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작은 언제나 네덜란드... 브뤼셀까지는 제가 사는곳(헤이그)에서 2시간 30분이면 갑니다! 하지만.. 언제나 그렇듯 기차가 난장판이되어서 우리는 한시간을 기다리다가 결국 환승을 세번이나 하고 브뤼셀에 도착했어요....싀발.... 그랑플라스(Grand-Place) 가는길! 딱봐도 알겠지만 시내자체가 작아요.. 벨기에 올때마다 보는 진짜 이상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동상을 마주하고.. 그랑플라스(Grand-Place) 에 도착합니다! 굉장히 아담하구요...사실 벨기에 몇번 갔다오니 그광장이 그광장 같아요 뭔가 앤트워프에서 본것같기도하고 하지만 예쁘다는거! 정말 벨기에가 유럽여행하시는분들 꽤나 선택지에서 빼버리는데 하루라도 와서 이상한 동상들과 엄청난 건축들과 요상한 간판들보고 가시길 추천합니다..ㅎ "그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