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치는 신도림역 1번출구에서 슬슬걸어갈만한 거리이다. 한 15-20분정도 걸으면 나옴 50년된 오래된 중식당이라고 하는데 외관과 내부는 오래되어보이지않음 레노베이션을 한듯하다. 이렇듯 시간이 흘러도 변하지 않는 전통적인 중식의 맛을 유지하면서도, 변화하는 트렌드에 뒤처지지 않는듯하다. 지속 가능한 식재료에 대한 노력을 기울이며 현대 소비자들과 소통하고 있다. "영신반점"은 그만의 독특한 분위기를 제공하기 위해 넓은 실내 공간을 자랑한다. 안으로 들어가면 깔끔하고 고요한 분위기가 펼쳐지는데, 특히 앉는 자리는 충분히 확보되어 있어 편안한 식사를 즐길 수 있다. 중식당 특유의 정취가 고스란히 느껴지며, 이곳은 마치 중국으로의 짧은 여행을 떠난 듯한 기분을 선사한다. 사진의 오른쪽에 위치한 단체석 룸은 고객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