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유럽

[🇫🇷파리] 파리북부기차역 (나비고사는법)-퐁비두센터(무료로 짐맡기는법)-팔레드도쿄-시테,생루이섬-마레지구걷기-The people paris Marais

suzevii 2022. 6. 18. 0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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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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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명높다는 파리 북부역에 도착했습니다.
사실 쫄았는데
엄청 위험한 느낌은 들지않았다..

파리북부 기차역에서 나비고 발권하는법

일단 종이티켓을 구매하시려면 역사안으로 들어가지않고
기차에서 내려서 트레인 표지판 따라서 지하로 내려가시면되요.
그러면 지하철타는곳과 연결되는쪽에 이렇게 기계가 있답니다.
여기서 나비고카드가 있다면 충전도 가능하고 종이티켓(까르네)를 구매하실 수 있어요.

근데 나는 나비고 이지 / 데쿠베르트 를 사고싶다!

그렇다면 역사 안으로 들어와야합니다.
기차내려서 내려가지않고 쭉쭉 걸어 들어오면되요.
아 이곳 찾는게 쉽지않았는데 지하철타는곳찾아서 오면 부스 보여요ㅠ

파리 대중교통은 크게 버스,지하철,트램이있는데 이중 버스,지하철을 가장 많이 이용하실거에요.
그럼 나비고 이지 / 데쿠베르크 or 종이티켓 차이점이 무엇이냐!

종이티켓(or 10개 묶음 까르네)

말그대로 1회권 혹은 10회권을 구매할수 있다.
1회권은 한장당 1.90유로
10회권(까르네) 16.9유로

* 2023년 부터 점차 사라진다고 합니다.

카드(나비고 이지)

일반 교통카드 생각하시면되요!

카드발급비용 : 2유로
개당 1.9유로
10매묶음 14.9 유로
이런식으로 충전해서 사용가능합니다.

카드(나비고 데쿠베르트)

무제한 정기권이라고 생각하시면되요!
*발급시 증명사진 필요
*존별로 가격다름 파리만 여행한다면 1-2존 선택하면되요!

카드발급비용 : 5유로
1일권 : 7.5유로
1주일권 : 22.8유로
한달권 등

 

나비고 핸드폰으로 충전하는법

1.이 어플을 다운받으시고

2.티켓으로 들어간다음

3.탑업버튼을 누릅니다.

4.카드를 핸드폰 뒤에다 대고 detect를 누르면 자동으로 스캔되요

5. 짜잔 그럼 핸드폰으로 충전 가능하답니다.

제껀 나비고 테쿠베르트라서 무제한권밖에 못사요 흑흑

 사실 나비고 이지를 샀어야됐는데 제대로 정보 안찾아보고가서 데쿠베르크 샀어요 ㅠ
저처럼 1주일 이내 머무시고 걸어다니는거 좋아하시는분은 나비고 이지 사시는게 이득입니다!
게다가 파리는 환승도되서.. 하루에 7.5유로 쓰는것도 힘듬...

 

 

 

프렌치캣

 

 

퐁비두센터 / 무료로 짐맡기는법

도착!

 

퐁비두센터에 락커가있거든요?
전시안봐도 무료로 이용할 수 있어요
락커 은근 많고 큰 캐리어정도 사이즈도 있어서 여기서 짐맡기시는거 추천합니다.
저도 첫날 체크인시간 전과 체크인후 캐리어 이곳에 맡겼어요 호호
C누르고 -> 비번 4자리입력 -> 좌물쇠버튼 누르면 빨간색으로 바뀜!

저는 전시도 보고싶어서 14유로로 티켓을 구매해 들어갔습니다.
맨꼭대기부터 내려오면서 봐줘야죠?ㅎ

올라가면서 본 프랑스

약간 아이보리ish한 색감이 프랑스 스럽다.

Charles Ray전

봉쥬르 파~히~

 

또다른전시.
총 4개정도있었던듯
현대미술좋아하시면 들러서 보는것도 나쁘지않은듯

예쁜 퐁비두 에코백


그리고 나는 호스텔에 짐맡기로~

 

호스텔 후기는 여기서

https://yees.tistory.com/200

 

[🇫🇷파리호스텔추천] The People Paris Marais ㅣ 4구 마레지구 갓성비 호스텔

일단! 이곳은 지점이 몇군데 있긴한데 나머지는 중심과 멉니다. 하지만 이곳은 4구, 마레지구에 2022년 5월에 새로생긴 ㄹㅇ 신상,갓성비의 호스텔입니다. https://goo.gl/maps/ujerLVYgpormvYcb7 The People Pari

yees.tistory.com

 

아 정말 너무너무 더웠다.
이날 6월 12일이었는데 35도 까지 올라가서 진짜 음료를 몇번을 사먹었는지

마레지구 훝어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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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강과 시테섬



그리고 팔레드 도쿄 가는길

그리고 팔레드도쿄 주변 길들이 다 너무 예뻤음.. 에펠도 보이고 최고ㅠㅠ

팔레드 도쿄

자정까지 영업하는 미술관

이곳도 전시 알찼다!
난해한 현대미술..ㅎ
그런걸 좋아하는나..ㅎ
밖에 정원에 레스토랑(?)있는데 좋아보였음

하지만 이곳의 진짜 자랑은 뮤지엄샵이다
왠만한 서점 저리가였다 진심..

음..에펠..
사실 나만 관광명소들 죄다 감흥없는것임?ㅎ

탐폰존..?ㅎ

파리의 지하철
귀찮아서 정보를 찾아보지도 않고 갔는데
그만큼 너무나 찾기쉽고 편리하게 되어있는 시스템이라서 헤매지않고 탔다!
대중교통이 매우 잘되어있는 도시라고 느껴졌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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