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둥 고급음식이 되어버린 짜파게티... 아시안마트에서 1.35 유로를 주고 사왔답니다. 한화로 천팔백원정도하네요(ㅠㅠ비싸다비싸ㅠㅠ) 문득 든 생각인데요 제가 한국에서 라면을 먹다보면 예전엔 하나만 먹어도 배가 불렀는데 요새는 한봉지 까서 먹으면 약간 부족한느낌이 들어서요. 점점 양이 줄어드는것같은 느낌을 받았어요. 그래서 한국에서 수출되는 해외용 짜파게티또한 양이 적을까? 아님 똑같을까? 하는 의문이 생겼습니다. 내용물도 똑같아요 사실 전 사천 짜파게티를 더 선호하는데 여기서 안팜 ㅠㅠ 140g 에 면 121g 이네요 뭔가 체감상으론 한국에서 먹던것보다 묵직한것같아서 줄자로 재봄ㅋㅋㅋㅋㅋㅋㅋㅋ 지름 13cm 두께 3cm 뭔가 건더기도 더 알차보이지 않나요? 이상 이렇게 먹었다는... 어떻게 생각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