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 하길래 덥석 집어온 파스타 소스 두둥 이렇게 4개 먹어보고 후기를 써본다. Bertolli (베르톨리)는 150년 역사를 가진 미국의 이탈리안 소스 브랜드인데 이탈리아의 시골 토스카나에서 작게 시작한 이 식료품점이 커지고 커져서 소스에 들어가는 재료 하나하나를 엄선해 만든다고 한다. 사실 외관상으로도 다 똑같아 보이고 맛도 진짜 다 똑같은것같다 내 기준엔 약간 밍밍해서 한국인의 입맛에는 좀 싱겁다고 느껴짐. 소스를 더 넣는다고해서 해결될 맛이 아닌것같은느낌? 근데 이 맛 빼고! 이게 제일 맛있음!! 미트볼 분홍색패키지이다. 이게 다른것보다 한 30센트 비쌌는데 이유가 있었음. 이거는 다른것과 달리 소스만 넣어도 우리가 먹어왔던 그 미트볼토마토 스파게티 맛이나서 이건 한 10개 넘게 먹은듯하다 지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