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남동 경의선 숲길 끝자락에 위치한 - 조용하고 늦게까지 영업하는 - 작업,공부하기 좋은 - 주류판매하는 카페를 소개하고자한다. 찾는게 조금 어려웠음 일단 이곳은 공그로트 / 곰팡이마트 이렇게 두개가 같이 운영된다 공그로트는 카페 곰팡이마트에서는 주류,간단한 안주를 판매하며 곰팡이마트에서 구매한것들은 공그로트에서 취식가능하다 보통 와인 테이블 있는곳에서 사먹으면 너무 터무니없는 가격에 판매되는걸 많이보았는데 곰팡이마트에 판매되는 와인은 2만원대부터 시작하는것같았다. 주문은 키오스크로 해야한다! 라떼 5.0 (+0 우유,두유) 플랫화이트도있다! 사이드는 스콘,브라우니,쿠키등등 공그로트 바로 맞은편에 위치한 곰팡이마트. 살짝 보이듯 와인,크래프트비어,안주등 판매한다 보틀 이용시 할인도 해준다고 적혀있다!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