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 글램핑 캠핑 맛집 '산골 항아리 바베큐 '

용인 수지구 고기동에 본점한 항아리 바베큐는 참숯을 이용해 장시간 훈제한 항아리 바베큐와

깊은 산속에서 채취한 산나물만 사용한다고 한다.

밖에 항아리가 여러개 있고 직접 바베큐가 구워지는걸 볼 수 있다.

 

*참고로 산골 항아리 바베큐는 한국 전통적인 바베큐 방식 중 하나다.

이 방식은 고대 시대부터 전해 내려오는 것으로, 일반적으로 집안이나 마을 주민들이 함께 즐기는 대규모 모임에서 자주 쓰인다. 이 방식의 특징은 바로 항아리를 사용한다는 것이다. 항아리는 흙으로 만들어져 있으며, 고기와 야채 등을 함께 넣어 조리한다. 항아리를 통해 조리하면 음식의 맛이 더욱 진하고 풍미가 있어서, 맛있는 바베큐를 즐길 수 있다.

산골 항아리 바베큐를 즐기기 위해서는 먼저 항아리를 준비해야 합니다. 그리고 항아리 안쪽에 숯을 채우고 불을 붙인 다음, 고기와 야채 등을 넣고 조리한다. 이때, 고기는 굽기 전에 잠시 양념에 재워서 맛을 내고, 야채는 고기와 함께 조리하면서 고기의 육즙을 빨아들인다.

산골 항아리 바베큐는 불이나 가스 등을 사용하지 않고 숯으로만 조리하기 때문에, 자연스러운 맛과 향을 느낄 수 있다. 또한, 항아리에서 직접 조리하기 때문에 고기와 야채 등이 직접 불에 닿으면서 더욱 맛있게 조리된다.

 

 

일단 안에 들어오면 굉장히 넓다.

텐트 자리가 20개는 넘는듯

게다가 텐트가 다닥다닥 붙어있지않아서 좀더 프라이빗한 무드도 있던듯

게다가 모든 텐트의 모양이 동일한것이 아니라 다 달라서

내가 원하는 텐트에 자리잡을 수 있다는 것도 좋을것같았다.

꼬마전구가 여기저기있어서 오후에도 분위기가 좋고 밤에는 분위기가 더좋다!

 

 

텐트 사용료

기본텐트는 5000원

(8명이상) 8000원이다.

동절기에는 텐트 동마다 난로를 설치해준다고한다.

텐트 이용시간은 2시간이다.

 

 

우리는 여름이라 안에 앉았다.

안에도 좌석이 굉장히 많아서 자리걱정은 안하고 가도될듯..

가게가 전체적으로 위생도 매우 청결해서 굉장히 만족스러웠다.

 

항아리 통삼겹 바베큐 19000원

오리바베큐 21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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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맛이 엄청나게 다르거나 좋다고는 못느꼈다.

양도 1인분치고 조금 부족한듯 ㅠ

밑반찬도 무한리필이 가능합니다. 그러나 훈연과정으로 인해 고기의 부드러움이 조금 덜하고 지방의 풍미가 떨어질 수 있으므로 고기를 즐기는 분들은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가격이 조금 나가지만 항아리 바베큐라는 이점이있어서 한번 먹어볼만 했다. 

기본구성엔이렇게 소시지와 새우도 있다.

반찬은 모두 셀프이다. 된장국도 있고 수정과도 있었다.

모두다 신선하고 맛있어서 몇번이나 리필하러간듯

 

산채 막국수 (물/비빔) 각각 9000원

비빔이 더 맛있었다.

막국수는 한 그릇 시키면 두 명이 함께 먹을 수 있는 양이 충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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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로 애견동반은 평일만 가능하다고함.

족구장도 있는데 전화로 예약 가능하다.

 

 

 

 

최종 리뷰!

소모임하기에 굉장히 좋은듯

식당에서 제공하는 텐트식사는 한여름에는 조금 더울 수 있지만,

봄과 가을에는 계절을 만끽하며 가족들과 함께하는 오붓한 시간을 즐길 수 있다. 

캠핑을 좋아하지는 않지만 이런 가게에서 다 준비되어있는 캠핑장에서

분위기 느끼면서 밥먹기에 아주 최적화되어있다고 생각한다.

분위기가 좋아서 재방문의사 있다!

+

이 가게가 위치해있는 고기리에 음식점 카페가 모여있는데

길이 좁아서 운전이 미숙하면 조금 조심해야될듯함.. 

 

 

 

 

네이버에서 예약도 가능하다

⬇️

https://naver.me/FgivzV1T

산골항아리바베큐 : 네이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