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후마나는 종묘처럼 잘~~ 하면 찾을수있다지점이 여러개라 여러군데 발발발 잘 돌아다님 ㅋ ㅋ진심 후마나 왠만한데 다간듯(아 생각해보니 마지막 일주일 남기고 제일 큰 후마나 힘들어서 못감ㅋㅋㅋㅋㅋㅋㅋ다음기회에..ㅎ)그러다 친구만나기전 시간 좀 떠서 마침 트램 갈아타는곳에 후마나 있길래 들어갔는데 이게왠걸 ㅋ 완전 맘에 쏙드는 니트 게또함 단돈 12유로..!!!위에 빈티지샵에서 본 원피스랑 색감 비슷하고(이런 색조 낮은 색감 환장..)반팔 부분이 짧아야하고 기장 너무 길지않은거 좋아하는데 셋다 들어맞아서 바로삼 ㅋㅋ사실 조금 더 작았으면 싶기도 해서 빨아서 줄여볼까 생각중🤔 암튼 베를린 살면 쇼핑이 취미가 되고 돈도 존나 쓴다 움.. 그리고 한번 와보고싶었던 머테리얼옴!가게는 아담한편이다앉았는데 옆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