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한 술을 좋아하는저는…
유학와서 와인과 양주(?)들이 저렴한 가격으로 팔아
아주 금요일마다 신세계를 경험하고 있습니다
맛있는데 취해!
소주는.. 진짜 땡길땐 맛있는데 아닐땐 토할것같단말이지.m
(개인적으로 맥주도 많이먹으면 토쏠림)
유럽에서 와인은 마트에서 최저 2.99~부터 시작합니다
세일할때 3.99짜리 맛있는 와인도 맘껏 먹을 수 있지요
마티니 6.99유로
레몬앤라임 워터 59센트
마티니 도수는 15% 로 와인과 비슷하답니다
그냥 마티니 자체로 먹어도 달달하지만
저는 사실 마티니 맛은 그닥 좋아하진 않아서..ㅎ
그래서 걍 토익워터랑 자주 섞어먹어요
마티니 1 토닉워터 1 비율로 먹습니다!
찐 마티니 먹는법.
https://www.youtube.com/watch?v=e2eP-44d2sw
영상에서 보시듯이
원래는 드라이 진 1.5온스 + 베르무트 1.5 온스 + 소량의 오렌지 비터 +으깬 얼음 넣고 차갑게 해준다음 저음
+ 오렌지 가니쉬, 올리브등
이건 마티니 비앙코 좀더 칵테일식으로..?
https://www.youtube.com/watch?v=vN4L7EcM9ug
마티니 종류
마티니는 전통적으로 강한 도수를 가지는 칵테일로, 보드카 또는 진을 기반으로 한 성분으로 만들어집니다. 마티니는 다양한 종류가 있지만, 가장 유명한 두 가지 유형은 "드라이 마티니(Dry Martini)"와 "버몬트 마티니(Vermouth Martini)"입니다.
- 드라이 마티니(Dry Martini): 드라이 마티니는 진과 버무스(Vermouth)를 혼합하여 만들어집니다. 주로 진에 대한 버무스의 비율이 낮아서 "드라이(Dry)"라는 이름이 붙었습니다. 일반적으로 드라이 마티니는 얼음을 넣은 얇은 커플러스 글래스(Coupe glass)에 따르고, 진과 버무스를 섞은 후 레몬 껍질 또는 올리브를 올려서 마시게 됩니다. 드라이 마티니는 클래식하고 깔끔한 맛을 가지고 있습니다.
- 버몬트 마티니(Vermouth Martini): 버몬트 마티니는 진과 버무스의 비율이 더 높아진 버전입니다. 일반적으로 버몬트 마티니는 얼음이 든 커플러스 글래스에 버무스를 따르고, 그 위에 진을 적당한 양만큼 추가하여 만듭니다. 이것은 드라이 마티니보다 버무스의 비중이 높기 때문에 더 달콤하고 풍부한 맛을 가지고 있습니다.
- 애플 마티니(Apple Martini) 또는 앱티니(Appletini): 진에 그린 애플 플레이버를 추가한 마티니입니다. 애플 주스나 애플 향의 리큐르를 사용하여 상큼하고 과일 향이 강조된 버전입니다.
- 코스모폴리탄(Cosmopolitan): 드라이 마티니의 변형 중 하나로, 보드카를 기반으로 크랜베리 주스와 트리플 섹(Triple Sec) 등의 리큐르를 혼합한 칵테일입니다. 상큼하고 과일 향이 특징입니다.
- 카페 마티니(Coffee Martini) 또는 에스프레소 마티니(Espresso Martini): 진과 커피 리큐르, 에스프레소 커피를 혼합한 칵테일입니다. 진한 커피 향과 풍부한 맛이 특징입니다.
- 초콜릿 마티니(Chocolate Martini): 진과 초콜릿 리큐르, 크림 등을 혼합한 칵테일로, 달콤하고 부드러운 초콜릿 맛이 특징입니다.
이외에도 다양한 향과 맛을 가진 마티니의 변형들이 있을 수 있습니다. 마티니는 창의적인 바텐더들에 의해 계속해서 새로운 변형이 개발되고 있기 때문에 다양한 스타일의 마티니를 즐길 수 있습니다.
이외에도 다양한 변형된 버전의 마티니가 있을 수 있으며, 종종 다양한 과일이나 향신료를 첨가하여 개성을 더할 수도 있습니다. 마티니는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받는 전통적인 칵테일 중 하나이며, 각자의 입맛과 취향에 맞게 다양한 방식으로 즐길 수 있습니다.
유명한 칵테일의 두 가지 주요 재료 중 하나인 드라이 마티니입니다.
예전 게시글에서 마티니 엑스트라 드라이 후기를 쓴적이 있는데요..ㅎ
제 티스토리에서 검색하면 나옵니다!
[양주추천] 마티니 엑스트라 드라이 맛,후기
마티니 더블 비앙코(Double Bianco)와 마티니 엑스트라 드라이(Extra Dry)는 각각 다른 유형의 마티니로, 그들 간에는 다음과 같은 차이점이 있습니다:
- 베르무트의 종류: 마티니 더블 비앙코는 더블 비앙코 베르무트(Double Bianco Vermouth)를 사용하여 만들어집니다. 더블 비앙코는 이탈리아에서 생산되는 특별한 종류의 베르무트로, 밝은 황금색을 띠며 약간의 단맛과 풍부한 향을 가지고 있습니다. 반면에, 마티니 엑스트라 드라이는 일반적으로 드라이 베르무트(Dry Vermouth)를 사용하여 만들어지며, 더 건조하고 깔끔한 맛을 갖추고 있습니다.
*베르무트란?
베르무트(Vermouth)는 주로 칵테일에 사용되는 알코올 기반의 향신료와 허브가 첨가된 와인입니다. 베르무트는 주로 여러 가지 허브, 양귀비, 껍질, 과일 등을 포함한 다양한 식재료로 향을 부여하고 맛을 조절합니다. 이러한 식재료들은 일반적으로 스피스, 산성, 단맛 등의 다양한 요소를 섞어 특별한 맛과 향을 만들어냅니다.
베르무트는 주로 스위트 베르무트(Sweet Vermouth)와 드라이 베르무트(Dry Vermouth)로 구분됩니다. 스위트 베르무트는 달콤하고 과일 향이 강조된 베르무트로, 대표적으로 마티니 등의 칵테일에 사용됩니다. 반면에 드라이 베르무트는 건조하고 산미가 강조된 베르무트로, 마티니 엑스트라 드라이와 같은 건조한 칵테일에 주로 사용됩니다.
베르무트는 단독으로 마시기보다는 주로 칵테일의 재료로 사용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러나 일부 사람들은 순수한 형태로도 즐길 수 있습니다. 주로 캐주얼한 음료로 섭취되거나 칵테일 제조에 사용되는 베르무트는 다양한 맛과 향을 제공하여 음료에 깊이와 풍미를 더해줍니다.
2. 건조도: 마티니 더블 비앙코는 더블 비앙코 베르무트의 특징인 약간의 단맛과 향이 존재하기 때문에, 일반적인 드라이 마티니보다는 건조한 정도가 낮을 수 있습니다. 반면에, 마티니 엑스트라 드라이는 매우 건조한 스타일을 지니고 있으며, 드라이한 버전을 선호하는 분들에게 인기가 있습니다.
3. 맛과 향의 특징: 마티니 더블 비앙코는 베르무트의 특성상 약간의 단맛과 풍부한 향이 느껴지는 반면, 마티니 엑스트라 드라이는 건조하고 깔끔한 맛과 상대적으로 미묘한 향이 특징입니다. 두 가지 버전 모두 개별적인 맛과 향을 가지고 있으며, 개인의 취향에 따라 다를 수 있습니다.
이러한 차이점들을 고려하여 개인적인 취향과 선호도에 맞게 선택할 수 있습니다. 맛과 향의 차이를 경험해보고 마티니를 즐기는 과정에서 자신만의 즐거움을 찾아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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