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안 바다 오션뷰가 보이는 카페 온더선셋에 다녀왔습니다. 확실히 서울 근교 카페보다 거제도만의 뻥뚤리는 풍경이 어디 유럽느낌도 나면서 ㅎㅎ 속이 뚫리더라구요 3층 구조에 루프탑까지 있는데요 주변 풍경도 너무 예쁘고 가구랑 인테리어도 아기자기한 여름느낌 물씬 풍기는 느낌이었습니다. 야자나무 너무좋죠 여기가 포토존으로 유명한데 사람없을때 앉아서 예쁜사진 건지시길 바래요 ㅎㅎ 사진만 봐도 속이 뻥뚫리지않나요? 아래 길따라 산책하기도 좋고 카페가 역시나 넓직넓직해서 코시국에도 안심하고 커피를 즐길 수 있었습니다. 아쉽게도 일몰때의 사진은 찍지 못했지만 일몰때 시간 맞춰서 가시면 더욱 분위기를 즐기시고 올 수 있을것같아요. 보면볼수록 발리같기도하고 보라카이 같기도하고 겨울에 방문했지만 여름에 아주 사람들이 득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