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달은 한국이 넘사벽이지만 그렇다고 해서 유럽이 한국처럼 배달서비스가 아예없는건 아니에요. 특히나 제가 사는 네덜란드는 주변 유럽국가에 비해 의외로(?) 행정처리도 다 온라인이고 배달서비스등 좀 진보적인것같습니다 요번에 제가 이용해본 "피크닉"이라는 어플은 식료품 배달 어플인데요 일단 피크닉은 가입을 한다고해서 바로 주문할수있는게 아니에요.. 저는 5달 기다렸어요 ㅋㅋㅋㅋㅋ ㅠㅠㅠ 기다리는동안 물품들 몇개 공짜로 넣어준다는..(아래 사진있어요) 무료배송이지만 35유로 이상 주문해야되서 뭐살까 하다가 화장솜, 휴지등등 미리 구매함 사실 저는 시티센터에 살아서 빌딩에서 삼분거리에 대형마트가있어서 굳이 시킬필요도없고 왠만한건 마트가 더 저렴하기에 하나하나 가격 다 비교해보고 저렴한 제품만 구매함 ㅎ (Gwo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