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까지 네덜란드에서 갔던 미술관중에 가장 좋았었다… 전시며 가는길 약간 덴마크 루이지애나 뮤지엄 가는 느낌 이었음 자연자연 포레스트를 지나가야함! 내가사는곳에선 버스로 30분 정도 걸림 친구왈 : 이 지역이 네덜란드에서 rich people들이 사는곳이란다 그래서 정말 그에맞게 집이 성같더라.. 처음에 멀리서 보고 왜 복대를 채워놨지? 했는데 아니 얘네 털 색깔이 원래 이랬음. 귀여웡.. 아 나 이 설치작품 너무 좋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미술관 주변이 걍 포레스트인데 곳곳에 놓여있다. 진짜 뭔가 킹받는데 인간의 소외? 뭐 이런거라고 하더라. 멀리서 보면 더 가관임 그리고 뮤지엄 카페가 밖에 있는데 날씨도 좋아서 ㄹㅇ 애들이랑 발리여행 왔다고 홀홀거림 이게 뮤지엄. 저 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