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카페 포스터는 연남동 경의선 숲길 (홍대입구역 3번출구) 에서 가깝다! 가게 간판은 따로 없고 팻말만 있어서 잘보고 찾아야함 카페는 2층에 위치해있다 가자마자 보이는 키치키치한 카페 내부..ㅎ 음악도 흘러서 처음느낌은 굉장히 아늑하고 포근했다. 2인석 테이블은 5-6개? 정도 있었던것 같고 안쪽에 이렇게 4인 +@ 테이블이 하나 놓여있다. 난 평일 오후쯤가서 그런지 다행이도 사람이 많이없어 4인석에 앉을수 있었다. 바우하우스가 연상되는.. 디자인 뮤지엄 컬렉션의 의자 액자..너무재밌어! 이렇게 가게 곳곳에 소품들이 굉장히 많아서 + 너무예쁨 빈티지좋아하는 나로선 굉장히 만족스러운 경험이었다. 게다가 이 소품들은 판매도하심! https://www.instagram.com/pos.ter_vintag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