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야흐로 여름..
올리브영에서 웨이크메이크 네일건 2+1 해서 덥석 집어옴
F/W 신상인데 모든 색상이 개취 저격해버려서 정말 지갑 털릴뻔함
웨이크메이크(WakeMake)는 네일아트 전문 브랜드로, 다양한 디자인의 네일 스티커, 네일 포일, 젤 네일 폴리쉬 등을 출시하고 있습니다. 이 중 웨이크메이크 네일(WakeMake Nail)은 네일 스티커와 젤 네일 폴리쉬를 함께 사용해 자신만의 네일아트를 쉽게 완성할 수 있는 제품입니다.
이렇게 가격도 적당하고 그에비해 품질도 뛰어나서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브랜드이다!
얼씨 : 폭닥한 낙엽,기분좋은 흙내음, 가을의 낭만이 쌓인 소프트한 브라운
펌킨 : 할로윈 펌킨이 떠오르는 브릭 오렌지
딥올리브 : 경쾌한 그린 컬러의 근사한 변신, 가을을 담은 딥한 올리브 컬러
프로스티 : 모브빛 트렌치 코트가 어울리는 센스있는 쿨함이 깃든 레드빛 퍼플
블루던 : 깊어진 새벽 어둑히 내려앉은 하늘, 신비롭게 느껴지는 네이비 블루
페어링 : 가볍게 페어링된 아인 한잔을 닮은,감각적인 버건디 퍼플 컬러
웜톤에겐 : 얼씨,펌킨,딥올리브
쿨톤에겐 : 블루던,페어링,프로스티
를 추천한다고 합니다!
제품이 리뉴얼되면서 이름이 바뀐것같네요
제가 샀을때는 블루웨이브, 그린모먼트로 불렸답니다.
저는 쿨톤,웜톤 중에 고르라면 쿨톤이라고 불려지는데
이 두색상 모두! 저에게 잘 어울렸습니다.
웨이크메이크 네일건의 매력점이라면
한콧,두콧,세콧을 발랐을때 무드가 모두 제각기라서 하나의 제품을 지겹지않게
활용할 수 있다는 점이에요
저 또한 한콧,두콧,세콧등 기분에따라 요리조리 번갈아가면서 바르는 편입니다.
저의 최애 두콧을 발랐습니다.
아주 부드럽게 발리구요 손을 막 쓰는 편인데 다른 저렴이들 보다 크랙안가고 오래가는 편이라고 생각해요!
손이 섬섬옥수도아니고 하얗지도 않아서 간혹 몇몇 색상은 제 손을 더 누렇게 보이게 하거나
탁해보이게 하는데 제가 고른 이 색상은 그런 걱정은 없애도 될것같아요.
게다가 옷은 무채색을 많이입는데 손톱에 포인트주는것을 좋아해서(하지만 튀지않을정도로)
파란색,초록색 (하지만! 파스텔컬러의 ㅎㅎ) 이 너무 튀지도않고 적당히 포인트 주기에
적합하다고 생각했습니다.
+ 이외에도
웨이크메이크 네일 스티커는 손톱 모양에 맞게 잘라서 부착하며, 젤 네일 폴리쉬와 함께 사용하면 자연스러운 유리광택과 깊은 색감을 더할 수 있습니다. 또한 웨이크메이크 네일 스티커는 일반적인 네일 스티커보다 두께가 더 얇아 부드럽게 부착되어 자연스러운 마무리를 구현할 수 있습니다.
웨이크메이크 네일은 블랙, 핑크, 화이트, 블루, 그린 등 다양한 컬러로 출시되어 있으며, 네일 스티커와 젤 네일 폴리쉬를 함께 구매할 수도 있습니다. 네일아트 초보자부터 전문가까지 누구나 쉽게 사용할 수 있는 제품으로, 다양한 스타일의 네일아트를 만들어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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