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당탕탕 유럽살이

해외살이10

suzevii 2025. 8. 4. 08:48
728x90
반응형
SMALL

유학살이9 이후에 제목을 어떻게 쓸가 하다가 그냥 해외살이10 으로 결정.
이전 유학 생활들 이미지라도 올릴까 생각중이라 차근차근 올려야지…

냉동실 비우려고 떡볶이를 한솥을 했다 ㅋㅋㅋ 김말이도넣음 아우 맛있어! 김말이 또 먹고싶지만 너무 비싸다


이노무자식..

육개월 등록했는데 사개월 날리고 처음간날^_^ 인바디 쟀는데 나 근육 왤케 많아?

운동이라곤 가끔 걷기, 가끔 자전거 타기가 다인데 나 athlete level임 이정도면 그냥 타고난거지^_^
 

아니 땅속에 있을줄 알았냐고 ㅋㅋㅋㅋ 휴지통 겁나 기발함

중년 남성들의 모임일까…. 한명은 유모차끌고 나머지 두명은 따라오고..
 

페북 마켓플라츠에서 발견한
대충번역한결과: 애옹이가 집을 잊어먹은거같아!!!!!
 

하루는 집에 누워있는데 밖이 졸라 시끄러워서 봤는데 뭐고...........이 아재들 뭐고..........
M한테 보내줬더니 동유럽사람들 같아보인다고했다.
일잘하는 동유럽아재들....
 

자전거 20분 이상타기 너무 힘들다 ㅋ. ㅋ ㅋㅋ ㅋ.

근데 자전거 타고가다 이쪽 처음와봤는데 짱예였음..
운하따라 개인 배몰고 칠린 하는 사람들과 존잘 청년들이 많았다
이날 더워서 그냥 운하로 다이빙 하고싶도라..

반응형

좀 아쉬웠으~ uiux 밋업 가면 아 이사람들 좀 다른사람이다 생각듬 ㅋㅋ 좀더 오피스 사람들같음
하지만 두분 정도와 링크드인 주고받았다 ㅋㅎㅋㅎ

집 가는길에 고양이봄
완전 개냥이였다 구르고 난리남
하지만 역시 더치 스트릿 캣은 스트릿 캣이아님... 걍 산책냥이들..
 

에반데

좋겠다 나도 이렇게 살고싶다

그리고 가족이 네덜에와서 하루는 암스 구경
네덜 애플파이 드디어 처음먹어본듯 안에 사과가 왕창들어있었다!!! 존맛이여
 

이제 이런거 찍어놈 ㅋㅋㅋ
근데 암스 너무 멀다…  암스살고싶다…  하지만 집 이사하는것이 너무 힘들다… 구하는것도 힘들고…

수리남 음식점옴
예전에 수리남음식이 존맛이었기 때문에 근처 평점 좋은곳으로 왔는데 예약안해서 사십분기다리고 착석

메뉴봐도 뭐가 뭔지 모르겠음
 

근데 이건 무조건 시켜야됨  saoto soup! 한입 육수 맛이다

걍 뭐가 뭔지 모르겠어서 베스트 되어있는거 시켰는데 두개가 너무 비슷함 ㅜㅜㅜ
예전에 갔던 수리남음식점에서 시킨 음식이 맛있었던건지 암튼 여긴 그냥 그래쏘..
그래도 점원 아저씨 핵인싸에 친절해쏘... 가게 분위기 좋았오..
유명한곳인거같더라
 

암스 진짜 예뻐 걍 막찍어도 동화야..
 

재즈카페 알토갔다가
너무 더웠다..
예전엔 입장료 안받았었는데 입장료 5유로 생김 ㅠ
 

레드라잇디스트릭트 구경함 시켜줘야지~
그리고 얘는 황새인가....귀여워... 새 좋아...
 

아기 갈매기가 길을 잃었는지 계속 두리번 거리면서 걸어가고있었음 ㅋㅋㅋㅋ

그리고 강아지.
의젓한 강아지.

키블링!!!!
다 아는 그맛. 맛있는 맛
대구튀김이다

오 내가 사는곳에 이런곳이 있는지 몰랐으

근데 이제 얘네가 호시탐탐 노림
걸씨티비.
 

거위가족
엉덩이 한번만 만저보고싶다..공같음..
 

카페도 갔다.. 아이스 달라했는데 아 이아이스가 아니라고ㅠㅠ
 

뭔가 멋진것들 그리고 710번 거위..
얘네 꽉 잡고 한명한명 줄 채웠을까 나도 그런거 하면서 돈벌고싶다..
 

우리집 근처 멋진 공원... 그리고 더치 보이들
정말 이도시는 할게 없다
걍 이렇게 공원가서 술마시고 대화하는거 밖에 없음 ㅠ
 

웃고있는 시바 ㅠㅠ 귀엽
너네도 해떠서 기분좋아?
 

그리고 파리로…. 파리여행 글은 따로쓸거다!

혼자 플릭스 타고 오는데 앞에 인도아재한테 충전기 빌려줬더니 냅다 본인 런치박스 줌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먹어보라며  ㅋㅋㅋㅋㅋ 근데 낯선이가 준 음식은 잘 먹지않아서 버렸다ㅜ 미안해요..

엄마가 바리바리 싸온 맛있는 김치와 반찬들🥺
근데 김치 냄새 이렇게 심한지 몰랐음
김치 냉장고에 넣어놓은 순간부터 방에 쉰내 오짐..

요샌 여행보다 걍 집에있는게 좋네..
내방 침대,화장실 제일 편해…

웅냠냠 조용한 새벽에 혼자 까까먹으면서 재미난거 보는게 젤루좋아

스벅은 내 이름을 제대로 써준적이 한번도없다 꼭 이렇게 손님을 응해야하는걸까 스벅아~?

728x90

암튼 글 써논거 연습좀 하다가 ㅜ 하
이때부터 약간 화장실가고싶었는데 유럽은 진심 왜 깨끗한 무료 공중 화장실이없는건지 ㅜ 결국 집올때까지 참음 한 여섯시간?

면접보고… 하
토요일에 도착해서 빨래 두번돌리고 일요일에 약간 기절해있다가 누워서 면접 정리해논거 읽고 월요일아침에 진짜 가기싫었는데 갔다… 나자신 칭찬해…원래 들어와야되는 면접관이 안들어오고 대타하신분이 들어왔다… 뭔가 내가 느낀건 본인들도 뭐물어봐야되는지 잘 모르는것같은 느낌ㅋㅋㅋㅋ 아무튼 ㅜㅜㅜ 면접은 항상 아쉬움이 남고 이렇게 말했어야됐는데 하는 느낌인데 됐음 좋겠다 너무 멋진 오피스였어…
근데 이제 면접보면 걍 내손을 떠난거기에 잊어버리는 편,,
그리고 밤에 m 만나고.. 화요일은 걍 off 로 일부러 아무것도 하지않음 난 로봇이 아니여ㅠ

역까지 냅다 사십분 터덜터덜 걸어가버리기
여기살면 교통비가 비싸서 시간있으면 한시간정도는 걸어다닌다 ㅋㅋㅋ 그래도 오는길이 예뻣어~

오는데 비오다가 개다가 비오다가 개다가 진짜 지랄날씨ㅜㅜ
또 플릭스라 앉아서 오는데 앞사람 향수를 쏟은건지 냄새는 좋은데 토가 나올지경이었다
아무튼 구름이 낮았고 예뻣다고~

이제 한국과자들 너무 비싸서 사오라 하지도 못하겠음 ㅠㅠ

XXX

암스 도착했는데 사람이 디지게많아서 진심 킹스데이인가 생각해보다가 암스 프라이드 위크였음.. 암스는 어째 올때마다 파티분위기임

html day를 맞이하여 암스로 갔다.. 예상보단 사람이 별로 안온듯
다른 도시는 뭐 뉴욕같은데는 사람개많던데 나도 뉴욕가고싶다 아아악
갔는데 학교 동문 오지게 많고... 작은땅..
 

봉지(=강아지이름) 이 좀 에바적으로 귀여웠음
조금 소심함..
한번도 만짐 허락 안해주다가 갈때되니까 다리사이에 파고들어서 만짐허락해줬어..
 

귀여워...........강아지좋아..........

SMALL

 
새벽에 버터과자에 커피마시고
새벽 세시쯤되면 배가 항상 고파서… 근데 목도말라서…. 친에서 밀키스 ㅋㅎㅋㅎ 끝나지않는 나의 야식
그래서 몸무게가 늘었나범

블렌더 테스트 할겸 스무디 만들어범 ㅋㅎㅋㅎ
귀찮은몸 이끌고 마트가서 냉동과일 사서 갈았다!
근데 블렌더가 작아서 좀 힘들어함.. 아무튼 맛있다구

이제 비냉도 마스터함 음~ 존맛
두부는 한모 사왔는데 냅두니까 자꾸 하루이틀만에 상해서 걍 반모는 국끓여버리고 반모는 에어프라이어 돌려서 냠

칩이 없길래 걍 식빵 에어프라이어 구워서 후무스랑 냠
후무스 너무 좋아….. 최고야… 이제 블렌더 생겼으니 후무스 공장 가동한다
 
 
 
 
구글 포토 용량 꽉차서 빨리 써야됨...........
생각해보니 작년 여행기록들도 못쓰고 으아 밀렸다 밀렸어!!!!!
호주노예 조처럼 유투브로 돈좀 벌어볼라고 나갈때마다 영상 찍어놨는데 아아아 뭔가 노잼인것같아서 어케해야될지 모르겠댜...
아 7월 오지게 정신없이 지나감
암튼 인턴 다시 하나 구했고! 럭키비키 (면접을 2번을 봄........하........뭐 대기업도아니고)
항상 6월초에 방학해서 여름은 좀 느긋했는데...
노트북 파일도 정리해야되고 내인생정리도 해야되고 
영어공부도 다시 티스토리 매일 업뎃해보려 노력할거구.. 사이드잡도 알아볼거구..
아무튼 이제 졸업했으니 나의 목표: 부자되기,비자해결,행복하기...
 

728x90
반응형
LI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