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은 이날은 엄청난날이었다. 3박 4일을 계획했지만 숙소를 2일만 잡은 우리..ㅎ 나머지 1일은? 술마시다가 공항가기였음ㅋ 왜냐면 오전 비행기라 3시쯤엔 출발해야되는데 너무 아깝잖슴?ㅎ 그리고 우리는 몰랐다..앞으로 우리에게 벌어질 일들을.. 바비칸센터 (Barbican Centre) 문화센터..전시도하고 날좋은날엔 밖에 정원?가든에 앉아있어도 좋고 무엇보다 "굿즈가 저렴하니 예쁘다" 약간 외관은 어..허물어져가는 요상한 유령도시같음 입구 와 출구 아 근데 입구 찾기 좀 힘들었다 ㅎ마음이급해서 내가 저번에 이 텀블러 못사고 온게 너무 아쉬웠는데 요번에 삼! 어째 삼년전이랑 가격도 똑같아 으앙 5유로 에코백 4유로였나? 총 텀블러1개+에코백2개 샀는데 유로로 15.80나옴. 이이잉 넘예부 근데 벌써 바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