갈때부터 무조건 대화하지말고 졸라 무표정 안티소셜같은 표정 지어야한다고 들음
호스텔 언니한테도 나 입뺀당했다 ㅋㅋㅋ하니까
너 웃고있었냐 해서 아니? 했는데
너 얼굴이 웃는상이라 그래 막 이러는거 ㅋㅋㅋ
존나 어이없음



Renate (23년도방문)
입뺀당하고 노동절에 무료길래 간곳
아근데 개좋았움 여기
아웃도어있고 10시이후엔 건물 안에서 하는데
일단 사람이 개많았고
테크노/디스코하우스 좀 번갈아가면서 트는데
분위기가 좋았달까?





+
19년도 베를린 클럽은 다 10유로 내외였는데
이젠 20유로가 기본이되었다ㅠㅠ
뭔가 베를린은 클럽이 저렴하다는 이유도 엄청난 장점이었는데 아쉽

+
베를린 노동절에는 대부분 클럽이 무료라고함

+
벨린 클럽갈때 좀 무표정으로 디제이 누구나오는지 한명이라도 알고가면 좋을듯함ㅋㅋㅋ
어바웃블랭크,에이든에서 질문공격해서 짜증났음..ㅎ 아 나 테크노들으면서 춤추는거 좋아한다고!!
 
 
 
++
난 한국클럽이 여자들한텐 더 위험하다고 생각함 항상
(너무 이상한 남자들(클럽오는여자=터치해도된다 이 마인드가)  많아서ㅠㅠ)
한국에선 클럽 절대 안가는데 유럽은 무조건 한번은 가보시는거 추천해요!
그게 베를린이라면 더더더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