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당탕탕 유럽살이

런던 앓이

suzevii 2022. 2. 14. 1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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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래도 네덜란드보다 영국에 한국분들이 워홀,일,유학을 많이가시다보니 우연찮게 일상 블로그들을 마주치게되는데
정말 너무너무너무너무 그리운 런던 ㅜㅠ
삼년전에 갔다가 진짜 잊어버린적이없음
남들 유럽여행 가면 가장 가고싶다는 프랑스도 이태리도 스페인도 안가봤지만 나에겐 넘버원이야 ㅠㅠ
내가 버팅기고있는 이유가 있다면
날좋은날( 아마 여름방학 ) 때 오~래 길~게 있다오고싶어서 많고 긴 방학과 공휴일을 집콕하고있는데
아 오늘 런던 앓이 장난 아니었어
그렇다고 혼자가고 싶진않고 ㅋㅋㅋㅋㅋㅋ
가서 내 과거의 사람들을 백퍼센트 만나면 혼자가고싶지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ㅌㅋㅋㅋㅋ하..

내가 아마 유학을 가고싶다한것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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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과 가까운나라에 갓성비라 선택한것같기도 하고 ㅋㅋㅋㅋㅋ 모든건 런던에서 시작된다..후 ㅜ
왜 내가 런던에 열광하느냐..
1.영국영어 너무 사랑함
2.영국음악 너무 사랑함
3.런던의 많고 많은 카페 사랑함
4.런던의 분위기 너무 사랑함
진짜 런던살고싶다라고 네덜란드에서 외치는 나….
향수병이 한국에 생긴게 아니라 런던에 생김
오늘 날씨도 딱 내가 런던에서 매일 밤에 나가 놀던 그 날씨라서 진짜 너무 우울하고 그리워서 맥주먹는중 ㅜ
(자고로 지금 새벽 세시 내일 클래스 2개있고 8시에 일어나야함..ㅠ)
여름에 간다..꼭간다 ㅠ 예쁜옷입고갈꺼다 이번엔 진짜 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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