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지텍 M221 무소음 마우스 언박싱 + 찐 사용후기

마우스는 그냥 집에 있던거 혹은 가장 저렴한 유선마우스 아무거나 사서 쓰고있던와중에
소음이 너무 거슬렸고 유선 마우스의 줄의 불편함을 느꼈다.
여기저기 둘러본결과 너무 저렴한 제품은 인식이 잘 안된다는 이야기를 많이들어서
알려진 브랜드의 만원대 이상의 제품을 찾아보았음
그리고 내가 구매한

로지텍 M221 후기를 남겨보겠다.

...박스가 찌뿌되어서 왔지만 괜찮아....
근데 이거 중국에서왔나봄 ㅠㅠ 아 싫다..ㅎ
내가 구매한건 그린색상!

배송비까지 16000원에 구매함

색상은 네가지이다.
화이트,그린,블루,핑크
대부분 파스텔 컬러라서 여심을 사로잡아버렸...
근데 실제로 받으니 생각한거보다 밝은 파스텔은 아닌것같다.
조금 짙은 파스텔? 근데 뭐 상관없음ㅎ

일단 뒷면을 보면
건전지가 하나 내장되어온다.
그리고 수신기도 들어있다.
이걸 노트북 혹은 본체에 꽂아주고 온버튼을 켜주면 자동으로 컴퓨터와 마우스가 연결된다.

귀여웡..

오른쪽이 ON
왼쪽이 OFF
안쓸때 이걸 꺼줘야하는 이유는 건전지가 닳기 때문이다.
상품상세페이지에 나와있기로는

배터리 수명이 18개월 가량 사용가능하다고 나와있다.

(과연 언제쯤 닳을지 지켜보겠어 ㅎ)

SMALL

그리고 최대 10m까지 연결 가능하다고 한다.

그리고 내가 초소형 수신기를 선호하는 이유

나의 예전 삼성 블루투스 마우스는 컴퓨터와 인식이 간혹 안되는 경우가 있었다
건전지도 무척 빨리닳았었음 ㅠㅠ
그래서 요번엔 수신기가 있는 마우스를 구매하길 원했고
꽂자마자 연결되는게 만족스러웠다.(잃어버리지만 않길..)

아래는 마우스 사용영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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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시다시피 굉장히 부드럽고 정확하게 트래킹이되며
소음은 가운데 마우스를 눌렀을때를 제외한 정말 클릭했을때 소리가 거의 안난다.
게다가 나는 마우스 스러운 마우스 디자인
그러니까 요즘 마우스보면 되게 희한하게 생긴 제품들이 많은데
난 이게 가장 그립감이 좋은것같다.


결론적으로 너무너무너무 마음에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