맞습니다! 그과자가 잼으로도 팔더라구요?
과자가 워낙 맛있어서 궁금해서 한번 사와봄 ㅎㅎ
네덜에서 3.49유로에 사왔습니다
한국에도 파는지 봤더니 최저 3800원부터 있네요..한국이 더저렴..
로투스 비스코프 비스킷의 독특하고 달콤한 맛을 그대로 담은 발라먹는 비스킷입니다.
원산지는 벨기에!(였네요...?)
1932년 벨기에의 제빵사 얀분은 캐러멜 비스킷을 만들어 순수함을 상징하는 로투스라는 이름을 붙였고, 이것이 로투스 베이커리의 시작이었다고 합니다.
로투스 베이커리는 80년이 넘는 긴 시간 동안 매년 60억개의 비스코를 생산하며 전세계 45개국에서 많은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제가 사온건 부드러운 오리지널 타입의 비스코프 스프레드이구요
크런치라고 안에 좀더 청키한 비스킷이 씹히는 종류 2가지입니다
맛은 동일하지만 씹히는 식감을 좋아하시는 분들은 두번째께 더 잘 맞을듯 합니다!
무려 1932년부터 이어진 비밀레시피를 그대로 담았구요
빵이나 과자등 다양한 식품과 함께 사용가능하다고 하네요
게다가 우유,계란이 들어가지 않은 100% 비건(채식주의)라는게 놀랍지않나요?
아 그리고 이잼 누텔라에 버금가는 악마의 잼이라고 이미 많이 알려져있다고 하네요
(칼로리는.... 100g 당 570 칼로리로 530 칼로리인 누텔라 보다 높다!)
와이거진짜… 너무 맛있어서 계속 퍼먹게됨
진짜로 이 비스킷 정말 마약비스킷이라 계속 먹는데
잼도 그냥 비스킷이랑 맛이 똑같아서 원래 빵도 잘 안먹는데 식빵 일주일째 먹고있음
이거먹으려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실 스프레드가 너무 과자맛만 나지않을까 싶었는데
과자보다는 빵이나 과자에 발라먹을때 조화로운 맛을 이끌어낼 수 있도록 만들어졌다고 합니다.
비스킷맛이지만! 조화롭게 더욱 잘 어울리는 맛이라고 하네요!
초콜렛이 기반인 누텔라보다 더 다양한 종류의 빵 바리에이션이 가능하다. 예를 들면, 빵 안에 가열한 야채나 스크램블 에그가 들어가는 샌드위치, 괴식 같아보이지만 빵 사이에 고기나 야채를 넣고 달달한 소스(과일잼이나 꿀, 초콜릿, 캐러멜 등)를 바르는 레시피는 외국에서 꽤 흔하게 쓰는 방법이다. 멀리 볼 것 없이 토스트에 설탕을 뿌려 먹는걸 생각해보면 된다
-라고 나무위키에서 가져옴-
저도 동의하는게 초콜릿을 싫어하는 저로선 가끔 단게 땡길때 또 딸기잼도 그닥 안끌리고.. 뭘 사야할지 매번 고민하다가
한번사보자! 한거거든요 근데 청키한 땅콩잼이랑 섞어먹으면 정말 금상첨화임
누텔라에 질리신분들
비건(채식주의)자 이신분들
땅콩/과일잼에 질리신분들
도전해보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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