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치는 경의선 숲길/홍대입구역에서 걸어서 15분가량 떨어져있다. 외관. Life Store Cafe 라고 한다. 빈티지가구, 편집샵, 카페&바 아트갤거리를 작은 공간에 압축시켜놓은 복합문화공간 이었다. 들어가서 왼쪽이 작게 갤러리가 있었고 오른쪽이 메인으로 카페공간이있었으며 디제잉하시는 공간도 안쪽에 있었다. \ 일단 들어가자마자 느낀바로는 굉장히 아늑하고 따듯한 분위기이다. 뭔가 이 공간에 있는 사람들 모두가 하나의 공동체로 느껴졌다. 음악도 차분하고 무엇보다 가구들이 너무 예뻣다. 공간이 크지않고 게다가 작은 테이블이 여러개 있지않고 큰 테이블이 많은편이라서 2이 가면 약간 합석해야될지도..ㅎ 조명이며 이렇게 공간 곳곳에 아기자기하게 소품을 여러개 놓아두셔서 그런지 약간 아티스트의 작업실을 방문한 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