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별의별일을 다 겪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블로그의 콘텐츠가 마를날이 없군요.. 여느때와같이 플릭스 버스 정류장에가서 바코드 스캔하고 타기만을 기다리는데 버스기사 아저씨가 스캔찍더니 갑자기 나보고 너 이버스 아니라고 하는거 (그때가 탑승 10분전) 뭔소린가 하고 다른버스가 있나보다 하고 기다리는데 (2분남았었음) 아무리봐도 버스 번호도 똑같고 이버스가 100퍼 맞음. 그래서 다시 아저씨한테가서 아니 나 이버스 맞다. 이거 버스넘버XXX이고 파리 방향으로 가는거아니냐 했더니 아저씨가 다시 바코드 스캔하고 내 이름묻더니 니 이름이 내 기계에 없어! 하고 이름 명단 다 보여주는거 아진짜 첨엔 이아저씨 뭐하는짓인가 했다가 기계가 내 이름누락했는데 뭐 어쩌겠음ㅠ 걍 빠르게 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