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유럽

[🇫🇷파리]3/3 지베르니-고흐,오베르쉬르우아즈-베르사유-Les Petites Mains-에펠탑사진명당-생루이섬

suzevii 2025. 8. 11. 0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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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아침일찍 인디고 트레블에서 투어를 예약해놨다!
얼마나 일찍이었냐면 6시 30분에 나감 ㅎㅎ
 

대강 스케줄
지베르니-오베르 쉬르 우아즈(고흐)-베르사유를 하루 반나절동안 투어하는 상품이다!
 
https://m.smartstore.naver.com/indigotravel/products/4251036733?nl-ts-pid=j49d2dqVWfZss7iyc1hssssssUC-317526&n_media=8753&n_query=%EC%A7%80%EB%B2%A0%EB%A5%B4%EB%8B%88%EB%B2%A0%EB%A5%B4%EC%82%AC%EC%9C%A0&n_rank=2&n_ad_group=grp-a001-02-000000041307424&n_ad=nad-a001-02-000000292680460&n_campaign_type=2&n_mall_id=ncp_1nkua2_01&n_mall_pid=4251036733&n_ad_group_type=2&n_match=3
 
 
이 투어상품의 독특했던 점은 모든 팀의 사진을 DSLR 로 찍어주신다는 점.
그리고 이동하면서도 중간중간 라디오로 가이드님의 인생이야기나 우리가 가게될 곳들에 대해서
굉장히 설명을 잘해주셨다.
 

지난 밤에 샀던 퀴노아 샐러드 버스에서 아침으로 냠
사실 계속 자유여행이라 발이 너무 아팠는데 이렇게 하루정도는 투어해서 가는것도
나쁘지않더라!
 

 

 

모네의 집/정원

파리에서 첫번째 목적지였던 모네의 집은 한시간정도 소요되었다.

티켓마저 너무 아름다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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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홉시 땡하자 마자 들어갔는데 투어하는 팀들이 우루루 들어감
 
 

 

뭐랄까... 지금은 모네가 했던것과 얼마나 동일한지는 모르겠지만 이사람 꽤나 변태였군 생각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냥 아무렇게나 한움큼 집으면 부케가 뚝딱 완성될정도의 아름다운 정원이었다.
 
수련 연못과 일본식 다리 : 그의 대표작 수련(Water Lilies) 연작과 *일본 다리(The Japanese Bridge)*의 실제 모델
꽃길과 아치 : 철제 아치와 길게 뻗은 꽃길, 다양한 계절별 꽃들이 배치되어 있어 색채와 구도가 회화적
회화와 현실의 경계: 모네는 그림에서만이 아니라 실제 공간에서도 색과 빛의 조화를 실험했다.
 

여기가 모네의집!
 

 


 

모네의 집에서 바라본 정원모습
역시나 한국인 관광객이 많았다
하지만 모네가 생전에 일본 화풍에서도 영감을 받아서인지 일본인 관광객도 보였고
모네의 집안에서도 일본 우키요에 판화들이 걸려 있어, 그의 동양 예술 사랑을 볼 수 있다.
 

어쩜 이리살았을까 너무 아름다운 집이었다..
진짜 가정집 같은 포근한 느낌이있었음
빈티지 가구들도 너무 예쁘고 카펫도 이쁘고 벽지도 예쁘고..
 

난 식사공간( 옐로 다이닝룸)이 제일예뻤다!
노란색으로 칠해진 무슨 뮤직비디오 세트장 들어와있는 기분.. 
벽과 가구까지 노란색으로 꾸며진 방. 모네가 좋아한 밝고 따뜻한 색감이 그대로 살아있다.
 

블루 키친: 파란 타일과 구리 주방 도구들이 줄지어 걸린 부엌. 당시 프랑스 시골 가정의 주방 분위기를 느낄 수 있다.
 
실제 사진 명소: 일본 다리, 옐로 다이닝룸, 꽃길 아치라고 함.
 

그리고 마당의 닭들.........
 

이제 모네의 집을 나와서
 

스토어로!
 

 


 

아마 이전에 오랑주리 미술관을 들렀다가 이곳에 오면 좀더 의미있는 투어가 될듯하다.
의외로 기념품샵 가격도 너무 착하고 예쁜것들이 많아서 이것저것 구경 많이함.
모네의 집과 정원은 크기가 크지않아서 한 한시간? 한시간 반 천천히 구경하고 나올만하다
뭔가 모네의 짱팬이 아니면 이거하나 보러오기는 조금 아쉬운느낌?
그래서 여러군데 묶어서 투어를 하는것같기도
 

지베르니 마을은 모네덕을 많이봤어~
역시 시간이 좀 남으면 이런 근교여행도 참좋다.
 
 

La Capucine Giverny

다음 목적지까지 조금 시간이 남아서 근처 카페를 왔다
 

배가 너무너무 고팠음.. 근데 샌드위치는 안먹고 빵과 커피를 시킴!
 

치즈케이크랑 어떤 이름모를빵과 라떼.. 다 너무 맛있었어.. 특히 치즈케이크에 치즈가 진짜 한바가지
 

야외공간에 앉았는데 얘네 ... 메추리인가 자꾸 우리쪽에서 어슬렁거림ㅋㅋㅋ
 
 
 
https://maps.app.goo.gl/qM8kTFntzY4r9w2o9

La Capucine Giverny · 80 Rue Claude Monet, 27620 Giverny, 프랑스

★★★☆☆ · 프랑스 음식점

www.google.com

 
 
 
 

오베르 쉬르 우아즈

오베르 쉬르 우아즈(Auvers-sur-Oise)**는 프랑스 파리 북서쪽에 있는 작은 마을로,
특히 **빈센트 반 고흐(Vincent van Gogh)**의 마지막 70일이 머물렀던 곳이다.
 

뭔가 되게 작은 마을답게 파리와 정반대로 아기자기하고 고요했음
 

라부 여인숙(Auberge Ravoux): 고흐가 실제 머물렀던 2층 작은 방이 그대로 보존. 1층은 카페 겸 레스토랑으로 실제 운영 중이다.

뭔가 이동네도 고흐의 발자취를 따라 걷는 ‘고흐 트레일’이 있어, 작품 속 풍경과 실제 풍경을 비교하며 감상할 수 있도록 만들어놓은것같다. 아무래도 고흐가 고흐는 라부 여인숙(Auberge Ravoux)에 머물며 70점이 넘는 작품을 남겼기때문에 실제 고흐가 그린 풍경들과 작품을 대조해서 보는 재미가 있었던듯.
 

오베르의 교회: 고흐의 유명한 그림 속 교회!
여기도 포토스팟인지 인디고 트레블 가이드님께서 한팀한팀 사진을 찍어주셨다 ㅋㅋ
 

가이드님께서 매년 작물이 바뀐다는데 올해는 옥수수였다.
 

까마귀가 나는 밀밭(Wheatfield with Crows)*을 그렸던 장소
언덕 풍경: 묘지가 있는 언덕 위로는 온통 밀밭이 펼쳐져 있고, 여름이면 황금빛 바다처럼 보여요.
고흐와 테오의 무덤은 담쟁이 덩굴로 둘러싸여 있는데, 두 무덤이 나란히 붙어 있는 모습이 참 조용하고 평화롭습니다.
언덕에서 내려다보면 오베르 마을과 우아즈 강이 한눈에 들어옵니다.
 
고흐는 생애 마지막 시기에 거의 매일 이 언덕 근처를 거닐며 그림을 그렸습니다. ‘밀밭’은 그에게 생명의 순환, 고독, 그리고 죽음을 상징하는 중요한 모티프였어요. 그래서 무덤이 있는 풍경 자체가 그의 작품 세계와 아주 밀접하게 맞닿아 있습니다.
 

밀밭에서 조금 더 올라가면 고흐와 동생 테오의 무덤이 보이는데 마을 외곽의 공동묘지에 나란히 묻혀 있다.
너무나 유명한 화가인데 왠지모르게 무덤이 초라해보여서 더 애잔한....
고흐의 스토리를 듣다보니 암스테르담에 반고흐 미술관에 가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이렇게 오전일정 마무리!
둘 다 파리 근교에 있고, 인상파 화가들의 영감이 깃든 장소라 같이 묶어서 가는거 추천한다!
 
 

베르사유 궁전

**베르사유 궁전(Palace of Versailles)**은 프랑스 절대왕정의 상징이자, 세계에서 가장 화려한 궁전 중 하나예요.
파리에서 남서쪽으로 약 20km 떨어져 있으며, 루이 14세(태양왕)가 권력과 위엄을 과시하기 위해 만든 궁전이죠.
 

 

오디오 투어는 어플다운받아서도 가능한데 아.. 난 너무 정신이없어서 패스..
 

일단 이곳은 하루 종일 둘러봐야 할 정도로 규모가 너무너무 크기때문에 제한된 시간 안에 보고 나올거라면 

🏰 주요 볼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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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거울의 방(Hall of Mirrors)
    • 길이 73m, 거울 357개와 17개의 대형 창이 마주 보고 있어 햇빛이 반사되며 황금빛으로 반짝입니다.
    • 베르사유 조약이 체결된 역사적 장소이기도 해요.
  2. 왕의 침실(Chambre du Roi)
    • 루이 14세의 절대 권력을 보여주는 상징적인 공간.
    • 침대 앞에서 왕의 일상 ‘기상식’이 귀족들에게 공개되었다고 합니다.
  3. 왕비의 침실(Chambre de la Reine)
    • 마리 앙투아네트가 실제로 사용했던 방. 화려한 벽지와 가구, 꽃무늬 장식이 특징이에요.
  4. 왕실 예배당(Chapelle Royale)
    • 천장이 높고 벽면이 대理石과 황금 장식으로 꾸며진 바로크 건축의 절정.

이렇게 보고 나오면된다.
사실 베르사유 궁전은 모네의 정원(지베르니), 오베르 쉬르 우아즈와 달리 ‘왕의 권력과 사치’를 보여주는 공간이라,
예술보다는 정치·역사적인 맥락이 강하다.
사실 이곳도 오디오투어를했었으면 더 좋았을것같다는 생각을했는데
진짜 사람이 너무 심각하게 많더라...
 

우리는 루브르 박물관에서 오디오투어를해서 그 가이드분이 베르사유에있는 동일한 그림이 걸려있다고 하셨는데
그걸 해서 그런지 실제로 같은 그림들이 걸려있는걸 봤다.
 
루브르와 베르사유는 모두 프랑스 왕실의 예술 컬렉션에서 비롯되었기 때문에, 실제로 같은 화가의 연작이나 같은 주제의 복제본이 양쪽에 걸려 있는 경우가 많아요.


왜 같은 그림이 두 곳에 있을까?

  1. 원본과 복제본
    • 왕실이나 귀족이 유명 작품을 여러 장소에서 전시하려고 화가나 조수에게 복제본을 제작하게 한 경우.
  2. 연작 시리즈 분산
    • 한 작가가 같은 주제로 여러 점을 제작한 경우(예: 루이 14세의 초상, 신화 장면 등) 일부는 루브르에, 일부는 베르사유에 전시.
  3. 역사적 이동
    • 프랑스 혁명 이후 왕실 소장품이 루브르로 이관되었는데, 일부는 다시 베르사유로 돌아갔거나 복원·전시 목적에 따라 나뉘어졌습니다.

베르사유에서 자주 루브르와 겹치는 유형

  • 루이 14세, 15세, 16세 초상화
  • 니콜라 푸생, 르 브룅(Charles Le Brun) 같은 궁정화가 작품
  • 그리스·로마 신화나 성경 장면의 대형 캔버스

 

 


 

근데 그냥 가는곳마다 입이 떡벌어짐.....얘네 이거 어케 했냐 이생각뿐..
 

정원으로 가려면 따로 티켓을 사야한다! 우리는 정원은 가지 않았기에 궁전안에서 보이는 정원 모습을 살짝 찍었다.
 
베르사유 정원(Jardins de Versailles)
앙드레 르 노트르(André Le Nôtre)가 설계한 프랑스식 정원. 대칭적인 설계, 대운하(Grand Canal), 수많은 분수와 조각이 배치돼 있다. 이정원은 자연을 그대로 두기보다는 철저하게 인위적으로 설계되고 다듬어진 ‘프랑스식 정원’(Jardin à la française) 의 대표적인 사례다.

베르사유 정원의 ‘인위성’에 대해

  1. 대칭과 기하학적 배치
    • 모든 나무, 꽃밭, 분수, 길들이 엄격한 대칭과 직선, 곡선 형태로 계획되어 있어요.
    • 자연스러운 야생화가 아니라, 인간의 의지로 ‘완벽한 질서와 조화’를 연출한 공간입니다.
  2. 땅 고르기와 조경 기술
    • 수백만 입방미터의 흙을 옮기고, 언덕을 만들거나 깎고, 호수와 운하를 인공적으로 팠어요.
    • 분수와 물길을 돌리기 위한 정교한 수로 공학도 도입되었습니다.
  3. 자연 vs 권력의 상징
    • 루이 14세는 ‘자연마저 내 권력 아래 둔다’는 메시지를 이 정원을 통해 보여주고자 했어요.
    • 자연을 다스리는 절대 군주의 위엄을 시각적으로 표현한 것이죠.

왜 이렇게 만들었을까?

  • 당시 유럽에서는 자연을 그대로 두는 ‘영국식 자연주의 정원’이 인기를 얻기 시작했지만, 프랑스는 오히려 인간의 힘으로 자연을 통제하는 정원을 선호했어요.
  • 베르사유는 왕권의 절대성을 과시하는 정치적 무대였기 때문에, ‘인간의 완벽한 설계’가 곧 ‘왕의 절대권력’을 상징했습니다.

 

마리 앙투아네트 방(Chambre de la Reine)
마리 앙투아네트가 직접 디자인에 관여했으며, 그녀가 선호한 꽃·자연 모티프가 반영되어 있다. 하지만 이 사치스러운 장식은 혁명 시기 민중의 불만을 상징하는 이미지로도 소비되기도 함.
 
 

천장에 이런건 어떻게 매달았냐며... 그림은 또 어떻게 그리고....와.........
 

 

 


 

어렵다 어려워.. 맥락 잘 이해못해도 그냥 살면서 한번쯤은 와볼만한 공간인거는 맞는거같다..
 

파리는 미술 역사를 통해서 역사의 이야기를 공간안에서 보게되는것같다.
좀더 여유를 가지고 여행을 하면 더 좋을듯함.
 

그렇게 다시 파리로...
 

개선문.........!!!!!!!!!!!
아무튼 그렇게 다시 파리에 도착하고 6시 30분쯤 일정이 마무리되었다!
 

아름다운 파리와 댕댕이........
 

아름다운 타이포........


전시 아이덴티티도 너무 예쁜걸........
근데 왜 팔레 드 도쿄는 도쿄일까...
 

여기도 진짜진짜 에펠탑 사진 명소인데 팔라스 드 도쿄 근처에있다!
 

에펠탑 사진 명당 좌표

https://maps.app.goo.gl/h7BQdmNSDP6WHztw8

48°51'53.0"N 2°17'44.9"E · 48.864722, 2.295806

www.google.com

 


Les Petites Mains

아름 다운 박물관의 정원 왼쪽으로 가면..........
 


레스토랑 Les Petites Mains는 프랑스 파리의 팔레 갈리에라(Palais Galliera) 패션 박물관 정원에 위치한 야외 레스토랑입니다. 이곳은 매년 여름, 에펠탑을 배경으로 한 테라스에서 점심과 저녁을 제공하는 임시 레스토랑으로 운영된다.
매년 다른 테마로 꾸며지며, 올해는 '사랑'을 주제로 한 메뉴와 인테리어를 제공한다!
 

우리는 좀더 에펠탑이 보이길 원해서 계단 위 테이블로 달라함!
 
5년 연속으로 Les Petites Mains는 Palais Galliera의 정원을 매료시키고 셰프 Youssef Gastli를 초대하여 박물관의 그늘에서 새로운 여름을 위한 요리 감독을 맡습니다.

이번 시즌, Youssef는 여행, 가장 위대한 프랑스 기관에서의 경험 , 지중해 문화에서 영감을 받은 요리를 상상합니다.

그는 재능 있는 페이스트리 셰프 Paloma Laguette와 Le Syndicat Cocktail Club에서 일한 영감을 받은 믹솔로지스트 Clément Brousset과 함께합니다.

그들은 함께 세련되고 풍성한 요리 산책을 구성하고 올 여름 Palais Galliera의 Musée de la Mode de la Ville de Paris 공간을 차지한 Rick Owens의 Temple of Love 전시회에 장난스러운 윙크를 뿌립니다 .
 

앉은자리가 딱! 에펠이 보이는 자리여서 좋았다 ㅎ
 

일단 가운데 메뉴는 구운 농어 필레, 회향, 당근 퓨레, 카레 양념, 버진 소스
그리고 나머지는 뭐였지.. 아무튼 스테이크 같은거였음
뭔가 맛보다는 그냥 분위기 즐기러 한번 가기에 적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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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maps.app.goo.gl/k2BtcUoL3UshAZNN7

Les Petites Mains · 10 Av. Pierre 1er de Serbie, 75116 Paris, 프랑스

★★★★☆ · 음식점

www.google.com

 
 

 
 

그리고 파리에서의 마지막밤은 내가 좋아하는 생루이섬 가기!
마침 노을 질때 가서 노을 구경하고 여행을 마무리하기에 좋았다.
섬안에 까르푸도있고 젤라또 집도 있기에 술이나 아이스크림사서 앉아서 쉬기에 좋음

유람선이 다리아래를 지나갈때 환호성을 지르는게 어째선지 룰이라고 한다 ㅋㅋㅋㅋ 생루이섬에 앉아있으면 정말 계속 유람선이 지나가는데 그때마다 행복한 사람들이 서로 손흔들어주는것마저 낭만..
 

 아름다운 청년들............그리고 맛도리 젤라또.........
근데 여기 쥐 개많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름다움과~더러움의~도시~
 
생루이섬은 지난 포스트에서도 ㅎㅎ
https://yees.tistory.com/203

[🇫🇷파리] Musée de la Vie romantique 정원이 예쁜 카페 - 밤잼파는곳 -빈티지샵 추천 - Yvon Lambert Galle

3/4 아침이 밝았습니다- 여행하며 걷는건 좋은데 내 여행 최대치는 4,5일정도인것같음 너무 힘들어 ..ㅎ 오늘도 예쁜파리 걸으며 기분좋게 하루를 시작합니다 Musée de la Vie romantique 요기! 상설관련

yees.tistory.com

 
 
 
가족들이랑 처음 유럽여행이었는데 너무 좋아하는걸 보니까 이 아름다운걸 나혼자만 왕창 누리고 살았군 하는 애잔함이....
유럽여행 한번오기 너무 무릎빠지고 허리아프고 힘들지만 다음여행엔 또 다른곳으로 데려가고싶다!
4박 5일의 짧지만 강렬했던 파리여행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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